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조회 수 137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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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3.8kg
나이 13
보호자명 한**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12-16

언제나 내곁어 있어준..아가~~~해피.

산책할때면..걷기 싫어 하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어제 너를 천국에 보낸것이 꼭 거짓인것 같이

많이 힘들고 슬프지만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아주 편히 쉬고 행복하기를 바래~

간식과.소고기를 좋아했던 울아가~^^

나를 늘 반겨주고 눈치가 빠른 잘생긴 해피~~~^^

언제나 널 기억하고 사랑한다는거~^^알지?

  • ?
    둔포용이 2019.12.17 18:20
    해피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왜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간 간지..
    더 이뻐해 주지 못하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마음이 계속 편하지가 않네
    그래도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으니 너가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면서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한다
    보고싶다... 해피야...
  • ?
    해피짱 2019.12.23 12:05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쉽게만 느껴지고
    여행도 자주 못 다닌것이 너무..후회되넹
    눈치 빠른 해피 였는데.
    그 큰 고통을 잘 참아주고 부지런히
    이겨준것에 대한 감사가 넘치네~^^
  • ?
    해피짱 2019.12.25 12:36
    해피야~~~메리 크리스마스~^^♡♡♡
    천국에서 예수님 옆에 꼭 붙어 있으렴~^^♡♡♡
  • ?
    해피짱 2020.01.05 00:19
    새해복마니 받았지?
    해피야 넘 보고싶구나.
    언제나 널 기억하고 있단다.
    사랑해~~~♡♡♡
  • ?
    해피짱 2020.01.25 10:14
    사랑하는 해피~♡
    오늘 설날이네~ 작년에는 한복입고
    새배 흉내 내던 모습이 떠오르네
    천국에서 복많이 받고..벌써 받고 있겠지~
    사랑하고 보고싶다.해피야~♡♡♡♡♡♡♡
  • ?
    해피짱 2020.02.02 16:14
    사랑하는 해피~~~
    오늘 너를 보낸지가 7일하고 7주가 지났구나~
    널 기억하고~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고 있어~^^
    천국에서 잘 뛰어놀고 있을 해피야~~~
    너무 보고싶구나.사랑해~♡♡♡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고~~~
    항상 기억하고 있다는거 잊지마~~~♡♡♡♡♡♡♡
  • ?
    해피짱 2020.03.24 23:36
    귀엽고 똑똑 깜찍했던..효견~~~
    해피야.너가 천국입성하고 백일째 되는
    날이야~~~ 평안히 잘 놀구 있지?
    너의 몸짓과 눈빛 ...잘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단다.
    매일마다 기억하구 있어~ ♡♡♡
  • ?
    해피짱 2020.07.02 11:14
    해피야~~~
    천국에서 친구들이랑 잘 놀구 있는거지~^^
    오늘 너가 하늘나라 간지 200일째 되는날~~~^^
    너를 기억하고 그리고. 보고싶다.
    영원히 간직할 나의 막둥이 해피~~~^^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오늘을 보낼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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