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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사랑해D
2022.02.08 23:23

사랑하는 내 아가 구름아

조회 수 1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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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구름이
나이 16살
성별
품종 말티즈
보호자명 심은비
위치 평택
천국으로 보낸 날 2022-02-06

사랑하는 내 아가 구름아 벌써 떠난지 3일 째 되는 날이야. 우리 아가가 없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안 가. 하루에 시간이 3, 4배가 된 것 같아. 구름이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잠에서 깰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침밥 주고 바로 산책나가고 하루에 세 번 먹는 약 먹는 시간에 구름이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 생각보다 우리 가족이 구름이의 행동에 따라 움직여지고 있었더라고.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우리 아기가 생각나고 너무 보고 싶어서 쉴 틈없이 눈물이 나왔는데 남아있는 쿠키를 생각해서라도 누나가 힘차게 지내보려고. 구름이 옆에 항상 우리 가족이 있고 구름이 보물 1호인 바둑이랑 슈나도 옆에 있으니깐 너무 무서워 하지 마! 구름이 동생 쿠키도 항상 잘 챙기고 있고 내 새끼는 걱정말고 그 곳에서는 약 같은 거 먹지말고 구름이가 좋아하는 맛나는 음식 잔뜩먹고 마음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 사실 구름이가 없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고 구름이의 털도 너무 만지고 싶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 장면이 생각나서 너무 슬프지만 한편으론 구름이가 산소방 없이 숨 쉴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편하다. 누나의 영원한 하나뿐인 내 남동생 구름아 우리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 엄마랑 큰누나랑 작은누나랑 쿠키는 구름이 평생 안 잊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
    아기천사 2022.02.09 21:51
    우주최강귀요미 우리구름이 왕따시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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