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사랑해D
2023.07.19 17:14

우리 애기 49일째네

조회 수 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름 밀키
나이 15살
성별 여자
머무는 곳 자유롭게
보호자명 김효원

우리 애기 벌써 언니 곁을 떠난지 49일이 되었네...


일요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부산을 못갔어~ 서운했지


너무 미안해


언니 꿈에 자주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언니는 밀키가 어디 불편한걸까? 안좋은걸까? 걱정이 된단다...


무슨 일 있어서 그런 꿈을 꾸는걸까...


애기 자유롭게 놀러다니라고 보내줬는데 언니가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니가 꼭 다시 올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눈물도 안나는 것 같애 ㅎㅎ


언니 생각보다 너무 잘지내서 서운하지? 


엄마랑 오빠도 잘지내고 있으니까 우리 가족 걱정은 말고


우리 애기 하고 픈대로 돌아다니고 먹고 놀아~


나중에 우리 꼭 만나는거 알지?


애기 보고싶고 사랑해

미안한건 너무 많아서 말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네


언니는 잘 지내니까 애기도 행복하게 애기만 생각하면서 잘지내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1. No Image

    송이야 고맙고 사랑해 1

  2. 그리운 젖소야 0

  3. No Image

    우리 애기 49일째네 0

  4. 사랑하는 슬지야 0

  5. 상상아~ 어느덧 1주년이네 0

  6. 사랑하는 내동생 콩쏭이에게 0

  7. 우리코코 언제나 사랑해❤️ 0

  8. No Image

    우리이쁜 달래 2

  9. No Image

    너무 보고싶어 0

  10. 우리 예쁜 하나 언제나 사랑해 0

  11. No Image

    도토리 다시 만나자 0

  12. No Image

    리오야 보고싶어 0

  13. 사랑하는 내동생 콩쏭이에게 0

  14. No Image

    리오야 사랑해 0

  15. No Image

    너를 보낸지 1년ᆢ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