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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2019.09.28 11:03

내 보물 1호 마린아

조회 수 97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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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6kg
나이 17살
보호자명 지*경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08-15

  • ?
    리멤버 2019.09.28 11:03
    사랑하는 우리마린이 내보물1호 너무착하고너무이쁜 너무사랑스러운 내사랑 마린아 언니가 너무보고싶다..마린이너가없으니 너무허전하다..그래도언니가 자꾸그러면 마린이너도 마음에걸려 하겠지..언니씩씩하게 버텨내고있어 우리마린이 그곳에서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산책도많이하고 언니랑엄마기다려줘..우리꼭 다시만나자 우리아가 사랑하는 내새끼.. 너를만나서 언니랑엄마는 너무행복했어...너가와줘서 너무고마워 정말 잊지못할거야 평생언니가 기억할게 우리마린이..마린이너도 언니랑엄마잊지말고 있어야대.. 자꾸 못해준것만기억이나서 미안하네.. 언니친구들도 마린이그리워하고다들 기도하니까 우리마린이는 정말 축복받은 아이야 너는..절대잊지말고...그동안 너무고마웠어 너가 옆에있어줘서 행복하고 사랑해우리마린이 너무너무 마린이..언니가또편지쓸게.. 우리마린이..보고싶다..사랑하고 또사랑해 우리마린이 내보물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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