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콩자!!잘지내??벌써 너가 간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아직도 우리는 너를 기억하고 이야기해~오늘도 작년처럼 비가온다~~우리콩자 거기서는 비와도 무섭지 않아야할텐데..보고싶고 안고싶고 만지고싶어!!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