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야 13년을 내곁에서 나만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맙고 잘해주지못하고 보내게되서 미안하구나 사랑하는 우리루비 축복이도 만나고 엄마도 늙어 무지개건너는 문앞에서 또 보자 어쩔수 없어서 보내지만 너는 죽지않아 불멸이란다 우리 모두 ᆢᆢ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