🌈 2024년 11월 26일
- 품종포메라니안
- 나이8
- 보호자김ㅅ희
갑자기 떠나버린 우리아이의 장례를 친절하고 추모의시간도 넉넉히 배려해주시고.
애도할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잘 치르게되었습니다.
비록 떠나가고 곁에없지만 마음속에는 간직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순아 안녕?
강아지별에 잘가고있는지 도착했는지 모르겠네..
널 몇시간만에 갑자기 보내느라 언니는 아직도 어리둥절하게 보내고 있어..
널 계속 집에두고싶지만 그렇게 하지못하여 무지개다리 잘 건널수있게 도와주신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잘보낼수 있었던것 같아..
가는길 외롭진않는지.. 험한길 없이 순탄한길만 나오고 있는지 궁금하네..
우리 삼순이 호기심 많아서 여기저기 확인한다고 길 잃어버리지않게 잘 찾아서 가고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내리고있어..너가는길은 눈이없는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일거라고 생각해~
우리 삼순이.. 언니품에 있고 언니손길 엄청 좋아했는데 잘간직하고 기억하고있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재밌게 즐기면서 맘껏놀고
기다리는 시간없이 지내다가
언니가 가게될때 마중나와줘~~
언니랑 삼순이는 보자마자 알아볼거야~
그동안 짖고 소리내고 그러는거 스스로 잘참고 지냈는데 언니 다시만날때는 신나게 소리지르면서 달려와줘~~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서
못다한 얘기 많이하고 헤어지지않는 시간 맘껏 보내자!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고 너무 사랑했고 계속 사랑해 내동생 삼순아.
너에게 좋은주인이었길 바라고 넌 최고의 반려견이었어~
언니조금만 힘들어하다가 이겨내볼께!
너가 편히 있어야되니깐.. 용기보내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