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11월22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산이 엄마 입니다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숨을 쉴수가
없을만큼 마음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지만
리멤버가 있어 다행히도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아기 강산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00일째 되는날 입니다
삼우재나 49재 까지는 의례적으로 위로에
문자를 보내려니 했는데 100일 위로 문자를 보고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떠난아이를 기억해주시고 아이에 가족
또한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멤버 진심어린 위로 고맙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마음 아파하시는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저희의 작은 일은 아무 일도 아니지요.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지내 시리라 믿습니다.
강산이도 바라고 있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