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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리멤버A
2021.11.02 19:16

내 친구 몽실이

조회 수 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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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몽실이
나이 13
성별
품종 아메리칸솟헤어
머무는 곳 우주식당
보호자명 김정훈 장민지
위치 상현동
천국으로 보낸 날 2021-10-31

 친구 몽실아

 도착했지?

할머니랑 복돌이가 기다리고 있었을거야

우리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이제는 양보해야할 시간이었나봐

아직도 너가 떠난데 믿기지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데 그래도 나랑 언니는 힘내보려고 하고있어

언니는  없으니 이제 밖에도 많이 나가고 해ㅎㅎ


나와 같이 지낸건 일년 조금 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동안 몽실이 덕에  행복했어

우리는 몽실이 덕에 행복했는데 몽실이는 우리가 괜히 치료한다고 스트레스만  받게하고 아프게한건 아닌가 모르겠어

그래도 거기서는 이제 아프지않고 밥도 옛날처럼 엄청 먹고 할머니랑 복돌이랑 열심히 뛰어놀길바래


언젠가 내가 거기가면 마중 나올거지?

그때는  우리 행복하게 지내보자!!

그때까지 우리 몽실이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열심히 살아볼게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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