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2023.05.10 23:28

감사합니다

조회 수 6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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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3.3
나이 13
보호자명 김규리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3-05-08

그날 저희 하나 장례를 맡아주신 팀장님


 할머니께서 울지 않으시려고 자꾸 말걸으셨는데 다 받아주시고 스톤 만드는데 너무 더워보이셨는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신경써서 장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마음 추스리기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애 보내는데 울지않고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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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2023.05.16 17:03
    장례를 치루시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면 감사 드립니다.
    보호자님도 조금만 슬퍼하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
    여우 2023.07.15 05:40
    선생님들 더운날씨에 스톤만든시는데 너무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너무 하루하루 힘들지만 장례때 도와주신 사랑을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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