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이 촐로야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지??
우리 애기 촐로 하늘나라에선 잘 먹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승에선 가지고 있던 병때문에 좋아하는것도 먹지 못하고 갑자기 가느냐고 엄마가 마음이 아파..
촐로가 살이 점점 빠져가는 모습을 보며 너에게 쓰디쓴 약밖에 줄수 밖에 없어서 엄마도 가슴이 아팠어. 하늘나라에선 촐로가 먹고 싶었던거 많이 먹고 거기에 먼저간 천사아이들과 재밌게 뛰어 놀길 엄마는 바래.
우리 촐로는 너무 착해서 엄마가 많이 미안하기도 해.
촐로는 넌 최고이고 최고였고 최고일거야. 다시 엄마랑 꼭 만나자. 엄마한테 꿈에서라도 자주 비춰주구. 벌써 두번이나 비춰줬네 우리 착한 촐로 고마워!! 아가
엄마한테 있었을 섭섭함은 용서해줘. 엄만 촐로가 있어서 많이 행복했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촐로!!
넌 강한 아이니 위에서도 잘 씩씩하게 있으리라 믿어...항상 건강해 아프지말구 엄마 지켜봐줘~~
사랑해 우리 이쁜 상남자 촐로야 또 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