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내새끼... 요키야
너무 보고싶어..안아주고싶어
너무 갑자기 하늘로 가버린 요키야
엄마한테 조금만 시간을 주지...
더 안아주고 더 사랑해줄 시간을 조금만 더 주지...
거기선 행복하지? 아프지않고..
좋은 친구들이랑 재밌게 있는거지?
거기서도 엄마 보고싶어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지?
요키야... 거기선 행복하게..건강하게 있어..
엄마는 늘 요키생각하면서 잊지않을께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
엄마품에서 마지막 떠나던 그순간까지..
엄마 모두 기억하고 있을게..
사랑한다.울애기... 보고싶어. 내새끼...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요키는 알지? 얼마나 사랑했는지..
지금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널 보내고 있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 하나뿐인 요키야.....
여기만 오면 어김없이 눈물이 나네..
요키주려고 이쁜 장난감이랑 맛있는 사료도 사두었어.. 조만간 갈거야..
아직도 요키가 집에있는것처럼 네이름을 부르는 엄마를..
잊지말고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