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야~` 우리 꾸꾸~~ 아무리 불러도 이제는 오빠한테 쪼르르 달려오지 않는구나.....
정말 너무 보고싶다. 오늘은 우리 꾸꾸가 오빠를 떠난지 3일이 되는 날이야~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너갔니?? 아빠만나서 잘 놀고있니?? 우리 꾸꾸는 정말 해말고 친구들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해서~ 이쁨 많이 받으며 잘지내고있을거라고 생각해. 우리 꾸구 정말 너무 보고싶다.
우리 꾸꾸는 오빠가 아버지 먼저 하늘나라로 인사했을때 오빠랑 엄마 옆에 딱 붙어서 정말 많이 위로해주고
오빠 마음 치료 해주었는데 오빠는 우리꾸꾸 아픈거 치료도 못해주고 아프게 보낸것같아 미안해.....
꾸꾸야 이제 무지개다리 건너서는 아프지 말고 아빠랑 즐거운 시간만 보내고있으렴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빠가 하늘나라에 가면 무지개다리에 찾아가서 꾸꾸야~ 크게 부르며 찾아갈게~
그때 만나서 우리 더 즐거운 시간 많이보내자.
정말 보고싶다..
사랑하고...정말 사랑해~ 꾸꾸야 고마워~
우리 잠시만 안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