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별이 된지도 벌써 1년이네. 엄마는 하루도 토토틀 잊은적이 없는데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지? 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에 엄마한테 와서 겨울에 떠난 토토..형이랑 아빠도 표현은 안하지만 토토 너무 보고싶어해.아침에 토토좋아하던 닭가슴살이랑 오리목뼈랑 바나나 상에 올려놨는데 잘 먹고 갔니? 토토야.엄마 꿈에 한번만 다녀가 주렴.보고싶다..이쁜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