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쿠키야 벌써 떠나간지 3일이 되었구나..
내 옆에서 편하게 누워서 잠들면서 떠나간 우리 쿠키
많이 아파하면서 가지 않아 다행이다.
초코가 데릴러와서 신나게 떠나간건지..
너무 갑작스럽게 언니집와서 떠나가버리니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초코때문에 아픈것도 많이 참고 걱정 안시키려고 그렇게 마지막날까지 신나게 뛰어놀고 언니 잘 봐주고 고마워.
이제 거기 가서는 아픈곳 하나 없이 이쁜 모습 그대로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 물론 초코도 같이 ㅎㅎ
우리 가족 곁에서 이쁜모습으로 항상 기다려주고 기쁨을 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쿠키야 나중에 이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정말정말 고마웠어 내동생 쿠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