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천사 코니 벌써 삼우제네.. 거기선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그동안 먹고싶었던거 맘껏 먹고 가고싶었던곳 다 가고 뛰어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코니가 우리 가족이었어서 행복했어 사랑해 코니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