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야
무사히 잘 도착했지?
일하다 말고 생각나서 글 쓰는거야
마지막 1년 너무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나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 정말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길...
건강할때 좀 더 좋은데 데리고 갔어야 하는데...
다시 돌아오면 더 잘해 줄수 있는데... 너무 늦은거겠지? 매일 매일 그리울꺼고 매일매일 보고 싶을꺼야... 그리고 꿈에 자주 찾아와줘 못해줬던거 꿈에서라도 해주고 싶으니깐.. 보고 싶다 해피야...
품종 | 시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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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3.8 |
나이 | 13 |
보호자명 | 한** |
무지개다리 건넌 날 | 2019-12-16 |
해피야
무사히 잘 도착했지?
일하다 말고 생각나서 글 쓰는거야
마지막 1년 너무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나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 정말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길...
건강할때 좀 더 좋은데 데리고 갔어야 하는데...
다시 돌아오면 더 잘해 줄수 있는데... 너무 늦은거겠지? 매일 매일 그리울꺼고 매일매일 보고 싶을꺼야... 그리고 꿈에 자주 찾아와줘 못해줬던거 꿈에서라도 해주고 싶으니깐.. 보고 싶다 해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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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잘놀구있지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얼마나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던 울아가..
어젠..엄마 사랑해~~~하고 몇번이나 말해주어
얼마나 고맙고.미안하던지.있을때 더 잘해줄걸 익숙함에
무뎌졌던 나의 부족함이 너무 아쉽고 미안할 뿐이구나~^^
나와 대화의 시간~~~
병치레 하느라.힘겹게..잘 참아준 울아가 해피~♡♡♡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천국에서 편히 쉬고
그곳에서는 늘 건강하길 엄마가 기도할께.
날마다 그리울꺼지만 사진보고 동영상보고.
날마다 기억할께~^^너를 많이 사랑한단다.지금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