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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또만나E
2022.08.18 04:32

로빈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조회 수 8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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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빈
나이 12
성별
품종 천사
머무는 곳 고향집
보호자명 이의정
위치 강화도
천국으로 보낸 날 2022-07-22

사랑하는 우리 동생 로빈아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나나할마니 심심하지 않게 재롱 부리고 할머니와 같이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형은 다 보여여우리 가족에게 부족한 사랑과 애정을 다 채워 주고 떠나 더니 이번에는 하늘에서 할머니 에게 애정과 사랑을 주고 있구나...

하늘에서 할머니랑 같이 우리 가족 잘 기다리고 있어... 다시 만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우리 가족 모두 너를 계속 사랑하고 있단다... 수 십년 뒤 하늘에서 우리 가족 함깨 모여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할머니랑 같이 우리 가족 마중 나오면 형이 로빈이 좋아하는 황태랑 복어 양손 가득 챙겨 갈게... 로빈아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가족이 힘들때 사랑을 줘서 잘 이겨내도록 도와 주고... 마지막 갈때도 엄마 아빠 형아 끝까지 배려 해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 마지막에는 엄마에게 인사하고 가려고 하루 더 잘 견뎌 줘서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우리 가족 평생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 나겠지... 그때마다 함깨 했던 행복한 기억들 떠올리며 좋은 추억들 과 함깨 할게...  사랑한다 로빈아!!!!!

  • ?
    로빈아고마워 2022.08.21 23:50
    로빈아 이번 생의 너와 우리 우리 가족의 여정은 여기 까지지만 먼 미래에 우리 가족 다같이 다시 만나는 날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자... 이번 짧은 여정동안 행복하게 잘 살았지...? 나중에 하늘에서도 다음 생에서도 우리가족 다같이 가시 만나서 행복하게 다시 살아가자... 보고 싶다 로빈아
  • ?
    로빈아고마워 2022.09.05 17:21
    로빈아 금요일이면 떠나간지 벌써 49일 이구나 아직도 형은 너를 많이 생각하고 계속 함께한 추억이 떠오른단다. 너를 보낼때 아픔은 많이 사라졌고 좋은 기억만 남아 함께 하고 있어 로빈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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