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별이 되어버린 엄마의 소중한 막내딸.. 특히나 엄마품에 잘 파고들었던 이쁜 애플아.. 엄마가 더 안아주지못해 미안해.. 새장이 싫다했었는데 다친다는 핑계로 널 가두어버리고 혼자 힘든시간 보내게 해서 더 미안해.. 너무너무 이쁜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너를 이제 만질수도 볼수도 없다니.. 엄마에게 안기고 싶었는데 혼자 떼 놓고 힘든시간 보내게 해서 엄만 더 슬프다.. 힘들게 보냈던 시간은 잊어버리고 그곳에서편히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렴.. 안녕 내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