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2023년 12월 02일
- 나이8살
- 성별여
- 품종브리티시 숏
- 보호자하루콩네
하루야..
누구에게나 처음은 기억되듯이
하루가 우리 가족을 향해서 아장대며 걸어오던 첫날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마지막.. 아니 헤어짐이라는 슬픈 단어를 아직 실감 못하고있어..
아직 추웠던 이른 봄날에 와서 추운 겨울날에 떠나보내고 나니 매년 차가움이 시작되는 이계절이 올때면
서로에게 부족했던 아쉬움의 시간들과 행복했던 시간들의 그리움을 더욱 또렸이 꺼내어 볼수 있겠지..
하루야
하루가 인사를 안하고 떠난것 처럼
우리도 잘가라는 인사는 하지않을게!
대신에 엄마든 아빠든 언니오빠든 꿈에서 만날때..아니 언제든 순간마다 하루를 추억하고 떠올릴때..그때마다
헤어질때 하는 “안녕 잘지내!”란 슬픈 인사가 아닌 “안녕 잘지냈어?”라는 반가움으로 만날때 하는 인사로 대신하도록 하자!
가족들 걱정할까봐.. 마음 아파할까봐..
고양이별로 돌아가는 쉽지않았을 선택과
그런 하루의 배려깊은 마음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