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 2024년 09월 05일
- 나이17
- 성별남
- 품종푸들
- 머무는 곳집
- 보호자mk
- 위치오산
양이야!
우리 사랑하는 양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런 양이. 엄마랑 살면서 말썽 안 부리고 아프지도 않고 지내다 나이가 들어 어쩔수 없는 치매로 고생 많았어…
침대에도 펄쩍펄쩍 잘 올라오던 양이…엄마 얼굴과 목을 감싸고 잠을 자던 양이…너무 그립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그치??우리 양이는 날이 추워도 더워도 산책을 좋아했는데 엄마가 많이 못 해줘서 미안하구나..
천국에서는 친구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랑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는거니??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도 않고.. 우리 양이는 착해서
천국에서도 친구들이 많을 거야. 꼭 양이가 대답이라도 하듯이 지금 노래가 할아버지 벨소리가 흘러 나오네..랜덤으로 해 놓았는데…
아빠가 꿈에서 양이 많이 귀여워 하던데 우리 양이 많이 챙겨줘..아빠도 강아지 좋아 하잖아.ㅎㅎ 서로 다리 아프니까 같이 주물러 주고.ㅎㅎ
시어머니도 같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외롭지 않게 같이 지내..
우리 양이는 얼마나 똑똑한지 돈도 좋아하고 ㅎㅎ 정말 애교도 많고 엄마 몰래 밖에 나가서 유기견 친구도 집에 데리고 오고ㅎㅎㅎ
사랑하는 양이야..비록 아프고 힘들어서 지금 우리곁에 없지만 마음 한 켠엔 죽을 때 까지 우린 항상 함께 한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엄마만 기다리고 우리 가족만 사랑하던 양이…귀엽고 앙칼진 모습으로 우리 가족 웃게 만들었던 사랑스런양이…집에 가면 어디선가 나와서
다시 반겨줄 것 만 같은 의리있는 양이…엄마는 양이를 정말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
천국에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눈도 잘 보여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옆에 같이 있자.
사랑한다 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