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미안해B
2022.03.19 13:11

미안하고 미안했어 나비야

조회 수 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천국으로 보낸 날 2022-03-14

미안하고 미안했어 나비야..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넌 온 몸으로 표현했는데 내가 그걸 못 알아봐줬구나..

병원에서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했을때 그냥..할 수 있는게 우는거 밖에 없어서... 정말 미안했어...

없는 힘으로 말라 비틀어진 몸으로 네가 평소에 좋아하건 침대 자리에 오르겠다고 점프하고 힘이 없어 고꾸라졌을 때... 이미 .. 난 알고 있었나봐...

미안해..나비야.. 미안하다는 말도 내가 하기엔 과분하지만.. 다음엔..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길..

거기서는 아프지도 말고 다음 생에는 좋은 주인 만나길 빌게..

나비야 미안하고 사랑해


  1. 우리사랑하는몽구 0

  2.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0

  3. 미안하고 미안했어 나비야 0

  4. No Image

    사랑하는 별아 보고싶다 0

  5. 내 껌딱지 밤톨아.... 1

  6.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똥강아지 구름아 0

  7. No Image

    토토 보고싶다. 0

  8. 사랑하는 내 아가 구름아 1

  9. 끝까지 배려해주면서 간 우리 초코 사랑해 0

  10. 꾸꾸야 사랑해~정말 사랑해 0

  11. 너무 보고싶은 가을이에게 0

  12. 보고싶은 구름이에게 0

  13. No Image

    사랑하는 우리 별이에게 0

  14. 울 사랑하는 막둥이 미르♡♡♡ 36

  15.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 강산이 49재 날이네 57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