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야 언니야~우리 아가 지금쯤 잘 도착했으려나? 우리 아가 보낸게 믿기지가 않는다..작고 아픈 몸으로 언니 곁에 와서 약먹으며 버틴 세월이 참 길었어..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꿋꿋이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우리 가족 모두 솔비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우리 솔비 언니가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할께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나도록 하자^^ 우리 아가 언니가 잊지않고항상 기억할께..사랑해♡
좋은곳가서 맘껏 뛰어놀고 편히 쉬어 솔비야 언니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