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사랑해D
2022.08.03 17:05

별이야...사랑해..

조회 수 22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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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별이
나이 9
성별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스톤
보호자명 경,지정원,아
위치 수원 광교
천국으로 보낸 날 2022-07-31
호실 2호실

Screenshot_20220803-131951_Gallery.jpg1659500021459.jpgScreenshot_20220803-110425_KakaoTalk.jpg1659500065716.jpgScreenshot_20220803-132004_Gallery.jpgScreenshot_20220803-134333_KakaoTalk.jpgScreenshot_20220803-131951_Gallery.jpg1659500021459.jpg

  • ?
    빛나리별 2022.08.03 21:04
    우리아기 오늘은 맘마 먹었니?...
    낯설면 못 먹는데... 조금이라도 먹어야해.
    별이야 천국은 어때?
    알러지 걱정없이 마음껏 먹어도 되는거지?
    엄마가 매일 우리아기 꿈에서 만나길 기도하는데
    잠을 잘 못자서인지 아님 하나님이 별이 너무
    착하고 이쁘니깐 혼자 보고 싶은가봐..
    착한 별이가 이야기 해줘...
    너무 보고싶어 아가....잘지내고 있어야해
    오늘도 사랑해...
  • ?
    빛나리별 2022.08.04 08:17
    아가....
    잘 잤니?
    아픈건 어때?
    오늘 우리아기 무지개다리 건너게 한
    안마의자 보내는 날이야.
    너무 무섭고 밉지?
    엄마도 싫어..아주아주 많이...
    별아...별이야....
    홍별 엄마껌딱지 ....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되는데
    꿈에서 보여주면 안될까?
    아가...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많이많이. 미안해..
    엄마 딸...
    천사처럼 착하게만 지내지 말고
    하고싶은 것만하고
    화도 내보고
    신나게 지내고 있어..
    별이는 충분히 그래도 되는거야.
    미치도록 안아보고 싶어...
  • ?
    빛나리별 2022.08.08 10:16
    별아가..
    엄마꿈 속으로 와줘서 고마워..
    근데 우리아가 모습이 왜그래...
    잔뜩 움츠리고 겁에 질려있는 모습 보니깐
    마음이 무거워..

    괜히 유치원 보내서
    큰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던 별이가
    강아지만 보면 무서워 짖던 일이
    후회되고 미안해...
    매일 산책하는게 뭐가 힘들다고
    다니게해서 별이만 상처 받게 하고...
    가족여행 간다고
    유치원에 일 주일이나 있게하고...
    그래서 돌아 온 날
    별이 아픈거 늦게알고 급하게
    입원했었잖아..
    그때도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아기인데 소아과 처럼 보호자가
    있을 수 있는 병원이 없었어.
    속상하더라...많이..
    아침이 되길 밤 새 기다리다 갔는데
    착한 내 딸 엄마 미울텐데도
    반겨줘서 고마워.....

    별이야..
    우리아기 착하고 이뻐서 친구들이
    좋아할거야.
    무서워 하지말고
    편하게 지내고 있음 안될까?

    온 종일 너의생각으로
    가득한데
    미안한 마음만 커지고
    해결방안을 모르니
    답답해...
    무능한 엄마지만 별이 많이 사랑해...
  • ?
    빛나리별 2022.08.09 17:16
    별아가..
    별이가 가던 날도 장대비가 내렸는데
    어제도 폭우랑 천둥번개가 쳤어..
    겁 많은 우리별이 괜찮아?
    엄마는 처음으로 무섭지않았어.
    오빠들 데려다 줄 때
    우리가 주차한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고 집 앞 호수가 범람해서
    순찰차 포함 승용차들이 멈춰있고
    아파트 엘레베이터도 고장나는
    물난리 였는데
    예전만큼 무섭지않았어..
    그런거아니?
    화 나거나 절박하면 두려움이나
    다른감정이 줄어들거나
    느끼지 못하는거....
    엄마 반쪽 별이가 없으니
    그냥 먹먹하고 허무해.
    오늘은 별이 꼬옥안고 자고싶어...
    별아..
    별이야...
    홍별 엄마껌딱지 보고싶어..
  • ?
    빛나리별 2022.08.12 23:34
    별아...
    우리아기 여행 좋아해서
    별스톤 가지고 왔어...
    그래도 위안 안되고
    전혀 좋지가않아...

    차라리 비행기 안 케이지
    싫다고 바둥거려
    진땀 뺐을 때가 그리워....

    별이야..
    엄마 아기 홍별
    이모들이랑 이모부
    언니 오빠들
    그리고 아빠가 우리 별이처럼
    착하고 이쁜아기 본 적이 없대
    다들 너무 보고싶다고 하셔...

    거기에서도
    사랑 듬뿍 받고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 내 딸 아가..
  • ?
    빛나리별 2022.08.14 20:24
    아가...
    별이 유모차 정리하면서
    안에 있던 옷 보고
    울컥했어....
    끝없이 눈물만 나는 이유가
    우리가족에게 조용히
    얼마나 많이 배려하고
    사랑을 주었는지
    이제야 알게되어 마음이 아파서....

    별이가 좋아하는 핑크색 옷
    깨끗하게 빨아 널어뒀더니
    왠지 금방이라도
    올 것만 같아...
  • ?
    빛나리별 2022.08.19 00:57
    별이 잘 지내니?
    엄마 세탁소랑 마트 갔었어..
    이름이 다 홍별로 되어있잖아
    그래서 또 울고다닐까봐
    아빠가 같이 가줬어.
    오빠도 마트에서 계산할 때
    우리아가 이름 들리니깐
    슬퍼하더라..많이...
    아직은 현관문 밖으로 나가는게
    힘들어
    사람들이 별이 이야기 하거나
    산책하는 강아지 보는게 두려워...
    외출 후
    중문 앞에서 반겨주던
    넌 없는데
    너의이름을 불러...

    우리아기 천국에서
    잘 지내는거 받아들여야 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
    별이야...
    산책 많이 못 시켜줘서 미안해
    다시 만나면
    꼭 매일 엄마랑 바람냄새 맡으러
    다니자.
    아가.....사랑해
  • ?
    빛나리별 2022.08.27 20:59
    별아...
    별이야..
  • ?
    빛나리별 2022.08.31 09:33
    우리별이 떠난지 한 달이 되었네..
    매 월 마지막 날이 오면
    별이 생각이 더 또렷해지고
    슬플 것 같아.
    놓고싶지 않은 별아...
    오늘도 보고싶어..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아.
  • ?
    빛나리별 2022.09.08 00:26
    아가...
    오늘은 달이 별이만큼 밝게 빛나..
    그래서
    오늘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 ?
    빛나리별 2022.09.18 02:24
    별이야
    어쩌다보니 49재 날에
    별이스톤으로 팔찌 의뢰하러
    공방에 다녀왔어..

    가는 길에도
    아빠는 별이가 아빠랑 있는거
    싫어할 것 같다고 안하겠다더니
    오빠랑 엄마꺼 상담하고 나오려는데
    아빠도 하고싶다고 하셔서
    추가주문 했어..
    아빠가 많이 미안한가봐.
    별이도 알지?
    아빠가 별이 많이 사랑하는거...

    엄마꿈에는
    우리아가 눈이 시츄처럼
    갈변이 되어있던데
    어제 아빠꿈에는
    푸들처럼 곱슬이로
    찾아 왔다며?....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도
    엄마는 별이는 별이라서
    무조건
    다 좋아..

    아가....
    친구들이랑 예쁜거 많이 보고
    다양한 냄새 맡고 행복하게 지내
    천국에서
    꼭 다시 엄마 이쁜딸로 만나
    고마워 별이야..그리고
    미안해...아가..
  • ?
    빛나리별 2022.09.24 07:55
    별이야 산책가자....
  • ?
    빛나리별 2022.10.02 19:27
    별아..
    또 비가 내리네...

    오빠들 빨래가 너무 많아서
    오늘 건조기 돌렸어.
    매일 건조기 사용하다가
    별이 없으니깐
    못 돌리겠더라...

    따듯한 빨래 좋아서
    라이온킹 처럼 올라가는
    귀여운 공주님이
    너무 그리워....
    별아..
    미안해
  • ?
    빛나리별 2022.10.07 00:29
    아가...
    우리별 안고 푹 자고싶어.
  • ?
    빛나리별 2022.10.29 01:25
    별아...
    오늘은 별이가 좋아하던
    치마살이랑 양배추에
    억장이 무너져...
    아플까봐 맛난거 많이 못줘서 미안해.
    이렇게 빨리 떠나는지
    알았으면 먹고싶을 때까지
    줬을텐데...
  • ?
    빛나리별 2022.11.07 01:11
    엄마 딸..
    100일 동안 어떻게 지내고있었어?
    별이도 엄마 아빠 오빠들
    많이 보고싶니?
    우리아가 동영상 보고나면
    더 애타게 그립고 속상해 하면서
    계속 봐...

    참 이쁘고 착한 별아~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해.

    아가 이 다음에 꼭 다시만나
    그 때는 엄마랑 매일 산책 다니고
    맛난거 많이 만들어서
    여행다니자.
  • ?
    빛나리별 2022.11.17 18:55
    별이야..
    우리아가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보고싶어 별아...
  • ?
    빛나리별 2022.11.29 19:42
    아가...
    우리 별이가 좋아하던 간식이랑
    각종 영양제 유효기간이 지나서
    버리거나
    점점 다가와서 마음이 무거워...

    오빠는 아직도
    방석, 집, 유모차, 카시트 세탁도
    못하게 하는데 어떡하니?...
    별이 냄새 사라진다고
    많이 속상해해..

    오늘도 엄마는
    별이 보고싶어...많이.......

    또 말일이 다가오니깐
    아팠을 아기 생각에
    미안하고 마음아파..

  • ?
    빛나리별 2023.01.04 23:53
    별이야...
    홍별 엄마딸 아가..
    엄마 팔 괜찮아지면
    별이 먹거리 부터 정리하려고해..
    미안해 별아.
  • ?
    빛나리별 2023.01.08 03:57
    별이야..
    우리별이 닮은 아기가 5개월인데
    탈장이 있는 아가라 분양이
    안되나봐.
    지난 주에도 꼬질한 모습으로
    좁은 펫샵 분양장에 있었는데
    그때 그모습으로 있어서
    데리고 왔어..

    첫째 오빠는 별이 생각에
    아무말도 안하고
    둘째 오빠는 별이가 무지개다리
    건널 때 많이 놀랬나봐.
    싫다고 하루종일 굶고
    자기 방에서 누워만 있어.

    별이 닮은 아가는
    아직 이름도 없는데
    마냥 신나서 정신없이 다녀...
    엄마 어떡해?

    10년 동안 우리 별이는
    한 번도 뽀뽀 안해줘서
    서운했는데
    이 아기는 뽀뽀쟁이라 적응이
    안돼
    평생 뽀뽀 안해줘도 우리 별이가
    옆에 있음 좋겠어..

    오늘 온 아기한테 미안한데
    왜 이렇게 별이가 더 그리워질까?
    무지 피곤한데
    잠이 안와

    별이 생각에 ...새벽 네 시에 ..
  • ?
    빛나리별 2023.04.01 23:26
    별아...
    오랜만이지?
    뭐가 잘못된건지
    로그인이 안되어서
    그동안 그냥 나갔었어..

    별아~
    별이동생 이름은 설이야.
    왈가닥에 천방지축이지만
    별이 닮아서 사랑스러워...
    아직
    똥오줌도 마음대로 하지만
    눈도 아프고 귀도 아픈아가라
    건강해지면 교육 받으러 가기로 했어.
    얼마전에 설이 첫 산책 갔었어.
    무서워서 못 걷더라~
    얌얌으로 극복은 했는데
    땅에 있는 흙이랑 잡초를 먹어서
    산책도
    건강해져서 훈련받고
    해야할 것 같아.
    별이 첫 산책 기억에
    또 한번 울컥했어.

    사랑하는 엄마 아가...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내 딸
    새로 구입한 너의 옷이랑 간식
    설이가 입고 먹는데
    이게 뭐라고
    왜 이렇게 슬픈거니...?
    예쁜별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엄마랑 꼭 다시만나 알겠지?
    오늘도 우리별이 많이 사랑해
  • ?
    빛나리별 2023.07.02 21:57
    별이야♡
    사랑 덩어리 우리아기...
  • ?
    빛나리별 2023.07.31 21:34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딸 별아~
    우리아가 떠난지 일 년이 되었는데
    오늘도 별이 이름을 몇 번이나
    불렀는지 아니?....
    여전히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아가...

    울산에 별이 유기견센터가 좋을까..
    아님 집근처 광교에 있는 센터에
    후원하는게 나을까?....
    별이 이름으로 할 생각에
    우체국 박스 두 개 가득 넣었어.
    지원받은 친구들이
    이 다음에 우리 딸 만나면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어.
    우리딸 신나고 재밌게 지내고 있어야해
    영원한 엄마아기 별이야....
    만져보고 싶어...많이...........아가야
  • ?
    샬. 2023.07.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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