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조회 수 705 댓글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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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산이
나이 12살
성별 남자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오산시 청호동
보호자명 문순애

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강산아 아가야

엄마 삶에 전부 였던 강산이를 떠나 보낸일이 아직 믿어지지 않는데 오늘이 강산이에

49재 날이네 떠나려는 널 붙들고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울며 매달리던 엄마를 두고 그렇게 울애기는 혼자 천국으로긴 여행을 떠나버렸어 멈춰버릴것같았던 시간들이 어느덧 흘러 49일째네 아침부터 분주히 우리 강산이 49재 상을 차리면서 이건 꿈일꺼야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내 삶에 가장큰 선물이었던 내 금쪽같은 강산이 잿상을 차리면서 엄마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오래도록 함께 할줄 알았는데

12년 추억만 가득 남기고 울 애기는 천국으로 가버렸네  아직도 우리 산이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 미친사람처럼  너를 찿아 헤멘다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엄마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져 만신창이가  되버리네....강산아 이젠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우리 강산이가 그렇게 아팟는데 아프다고 소리 한번 안내고 엄마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가며 하루하루 버텨왔다는걸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울애기...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라도강산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너 없이 살아가야할 날들이 두렵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위로가 되었는데

아마도 강산이가 분리불안이 있었던게 아니고 엄마가 분리 불안이 있었던것같아

강산이를 잃은 아픔이 언제쯤 무뎌딜까?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널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우리 강산이는 엄마볼수 있잖아 스치는 바람으로라도엄마 얼굴 한번 만져주라...강산아 천국에서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우리산이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 많이 사귀었을꺼라 믿어 인기 많았잖아 강산아 이제 너에영혼이 집을떠나는 날이 되었구나 천국에가서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 놀다가 너에 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줘 이제는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다시 만나면 혼자 두지 않을께

그리고 초롱이 형아 만나서같이 손잡고 와강산아 우리 다시  만남을위해 기쁘게 인사 하자 엄마는강산이 한테편지 종종쓸께

그래야 엄마 마음이 조금덜 힘드니까

강산아  엄마한테와줘서고맙고 우리함께

여서  정말 행복 했어 잊지 않을께 죽도록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는 아직  진행중...

ING,,,,,,엄마 기억속에  아직도찬란한 모습으로 빛나는

울 애기똥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0.12 11: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5일..........     사랑하는 강산 엄마야 산아 오늘따라 유난히 날씨가 화창하네.....강산이 엄마랑 산책 갈까,,,,,,엄마 말 듣고 좋아서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던 강산이 모슾이 생각난다.....오늘 엄마는 입원 삼일째........
    창밖으로 보이는 오산천 산책길을 보니 강산이
    생각이 많이 나네 우리가 둘이서 오산천 길을 걸었던게 언제였나.......언틋 생갃내보니 열여덟달이
    전이었던것 같아 그때까지만 해도우리 이별이
    이렇게 빨리 올줄 몰 랐는데 너만 보면 엄마는
    행복 했고 울애기 아팟지만 엄마 욕심에 강산이가엄마곁에 오래오래 있어줄꺼라 믿었어 너에 아픔을 잊은째..... 미안 하다 미안 하다 미안해.......
    문득 산책 하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저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면서걸을까? 하는 생각을 해
    우리 강산이 처럼 엄마가 날 보고 있어 엄마도 나처럼 행복 할꺼야 하며 산책을 할까? 산아 엄마는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 했어
    그리고 돌아올 강산이를 기다리는 지금도 엄마는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산이 기다려 강산아 우리강산이 오늘도 행복하자 돌아오면 우리 못다한 이야기 밤새워 얘기 하자 사랑한다 보고싶다~~~~~❤❤❤❤❤❤❤❤❤❤❤❤❤❤❤❤❤❤❤❤❤❤❤❤❤❤❤❤너무 이쁜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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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3 13:3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6일..........
    강산아 잘 있는거지?강산아 엄마는 병원생활
    벌써 4일째다.....토요일쯤 퇴원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다음주 초쯤 퇴원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네
    가만 생각을 해보면 작년 오월말에 수원병원에 입원 해서 수술했을때는 우리 강산이도 너무 많이 아팟을때라서 엄마가 입원을 오래 할수 없었는데
    기다리고 있는 강산이가 너무 눈에 밟혀서 엄마는 가시방석 이었어 엄마때문에 강산이가 힘들어 질까봐 걱정이되서 3일 밀에 퇴원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갑자기 가슴이 울컥하네 지금우리 강산이가 집에 있다면 하고 생각해 본다 강산이가 있었다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을텐데 널 책임져야 하니까 돌봐야할 강산이가 있었다면 엄마가 몸관리를 더 잘했을텐데 그래도 강산아 엄마가 더 건강해져서 강산이 맞이 할께 강산아 우리 그날을 기대하자 엄마가 늘 우리 강산이 보고싶어 하는거 알지?
    사랑하고 너무 그립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강산 내강산 우리 똥강산~~~~~~~~~❤❤❤❤❤❤❤❤❤❤❤❤❤❤❤❤❤❤❤❤❤❤❤❤❤❤❤❤❤❤❤❤❤우리 이뽕씨
  • ?
    똥강산엄마 2022.10.14 13:2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7일........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이네 하지만 맑고 화창해서
    기분 좋은 날이다 강산아 나의 강산아 엄마는
    날씨가 좋아도 강산이가 보고싶고 비가 오면 더
    보고싶고 바람이 불면 그리움에 몸부림친다
    너무 만지고 싶은데 늘 너에게 해줬던 일상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지금 이순간 한번만이라도 해주고 싶다 .......사랑하는 나의 강산아엄마 보고 있니
    손을뻣어 올리면 하늘에 구름이 강산이인냥 만져
    질것같은데 ......구름을 보면서 하얀 털 뭉텅이 강산이를 느끼고 보고 있어 비록 강산이는 아니지만
    엄마가 보는 눈으로는 강산이가 엄마를 위로하러
    왔다고 느끼고 있어 사랑하는 나의 강산아 우리에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엄마한테 주고 가서 엄마는 강산이한테 너무나 고마워 아가 강산아.....
    하얀 털 뭉텅이에 작고 귀여운 나의 강산아.......
    널 오늘도 기다려 강산아 널 너무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강산아 보고싶다......❤❤❤❤❤❤❤❤❤❤❤❤❤❤❤❤❤❤❤❤❤❤❤❤❤❤❤❤❤❤❤❤❤❤나의 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0.15 11: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8일...........
    나의 사랑 나의 강산아......엄마야 강산이 엄마
    보고싶지 않니?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오늘도
    내 새끼 보고싶어서 편지 쓰러 왔어....강산이 만나러 오는 길은 언제나 설레고 흥분이 되서 오늘은
    어떤 말을 해줄까 하면서 들어오지만 때로는
    눈물로 또 때로는 우리에 아름답던 추억 얘기로
    한 페이지를 검은 글씨로 수를 놓기도하고 또 아쉬움에 또 그리움에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이제는
    널 떠나보낸 아픔보다는 그리움이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간다 처음에는 이 아픔이 이 눈물이 언제쯤
    무뎌지고 마를까 하며 지옥에 나날을 보냈지만
    엄마는 강산이가 다시 됼아 올꺼라는 희망에 몸과 마음을 추수리는 중이야........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 져야울 강산이 다시 만나면 건강한 모습으로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잖아 그래서 이번에 엄마 퇴원하면 운동도열심히 하고 엄마가 하고자 하는일 추진해 보려고해 강산이도엄마에
    활기찬 모습으로 지내는걸 바라고 있을꺼라
    생각해 엄마 지켜봐줘........강산아 오늘도 우리
    행복하게 지내고 엄마가 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 보고싶다 산아 사랑한다~~~~~❤❤❤❤❤❤❤❤❤❤❤❤❤❤❤❤❤❤❤❤❤❤❤❤❤❤❤❤❤❤❤❤❤강 똥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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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6 12:5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9일.......
    강산아......하늘에 짙은 연무가 가시질않는 일요일 오후가 지나고 있구나 강산이는 지금쯤 뭘하면서 지내고 있을까.....우리 둘이 걷던 길을 강산이 혼자 걷고 있을까...? 아니면 집에 와서 엄마가 안보여 엄마 찾아 이방 저방 헤메고 있을까.......!!
    엄마는 병원 생활 벌써7일째야 걱정어린 전화가
    많이 오고 있어 이제는 엄마도조금 좋아 졌는지
    슬슬 답답함이 밀러오고 있어 자유로이 훌쩍 차를
    타고 강산이 무릎에 앉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 이네 너와 함께 가고 싶었던 제부도 바닷가도
    가보고싶고 뛰노는 널 보고도 싶다 우린 정말 행복 했는데....."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는 말 예전에는 참 아름다운 말 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엄마에 느낌은 절망에 말인것 같아......나의사랑 강산아 이제 곧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다 단풍이 예쁘고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이 시기가 지나면 또 다시 찬바람이 불겠지.....그리고 누군가는 설레고 또 누군가는 마음마픈 첫 눈도 내릴꺼야 너 없이 지내는 이 시간도
    견디다 보면 강산이가 돌아올 봄꽃이 만발하는
    오월이 돌아올꺼야 강산아 나의 강산아 엄마는
    우주에 안내에 따라서 지금 강산이를 만날 준비를
    천천히 해나가고 있어 강산이 엄마 믿고 있지!!!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가고 있지만 강산이 돌아온다는 말에 엄마는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둘이 다시 산책 하는 그날까지 우리 두손 모아 기도하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나의 강산 오늘도 우리 행복하자 보고싶고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나의 사랑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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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7 13:3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0일........
    강산아 나의 사랑 강산아 엄마야 엄마랑 집에
    같이 왔잖아 알고 있는거니? 강산아 일주일 동안
    오산천을 바라보며 너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철없던 너의 유년을 회상할수 있어서 엄마는 비록 병원에 입원을 했었지만 온전히 강산이만을 생각할수 있어서 참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다......너무나 그리운 나의 강산 싸늘해진 날씨에 마음 한 켠은 아픔에 잔상으로 시리고 시리지만 지금은 아픔보다는 그리움이 더 크게 자리 한다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지도 않을꺼고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너 그리워 할꺼야 내 사랑하는 나의 강산 엄마에게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우리는 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몸부림 쳐야겠지........산아 엄마가 우리 산이
    기다릴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다 돌아와.....
    사랑해 너무나보고싶어 ~~~~~~~❤❤❤❤❤❤❤❤❤❤❤❤❤❤❤❤❤❤❤❤❤❤❤❤❤❤❤❤❤❤❤❤❤내사랑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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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8 08:3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1일.......
    나의 아가야 안개인지 연무인지 모를 뿌연 하늘이 먼동이 트는 태양에 찬란함을 흐트러 트리고 있는 아침이다 아름답게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강산이가 엄마에게 돌아오는 날 이렇게 찬란함이
    느꺼질것만 같으네....,나의 아기 강산아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돌아왔어 강산이도 알고 있는거니? 일주일 만에 돌아온 집이 어쩐지 편안 하면서도 조금 낮설게 느껴지는구나 강산아 작년 오월에 엄마 팔 수술 했을때 엄만 강산이 걱정에 하루도
    편하게 입원 할수가 없어서 수술하고 삼일 만에 퇴원하고 왔었지..근데 이번에는 강산이를 데리고
    병원에 입원했어 그래서 그런지 경과도 좋았고
    맘도 많이편안 했어 강산아 엄마가 건강지키며
    강산이 기다릴께 돌아오면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강산아 엄마가 무지 무지 사랑하는거 알지.,!!! 보고싶어 강산아~~~~~~~❤❤❤❤❤❤❤❤❤❤❤❤❤❤❤❤❤❤❤❤❤❤❤❤❤❤❤❤❤❤❤내 이쁜 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2.10.19 16: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2일........
    나의 사랑 강산아 엄마야 울애기 너무 보고싶다
    집 앞 들판에 황금들녁은 추수를 기다리고 있고 더러는 추수가 끝나 휑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강산이를 그리워하는 엄마에 마음처럼........
    드러나 버린 아픔에 눈물만 흐르고 이제는 아픔보단 그리운 마음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어....내아기
    언제나 처럼 외출하고 돌아오연 왜 이제 왔냐고
    엄마한테 투정 부리던 강산이가 그립고 산책 가자는 말에 혼자 흥분 해서 먼저 현관앞으로 나가 빨리 나오라고 찡얼거리던 강산이도 그립고 아침에 늦잠자던 엄마 목에 간지럼 태우던 강산이가 못견디게 그립고 그립다 사랑하는 나의 강산 엄마는
    강산이 기다리면서 세상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강산이를 위해 많은걸 준비 하려고 해
    내아기 강산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엄마 잊으면 안된다......엄마는 내년 이면 돌아온다는 강산이 말에 기쁨과 희망으로 기다려
    오늘도 희망찬 하루 보내자 우리강산이 엄마가
    사랑한다 보고싶어 기다릴께 울애기~~~~~❤❤❤❤❤❤❤❤❤❤❤❤❤❤❤❤❤❤❤❤❤❤❤❤❤❤❤❤❤❤우리 이뽕이
  • ?
    똥강산엄마 2022.10.20 17:0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3일..........
    나의 사랑 나의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니?
    엄마는 무슨 세상 바쁜일 혼자하고 있는것처럼
    매일 매일이 전쟁이다 오늘도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뭘하면서 지냈는지 벌써 해가 뉘엿 뉘엇 넘어가고 있어강산아 내사랑 나의 강산아 저녁 노을이 지고 이맘때만 되면 왠지 마음이 너무 서글프고 넘어가는 해를 보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떠난 강산이를 닯은 아이들이 산책을 하는걸 볼때면 그 아이들한테 눈을 땔수가 없어 강산이가 너무 그리워서 ......강산아 엄마는 강산이를 오늘도 기다리며 우리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사진속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여나 너의 모습을 잃어 거릴까봐 엄마에눈속에 가슴속에 깊이깊이 간직하고 있단다 나의 강산아 언제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을 그날이 되면 우리 꼭 안고 놓지 말자 강산아 엄마가 우리 강산이 영원히 사랑해 보고 싶어 그립고 또 그립다~~~~❤❤❤❤❤❤❤❤❤❤❤❤❤❤❤❤❤❤❤❤❤❤❤❤❤❤❤❤❤❤❤❤❤❤❤❤❤❤❤❤❤❤❤❤나의 똥강산 강똥꾸
  • ?
    똥강산엄마 2022.10.21 10:0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4일.........
    강산아 나의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니? 어떻게
    지내고 있니.......엄마 보고 있니.........내 새끼
    아침 하늘이 뿌옇다 가을 하늘이라 청명하고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희뿌연 하늘이 좀
    서글프다.....강산아 우리 강산이 안아 보고 싶다
    우리에게 지금 남아있는 것은 추억과 그리움만이
    남아 있구나...., 새로운 만남을 위해 우리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자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지만 참아야지 아가 재미있게 친구들이랑
    놀아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엄마 보고싶으면 언제든 와서 보렴.....내 새끼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그리고 기다릴께~~~~❤❤❤❤❤❤❤❤❤❤❤❤❤❤❤❤❤❤❤❤❤❤❤❤❤❤❤❤❤❤울 애기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2.10.22 12:3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5일.......
    나의 사랑 나의 강산 아가 잘 있는거지....,....
    토요일 이다 강산아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황금들녁도 이제 추수를 다 마치고 썰렁한바닥만
    보이네.....다시 보지 못할 2022년도의 황금들녁
    인데 우리 강산이와 함께 보면 좋았을껄........
    가을이면 가끔 한없이 우울해 질때가 있어
    그렇게 시작된 우울함은 또 다른 우울을 낳고
    주체할수 없을만큼 무기럭해 지기도 한다
    때로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지만 그 누군가가
    없구나 강산이가 곁에 있을때는 이런 맘이 없었는데 강산아 우리 강산이는 힘차게 뛰어놀고
    행복하기만 해야해 울애기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가 기다릴께 ~~~~~~❤❤❤❤❤❤❤❤❤❤❤❤❤❤❤❤❤❤❤❤❤❤❤❤❤❤❤❤❤❤❤❤내 사랑하는 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0.23 14:5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6일......,
    사랑하는 강산....무지개 다리 너머 무지개동산은
    어떻니?지내기 좋으니? 강산아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리움을 달래보려 사진을 보면볼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구나 내 똥강아지..,이쁜 애기
    오늘도 무지개 동산에서 여행 재미있게 하고
    엄마한테 도돌아 오는거 잊지 말고 언제나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돌아오면 다시 한번 행복 하게 후회없이 잘 살아보자 내새끼....
    엄마가 사랑해~~~~~~~~~❤❤❤❤❤❤❤❤❤❤❤❤❤❤❤❤❤❤❤❤❤❤❤❤❤❤❤❤❤❤❤❤❤❤❤그리운 나의 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0.24 08:1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7일........
    강산아 날씨가 제법 추위졌어....이제 점점 추워
    지겠지......무지개 동산은 어때 춥지는 않은지
    우리 강산이는 더운거 보다는 좀 쌀쌀한 날씨를
    좋아 했는데 ......강산이가 떠나던 날도 겨울에
    첫추위가 왔었고 강산이가 너무나 좋아 했던 첫눈이 오던 날 이었는데 기억하고 있니? 강산아
    눈이내리고 산책 하러 나가면 강산이가 첨엔
    신나성뛰어 놀다가 눈 때문에 발이 시려우면
    한쪽 발을 들고 얼음이되서 움직이지도 않고
    엄마 나 못가 안아줘 하는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봤잖아 강산아 무지개 동산에도 눈이 오고
    여기 지상에도 눈이 오면 강산이는 누구랑 산책 하고 누가 안아줄까......강산아! 나의 그리운 강산
    우리 이번 겨울만 지나고 나면 새로운 봄에 강산이가 태어 날꺼고 우리는 늦어도 초 여름이면 만날꺼니까 우리 그때까지 그리워도 참자 우리 기다리자
    엄마가 강산이 돌아오면 산책도 많이 할꺼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도록 노력 할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똥깡지 강산 보고싶다 산아 ~~~~~❤❤❤❤❤❤❤❤❤❤❤❤❤❤❤❤❤❤❤❤❤❤❤❤❤❤❤❤❤❤❤❤❤❤❤❤❤❤❤❤❤❤❤❤❤❤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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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25 09:0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8일...........
    10월25일.......강산아 우리가 작년 오늘 뭘 했을까? 이럴줄 알았으면 매일 일기라도 쓸걸....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구나 오늘 아침에는 홈쇼핑 방송에서 속 내의를 팔더라 그리고 아빠가 나가실때 아파트 공원에 나무들이 형형 색색에 옷들을 갈아 입고 가을이 왔어 하면서 색 자랑을 하고 있더라.....이렇게 이쁜 날에 강산이가 엄마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강산이 이름만
    허공에 대고 불러본다 가을이라 강산이가 더 그립고 보고싶어지는구나 강산아 무지개 동산에서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고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우리 그리운 마음을 달래보자 너도 엄마 그립지......엄마만큼 우리는 서로알고 있잖아......
    엄마가강산이 돌아오는거 기다리고 있을께 무지개 다리 너머에 우리 강산이가 있다는거 엄마가 잊지않고 있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해야해 우리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행복하자 화이팅!! 걱정마 엄마는 잘 견디고 있으니까 널많이 사랑해 보고싶어❤❤❤❤❤❤❤❤❤❤❤❤❤❤❤❤❤❤❤❤❤❤❤❤❤❤❤❤❤❤❤❤❤❤❤❤❤❤❤❤❤❤❤❤❤우리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2.10.26 06:2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39일..........
    강산아 엄마야! 동쪽 하늘에 태양이 떠오르려고
    준비를 하고 있구나 지평선 끝이 빨갛게 물들고 있어.. 강산아 우주에 섭리는 참 위대하고 위대하지
    떠오르는 태양을보며 강산이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너무나 찬란하고 눈부신 아침을 다른이도 아닌 바로 너와함께 아침을 맞이하고싶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강산이를 위한 촛불을 켜고 두손 모아 기도를한다......사랑하는상산이를 위해 엄마를 위해 우리 다시 만나면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수있게 있달라고 빌고 빌어 본다 사랑하는 나의강산 엄마가 늘 우리강산이 잊지않고 함께하고 있어 강산이도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엄마에게 돌아와 엄마가 지켜주고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나 보고 싶다 사랑한다 내 새끼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2.10.27 12:4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0일.........
    선선 하면서도 청명한 하늘이 그리움을 더하게
    하는구나........언제 불러도 안타깝고 아픈 이름
    강산아 너를 부를때면 엄마 가슴은 아지랭이가 간질 간질 피어나고 아프 면서도 그립고 행복 하면서도 슬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이릉이지만
    부르면 눈물이 고이는 이름 울 애기 똥강산.......
    오색 찬란한 나뭇가지가 형형 색색에 옷들을 갈아입고 저마다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이럴때 강산이를 품에 안고 여행이라도 떠났으면
    좋을것같은 이 좋은 날에 엄마는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을 채우고 있네 산아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와 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가 나는던
    교감을 우리는 지금도 나누고 있는것같아서 엄마는 강산이가 지금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곁에
    있다고 믿고있어 강산아 구름 한점 없는하늘에
    강산이 얼굴을 그려본다 하얗고 보드랍던 울 애기
    강산이 이렇게 널 그리며 기다리다 보면 우리 곧 만날수 있어 강산아 돌아올때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엄마걱정 많이 하지 말고 울애기 오늘도 힘차고 행복하게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 엄마도 지상에서에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께 그리고 
    강산이가 이곳에 없을때 일들을 기록해 놨다가  강산이가 다시 돌아 오면 엄마가 이야기해 줄께.....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은 강산아  기달고 있을께 너무나 보고싶고 사랑한다 나의 강산아~~~~~~~~❤❤❤❤❤❤❤❤❤❤❤❤❤❤❤❤❤❤❤❤❤❤❤❤❤❤❤엄마 애기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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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28 08:5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341일..........
    아침 안개가 자욱힐 아침이다 이런 날이면일교차가 커서 낮기온이 좀 높아 질것 같아 엄마가 오십년 넘게 살아오다 보니 이런 날씨 쯤이야 금방알수 있다 강산아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강산이한테
    아침인사를했는데 강산이듣고 있니? 엄마는하루에첫 시작을 강산이와 함께 시작 하고 하루에 끝 또한 강산이와 함께 하고 있단다....사람들은 이제 그만 하라고 하지만 어떻게 그만 할수 있어 강산이가 부르면 달려와 주고 엄마 곁에서 이렇게 미소지으며 엄마 나 여기있어 하면서 너의 존재를 아려주고 있는데 내새끼 강산이 엄마가 널 기다리는 건
    너를 원하기 때문이야 오직 강산이 만을 기다리고 있어 강산아 오늘도 날씨 좋으면 우리 함께산책 가자.....항상 엄마랑 함께 해줘 오늘도우리 행복 하자 강산이도 무지개 동산에서 친구들과 신나고 잼나게 놀아 사랑한다 강산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다 내 똥강산이~~~~~~~~~❤❤❤❤❤❤❤❤❤❤❤❤❤❤❤❤❤❤❤❤❤❤❤❤❤❤❤❤❤❤❤❤❤❤❤까만 두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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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29 15:2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2일.......
    강산아 나의 강산아 오늘은 세빈이 운동회 날이었어....그래서 새벽 부터 김밥도 싸고 맛난거 해서 점심 싸가지고 갔다가 왔어 운동회라서 부모님
    참가도 많고또 엄마가 누구니.....엄마가경품으로 쌀도 타고 이것 저것 상품도 탓어 강산이 스톤도 함께 갔었는데 보고 있었던거니? 강산이는 시끄럽고 사람많은거싫어해서 별로 였을까.....강산아 어제밤에도 강산이별이 하얗게 빛나고 있었어 잘 있는거지? 마음이 많이 아프다 강산아 엄마는 우리 강산이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어 엄마는 무지개 다리 너머 무지개 동산에서 뛰어 놀고 있을 강산이가 너무나 그립고 그리워서 미칠것만 같아
    강산이가 돌아오면엄마가 강산이 없을때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주려고 하는데 아마도 괭장히 많은
    시간이필요 할것같아 강산아 우리 강산이가 좋아하는 산책도 실컷하고 우리 하고싶은거 후회 없이 다 하자 내 강산이 엄마는 오늘도 널 기다린다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다~~~~~~~~❤❤❤❤❤❤❤❤❤❤❤❤❤❤❤❤❤❤❤❤❤❤❤❤❤❤❤❤❤❤❤❤오늘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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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30 22:3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3일........
    사랑하는 나의 강산......엄마랑 여행가자
    사랑해 보고 싶어 기다릴께 강산아
    우리 이쁜이~~~~~~❤❤❤❤❤❤❤❤❤❤❤❤❤❤❤❤❤❤❤❤❤❤❤❤❤❤❤❤❤❤❤❤❤❤❤❤❤❤내 똥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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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31 07:5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4일.........
    강산아 동쪽 하늘 위로 태양이 눈부시게 떠오르고 있어 뜨겁게 불타 오르던 여름도 가고 낙엽이 뒹구는 계절에 우리 강산이랑 추억 여행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구나 .......우리 마지막에 함께 가려했던 제부도 바닷가도 같이 가보고 싶고 무작정
    차에 함께 올라타고 정처 없이 둘이 훌쩍 떠나고
    싶은 이좋은 날에 엄마는강산이를 그리워하며
    또 한달을 보내고 달력에 하얀 여백을 강산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까맣게 채워 넣었어........
    강산이와 더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강산이가 돌아오면 우리 밤을 세워가며 우리 서로가 없었던
    날들을 서로 이야기 해주자....그리워하며 보낸
    날들을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날들을 .......강산 사랑하는 나의 강산 엄마가
    강산이 기다릴께 엄마에 기다림이 큰 에너지가 되어 강산이에게 생명이 되길 기도해 사랑해 강산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립다~~~~~~~~~~❤❤❤❤❤❤❤❤❤❤❤❤❤❤❤❤❤❤❤❤❤❤❤❤❤❤❤❤❤❤❤❤❤❤❤❤❤❤❤❤❤❤❤❤❤❤❤❤나의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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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1 08:2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5일..........
    강산아......엄마 보고 있니? 안개가 자욱한 아침
    그리고 십일월에 첫날 작년 오늘 엄마는 절망에
    힘겨워 하며 지냈었는데 그랬어지만 강산이 니가 있어 엄마는 견디고 있었는데 그때 강산이는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엄마는
    그저 엄마 맘이 힘들다는 이유로 강산이에게 위로 받기만 원했지.....엄마는 강산이를 안고 있으면
    너만 바라봐도 위로가되고 주저 앉으면 안되지
    하며 일어나곤 했는데 내 사랑하는 강산이를 떠나
    보내고 뒤늦은 후회와 강산이가 주고간 깨달음으로 살고 있단다 강산아 강산이가 떠나던 날 그날
    그날로만 돌아갔으면 하고 엄마 혼자 되뇌이지만돌아갈수 없기에 엄마는 우리가 다시 만날날을
    기다려 다시 한번 강산이 엄마로 살고 싶어 지금도 강산이 엄마 이지만 다시 돌아 오면 더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위해가며 살고 싶다 강산아 우리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자 작고 하얗게 빛나던우리 강산이 예뻐 예뻐 보고싶다 강산아 안아주고싶다
    강산아 울애기 사랑한다 ~~~~~~~❤❤❤❤❤❤❤❤❤❤❤❤❤❤❤❤❤❤❤❤❤❤❤❤❤❤❤❤❤❤❤❤너무 이쁜 내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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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2 07:4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6일.....
    찬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 여미게 하는 아침이야
    강산이는 더운거 싫어하는 아이라서 이런 날씨를
    더 좋아 했는데..,산아 이제 강산이도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거니? 어제밤 꿈에도 하얀 강아지로 엄마 눈에 나타나서 엄마가 그 이쁜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서 아기 강아지를 돌보다가
    잠에서 깨어났는데 강산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어....,엄마 나 이제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날 맞이할 준비를 해줘
    하고 강산이가 이야기 해주는 것같은데 엄마 생각이 앚는거지.......강산아 엄마는 언제든 강산이가 돌아온다면 버선 발로 맞이할께 우리 강산이엄마는 내년 오월에 태어나는 강산이를 기다리고 있을께 엄마가 우리강산이 사랑하고 또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보고 싶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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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3 12:3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7일........
    사랑하는 강산 엄마야 강산이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다 강산이도 엄마
    많이 보고싶었지......스산한 날씨가 강산이를 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 추울때 강산이 안고 있으면 참 따듯하고 좋았는데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말자 사랑해 나의 강산~~~~~~❤❤❤❤❤❤❤❤❤❤❤❤❤❤❤❤❤❤❤❤❤❤❤❤❤❤❤❤❤❤❤❤똥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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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4 07:0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8일......
    강산아 새벽녁 창밖을 보니 길가에 가로수들이
    나뭇입을 떨구고 더러는 바람에 나뒹굴기도 하는구나....저기 저 나무는 우리 강산이가 마킹할때
    만 만 한 나무 였고 그 옆에 가로등도 우리 강산이가 참 좋아 하던 산책 길에 친구 였는데 물끄러미 바라보자니 너와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잘해준것보다 못해 준것만 생각이나고
    지금은 아픔보다는 보고싶은 마음과 그리움이
    엄마의 정신 셰계를 지배하고 있어 그래도 하루에
    열번 이상은 매일 너에 이름을 불러 주겠다고 살아 생전 너에게 약속 했던거 엄마가잘지키고 있어
    지키고 싶지 않아도 너에 대한 그리움에 너에 이름을 부르고 있어 강산아 잘 있는거지? 날씨가 제법 춥다 엄마는 어제 난방을 했어 강산이가 있었더라면 진작 부터 난방을 했을텐데 올해는 좀 늦게 시작을 했구나 강산아 작년 오늘은 할머니도 병원에
    입원해 계셨고 강산이도 병원에 있었네 엄마가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영문도 모르고병원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마음이 짠하다
    강산아 내년에 돌아 오면우리 그때는 두손 놓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내똥강아지 이쁜 강산이...,
    사랑해 보고싶어 ~~~~~~~~~~~❤❤❤❤❤❤❤❤❤❤❤❤❤❤❤❤❤❤❤❤❤❤❤❤❤❤❤❤❤❤❤❤❤❤울 애기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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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5 11:0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49일.........
    강산아 지금 엄마는 병원이야 진료 기다리면서
    휴대폰 앨범을 보다가 갑지기 니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편지 쓰러 왔어.....사진 속에 너에 얼굴이
    금방이라도 코를 씰룩 거리며 엄마 품으로 파고 들것만같은데 얼굴에 너의 보드라운 털에 움직임까지도 엄마 마음으로 느껴지고 있지만 손으로 사진을 만져보니 아쉬움만 더 커져가는구나 이제 곧
    강산이가 여행 떠난지 1주기가 다 되어가네......
    벌써........아.......멈춰 버릴것 같았던 시간이 이렇게 엄마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고 있었어....
    강산이가 엄마곁에 없은데 흐르는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지만 얼마전 알게된 에니멀 커뮤니케이션 사후 교감을 통해 여행떠난 아이들이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엄마는 너무나
    꿈만 같았어 너와에 사후 첫교감은 눈물 바다 였지......그렇게 벌써 세번째 교감을 하고 이제 또
    네번째 교감을 하려고 준비 중이야 강산아 엄마 소식 기다리고 있니? 엄마도 강산이가 여행은 잘하고 있는지 환생 준비는 얼마나 하고있는지 많이 궁굼해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고.....,너를 보내던날
    처럼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눈이 내리면 니가 더욱더 그립고 보고 싶어질꺼야 강산아 엄마랑 약속 해줘 첫는이 오는날 우리 만나자 너는 엄마를 볼수 있지만 엄마는 널 볼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엄마는 강산이가 옆에 있다고 믿어.....우리 첫 눈이 오면 언제나 설레는 맘으로 바라보던 흰 눈을 이번에도 함께 바라보자 강산아 엄마가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행복한 맘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자 사랑한다 내새끼~~~~~~~~~~❤❤❤❤❤❤❤❤❤❤❤❤❤❤❤❤❤❤❤❤❤❤❤❤❤❤❤❤❤❤나의 소중한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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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6 16:3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0일.........,
    나의 작고 사랑스러운 강산...앞으로 보름후엔
    우리 강산이가 여행 떠난지 1주기가 되는구나
    오늘 아빠랑 세마대 독산성에 보적사 앞까지 갔다왔어 단풍이 참 좋더라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뭉게 구름들이 꼭 무지개 동산에서 뛰어노는
    우리 강산이랑 친구들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저절로 미소가 띄어 지더라....강산아 이 좋은날
    가산이와 함께 했더라면 더 없이 행복 했을텐데
    지금은 그럴수 없기에 더 안타까움만 커지는구나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사소한 것 하나부터 우리가 소중히 여겼던 것까지하나도 빼놓지 말고 해보자 너를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 엄마가 기다리고 있어 우리 내년 여름함께 하자
    늘 그립고 보고싶다 강산~~~~~~~~❤❤❤❤❤❤❤❤❤❤❤❤❤❤❤❤❤❤❤❤❤❤❤❤❤❤❤❤❤❤나의 작고 귀여운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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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7 10:5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1일........
    작고 귀엽고 사랑스런 나의 강산 잘 잤어?
    오늘은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이야....,아가
    이 겨울이 지나고 새 봄이 돌아오면 강산이가 돌아오고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엄마는
    기다려 우리 강산이 만날 날을 너무나 사랑하는
    강산이를 기다리며 엄마는 기운을 내 본다
    강산아 날씨가 스산하고 곧 비가 올것만 같아
    엄마 마음에 그리움이 너무 크게 자리해서 아직은 가슴이 많이 아프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오로지 너 하나만 기다리고 있어 내 작고 사랑스런 아기 강산 엄마가 아직 강산이가 돌아올 곳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 엄마 한테 널 찿을수 있는 길을 좀 알려 줄수 있을까......,.
    아직은 정해진것 없이 기다려야만 하지만 강산아
    정처 없이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꺼야 강산아
    엄마 믿지! 울애기 1주기때 엄마가 맛난거 강산이 좋아하는걸로 상차려 놓을께 친구들이랑 먹으러 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은 나의 강산아 사랑한다~~~~~~~~~~❤❤❤❤❤❤❤❤❤❤❤❤❤❤❤❤❤❤❤❤❤❤❤❤❤❤❤❤❤❤❤내 소중한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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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8 07:0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2일........
    작고 예쁜 나의 강산....어제 밤 잠들기 전까지
    우리 애기 별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힌체
    잠이 들었어 새벽에 눈을떠 하늘을 보니 하늘에서 강산이 별이엄마를 바라보며 하얗게 빛나고 있었어 엄마 눈엔 보이지 않았어도 울 애기 별은 엄마를 바라보며 빛나고 있었어....저멀리 산 너머로
    어렴풋이 동이 트고 있구나 잔뜩흐린 날이 꼭 비라도 오실것만 같구나 비 말고 강산이가 왔으면 좋겠다 강산아 강산이는 요즘 무지개 다리 넘어에서
    뭘하면서 지낼까? 노즈워크 놀이 좋아 했는데
    요즘도 지상에서 처럼 풀 숲에 코 박고 한참동안
    냄새 맡고 있니? 봄이면 벚꽃도피고 벚꽃이 지면 하얀 꽃잎속에 코대고 냄새 맡던 강산이가 생각나
    콧망울에 하얀 꽃잎이 묻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지난 봄 떨어지는 벚꽃을보며 널 그리워하는 마음에 참많이 울었는데......
    강산아 엄마는 오늘도 강산이 위해 촛불을 밝혔어
    우리 강산이 돌아오는길 훤히 밝혀 주라고......
    언제나 엄마가강산이 곁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오늘도 행복하게 뛰어놀고 우리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강산아 사랑해 보고싶다~~~~~❤❤❤❤❤❤❤❤❤❤❤❤❤❤❤❤❤❤❤❤❤❤❤❤❤❤❤❤❤너를 위해 힘 낼께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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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09 07:5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3일..........
    똥강산~~~~엄마야 강산아 안개가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자욱히 끼어있어.......어제는 아빠랑 저녁 먹고 집앞 마트까지 걸어가는데 하늘에 강산이 별을 보며 걷다가 강산이 별 옆에 달을보니 달이 반 쪽은 훤히 밝게 빛나는데 반쪽은 뭔가에 덮혀 있는거야 약간 괴기 스럽다고 해야 할까....월식 이었어 엄마가 매일 별을 보며 하루 있었던 이야기 하면서 강산이결 친구 달님도 보고 있거든....,강산이 외로울까봐 엄마 마음속에 강산이 친구를 만들었어.....강산이 돌아오면 우연히 발견한 월식을 보여 주려고 엄마가 카메라로 찍어서 저장해 놨어
    강산아 널 떠나보낸게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어 아무리 엄마가 아니라고 해도 시간은 흘러가네 아마도 엄마 힘으로는 어쩔수 없나보다
    강산아 요즘도 엄마는 매일 울고 울어 강산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아가 우리 새봄이오면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나의 사랑 강산~~
    오늘도 널 그리워 한다 사랑해 ~~~~~~~❤❤❤❤❤❤❤❤❤❤❤❤❤❤❤❤❤❤❤❤❤❤❤❤❤❤❤나의 사랑 나의 전부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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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0 17:0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4일.........
    강산아 오늘 뭐하면서 지냈을까? 너없이 보낸 날
    들이 어느덧 일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거리에
    공원에 나무들이 엄마가 좋아하는 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어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예쁘고 사랑스런 색 으로 ......이번 토요일 쯤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비가 내리고 나면 저 아름다운 나뭇잎들이 다 져버리겠지.....엄마는 사라지는것들에 댓난 아쉬움이 견딜수가 없어 내가 기억하지 않으면아무도 모르는 그런 것 들에 대한 아쉬움들이 엄마마음을 아프게한다 강산아 임마가 이번15일에 네번째 교감을 신청했어 강산이 그립고 보고싶다는 엄마 마음을 이야기 했고 태어나는 시기를 정확히
    알고싶다는 말을 했는데 엄마한테 알려줄수 있는게 있으면 꼭 알려줘 강산아 세상에서 제일예쁜
    울애기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더 많이 행복하자 돌아오면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하자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은 내 아들 강산 ~~~~~~❤❤❤❤❤❤❤❤❤❤❤❤❤❤❤❤❤❤❤❤❤❤❤❤❤❤❤❤❤❤ 나의 강산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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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1 09:1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5일......,
    아가 강산아 잘 잤어? 어제 밤에도 엄마 옆에 와서 자고 갔구나.....아니 지금도 엄마 옆에 엉덩이 대고 앉아 있구나 강산아 날은 밝았는데 몇일 동안 안개에 연무에 화창한 날씨는 아니네 강산이랑 산책 나가고 싶다 강산아 산아 오늘은 빼빼로데이 야
    강산이 한테 빼빼로 주고 싶은데 초코렛이 뭍어 있어서 안되는걸로 할께 작년 빼빼로데이때는 우리 강산이가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형 카페에서 이벤트로 형이 손님들한테 빼빼로를 나누어 드리고 나머지 빼빼로를 가져왔는데 강산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뭔가 하면서 코를 씰룩 거리며 궁굼해 했는데......너무나 선명하게 생각이 난다 .....강산이가 너무 그립다 쩌벅쩌벅 발자욱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쩝쩝 물 먹는 소리도 들리는것같고 엄마가 거실에 누워 있으면 엄머 목 위로 얼굴 올리고 간지럼태울것 같은데 강산아 !엄마가 담주 화요일에
    교감신청 했으니까 우리 그때 에커를 통해서
    만나자 기다릴께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 보고싶다 산아 사랑해~~~~~~❤❤❤❤❤❤❤❤❤❤❤❤❤❤❤❤❤❤❤❤❤❤❤❤❤❤❤❤❤❤❤❤울애기 이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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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2 05:3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6일..........
    강산아 토요일 새벽 이야....엄마는 아빠 회사 현장에 태워다 주고 지금집에 들어 왔어 조금 이른 시간 이지만 강산이가 보고 싶어서 왔어 강산아
    오늘도 페이지에 들어 오다보니 떠난 아기들을 그리워 하는사람들이 참 않다 엄마 혼자만 이렇게 애가따는줄 알았는데 엄마 처럼 아픈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네 ......왜 아니겠어 같이 갑먹고 같은
    공간에서 가족으로 함께 살아온 날들이 추억이
    머릿속에 가슴속에 있는데 그 사랑을 알고 있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강산아 강산이도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엄마에 온기를 그리워 하고 있지!! 강산이도 아마 그럴꺼야
    볼수는 있지만 만지고 엄마품에 안길수가 없으니
    특히 우리 강산이는 엄마가 안아 주는걸 많이 좋아 했잖아 강산아 엄마는 우리 강산이가 돌아오면
    엄마가 많이 많이 안아 줄께 산책도 신나게 하고
    강산이가 원하는 산책 멋진 산책 산책 하면서
    휴대폰도 안 볼꺼고 강산이가 가고자 하는곳으로 여기 안돼! 저기 안돼 이런말 안할께 약속~~~
    사랑하는 강산 엄마가 기다릴께 아무 걱정말고 편히 쉬다가 돌아와 보고 싶지만 참고 견딜께.....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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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3 13:0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7일........
    사랑하는 강산 날씨가 흐리네..,비가 와....,
    엄마 마음에도 비가 와 거리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이 맘때 느끼는 감정이 마음을 우수에
    차게 만든다 강산이가 곁에 없으니 더 차갑게 느꺼지는 초겨울 내리는 비가 처량하다 비가 그치고나면 더 추워 지겠지.....가는 세월이 너무나 아쉽다
    강산아 엄마가 강산이 그리워하는 만큼우리 강산이도 엄마 그리운거니? 그렇다면 많이 힘들겠다
    엄마도 매일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작고 여린 내 아기 강산이 엄마는 기다려 강산이랑 엄마는 꼭
    다시 만나서 다시 한번 행복하게 후회 없이 살꺼야
    너무 보고 싶고 그리운강산 엄마가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 비오는데 감기 걸 리지 않게 조심하고 우리
    다시 만나서 멋진 산책하자 약속~~~~~~❤❤❤❤❤❤❤❤❤❤❤❤❤❤❤❤❤❤❤❤❤❤❤❤❤❤❤❤❤❤아름다운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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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4 08:0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8일........
    나의 강산 강산아 잘 잤어! 아침날씨가 별로
    좋지가 않다 찌뿌둥하니 엄마도 몸이 좋지가
    않네 움직여야 하는데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네
    강산아 이제 몇일 있으면 강산이가 여행떠난지
    일년야.....일년을 엄마는 어떻게 살았는지몰라
    강산이는 일넌을 엄마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강산이도엄마 처럼 매일 울면서 지낸건 아닌지
    강산이 목욕 시켜 주고 싶다 산책도 하고 싶다
    맘마도 먹여 주고 싶다 강산아 강산 산..,...
    이름을 크게 불러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귀에 속삭이고 싶다 내새끼 강산 첫눈이 내리는날 엄마랑 하루 종일 함께 있자 꼭 엄마한테와줘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싶다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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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5 07:5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59일........
    강산아.....강산 아침 해가 뜨고 있어....강산이가 여행 떠나고 뜨는 359번째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른다 마치 우리 강산이가 엄마에게 돌아온다고
    메세지를 보내주듯이 그렇게 오늘에 태양이 떠오르고 있구나....새벽에 에커님하고 교감은 잘 했을까? 오후나 되어야 영상을 볼수 있는데 엄마는 또 가슴이 설레인다 강산이가 엄마에게 어떤 메세지를 보냈을까.....궁굼하기도 하고 설레고 안타깝고우리가 다시 만나면 강산이에게 보여주려고 오늘에 떠오르는 태양도 사진 찍어서 저장해뒀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 나의 강산 우리 산책 가자
    강산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좋아 한참동안 풀냄새 맡아도 기다려 줄께 더울때 그늘에 앉아 같이 쉬어 줄께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줄께 눈이 오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눈밭에 뛰어 놀수있게 해줄께...엄마가 강산이 행복하게 해줄께.....그러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곁에 돌아와 기다릴께.....
    그리고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한다 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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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6 07:3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0일.......
    강산아 똥강산아 잘 잤어? 예쁘게 웃고 있는
    강산이 사진을 보며 엄마는 오늘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리고 어제 강산이와의 교감에서
    첫 눈이 내리면 엄마랑 함께 있어 줄수 있냐는
    질문에 첫눈이 올때까지 날 만나지 않을껀가요
    하는 말에 엄마가 너무 미안 했어 항상 강산이와
    함께 있다고 생각 하면서 그런 질 문을 했네....
    강산이와의 교감 정말 설레고 즐거웠었엉.....
    강산아 몇일째 날씨가 이상해 그리고 춥기도
    하고 그래서 강산이가 더 보고싶어 엄마는 요즘
    이런 노래를 부른다 ....찬비.....
    거리에 찬 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간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껀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 세워 내려라...그래도 너 만을
    읒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이런 노래 인데 강산이가 떠날 무렵 이맘때
    어울리는 노래 인것 같아 어제도 비가내려서
    인지 아빠랑 함께 밤산책 나갔는데 비가 좀내리더라고 강산이가 너무 생각 나고 보고 싶었어
    산아 울 애기 내년 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기다릴께 그때는 우리 더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자 사랑한다 내 새끼~~~~~~~❤❤❤❤❤❤❤❤❤❤❤❤❤❤❤❤❤❤❤❤❤❤❤❤❤❤❤❤개 똥산 우리 이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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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7 16:0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1일........
    강산아...나의 강산아......보고 싶다는 표현이
    맞을까 ....아니면 그립다느 표현이 맞을까....
    어느날은 괜찮은듯 해서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어느 날은 몹시도 그립고 보고싶다 강산아
    널 기다리고 또 기다려 사랑한다 내새끼~~~~~❤❤❤❤❤❤❤❤❤❤❤❤❤❤❤❤❤❤❤❤❤❤❤❤❤❤❤❤❤❤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2.11.18 16:4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2일.........
    강산아 똥이야 울애기 너무 보고 싶다
    강산이 엄마가 기다릴께 우리 다시 만나면
    드손 꼭 잡고 놓지 말자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 안아줄께 .........
    울 애기 강산~~~~~~~~❤❤❤❤❤❤❤❤❤❤❤❤❤❤❤❤❤❤❤❤❤❤❤❤❤❤❤❤❤❤❤❤❤❤❤나의 사랑 나의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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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19 06:5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3일.........
    강산아 새벽 날씨가 제법 매섭다....강산이는
    잘 있는거지?! 아가 이제 곧 연말이 오고 또 새해가 돌아오겠지.....강산이 떠나고 엄마가 삼척 촛대
    바위에서 해돝이를 보며 우리 강산이 편안하게 잘 지내라고 기도하고 왔는데 벌써 이렇게 또 한해를 ㅇ사무리 해야하는 시기가 왔어..어제는 엄마가
    참많이 바빳어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 그래서
    여기 저기 병원 다니느라 강산이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 그래도 울애기 스톤은 엄마가 항상 데리고 다니고 있어 강산이늘 엄마 곁에 두고 있어......
    강산아 우리 내년에는 다시 돌아와 만날수 있어
    그러기에 엄마는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강산이에대한 그리움때문에 여전히
    아파 강산아 엄마가 늘 기다리고 있으니까 강산이 엄마한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야 알았지
    너무나 사랑한다 너무나 보고 싶다 내새끼~~~~❤❤❤❤❤❤❤❤❤❤❤❤❤❤❤❤❤❤❤❤❤❤❤❤❤❤❤❤❤❤❤❤❤❤❤❤❤❤❤❤❤❤❤❤❤강똥꾸 이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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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1.20 07: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4일.........
    내 새끼 강산......아가 우리 산책 가자........
    이제 곧 강산이가 여행 떠나고 364번째 태양이
    떠오르려고 한다 엄마는 강산이 너를 키우면서
    한번도 행복하지 않은적이 없어.....늘 엄마에게
    힘시 되어주고 엄마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엄마에게 천사 처럼 나타나서 엄마에 삶을 기적
    처럼 이어 주고 떠난 나의 사랑 강산.......우리 강산이 엄마는 하루도 널 잊는일 없이 기억 하고 있어
    금방이라도 쪼르르 달려와 엄마 뭐해 하는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것 같은데 어는덧 세월이
    이렇게 흘렀어 그래도 이제는 기다리는 새 희망으료살고 있다 울애기 엄마가 돌아오는길 밝혀 주려고 촛불을 밝혀 줄께.....돌아오는길 넘어지지 말고
    조심히 와 엄마가 강산이 기다릴께 강산아 사랑해
    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거 기억해~~~❤❤❤❤❤❤❤❤❤❤❤❤❤❤❤❤❤❤❤❤❤❤❤❤❤❤❤❤언제나 똥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1.21 07:0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5일.........
    사랑하는 나의 강산...너의 사진 앞에 켜둔
    촛불이 흔들리고 있구나 ..,마치 강산이가 엄마
    하고 부르는것 처럼 나플 나플 흔들린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간이지만 깜깜한 어둠
    속에서 흔들리는 촛불이 너무 예쁘다 강산이 치럼
    그리고 너 없이 맞이하는 처음이 오늘이 마지막
    이네......니가 있어 웃을수 있었어....
    니가 있어 행복 했어.....그리고 널 기다리고 있어서 엄마는 그 기다림조차도 기쁜마음으로 너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어.....나의 찬란하게 빛나는
    강산이 엄마가널 너무나 사랑해 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엄마가 강산이 없이 보낸 날들을
    돌아오면 이야기 해줄께...,.강산이도 엄마 없이
    보낸 무지개 다리 너머에 이야기를해줄수 있으먼 좋을텐데 기억을 가져오면 이야기 해줄래....,..!!!
    강산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래 엄마도
    울애기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너는 내 운명 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1.22 08:2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6일........
    강산아 벌써 일년......강산이 엄마가 차려준
    맘마 잘 먹고 있는거니? 강산이 맘마 많이 먹고
    엄마 한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야 해...,.,
    엄마 울지 않을꺼야 그렇지안 견딜수 없이
    강산이가 보고 싶을때는 그땐 울지도 몰라
    그래도 강산이가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기에
    엄마는 힘을 내려고 한다 ...강산이가 떠나던 날
    떠나려는 널 봍잡고 가지 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매달리던 엄마를 두고 떠나는 강산이는 너의 아픔
    보다는 남겨질 엄마가 더 걱정이 되었지.....엄마는
    그런 너의 마응이더 아팠어....고맙고 사랑스러운
    내 새끼 강산아 엄마가 밝혀주는 촛불은 그 빛을따라 엄마에게 오라고 밝혀주는 거니까 돌아올때
    빛을따라서 조심히 와요....엄마가 또 울고 말았네.., ,강산아 먹고 싶다던 닭 가슴살 크게베어 물으라고 덩어리로 올려놨어 그리고 고구마도......
    강산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사료도 데일리 캔도
    그리고 치즈 엄마랑 맛있게 나눠 먹던 말렌카도
    그리고 부활의 의미 계란..., , ..기다릴께 우리
    다시 만나서후회없이 사랑하며 살자
    그리고 멋진 산책도 하자 내새끼 강산 사랑해~~❤❤❤❤❤❤❤❤❤❤❤❤❤❤❤❤❤❤❤❤❤❤❤❤❤❤❤❤❤❤❤❤❤❤❤❤❤❤❤❤❤❤❤나의 강산 1주기.....
  • ?
    똥강산엄마 2022.11.23 12:2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7일.......
    강산아 엄마야 울 애기 잘 잤어 오늘은 엄마가
    좀늦었어....밤새 비가 내렸는데 울 강산이 외롭지는 않았니..,.강산아 작년 오늘은 눈이 내렸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리고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다 산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는 만날수 있어 너를 기다리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자 내 새끼 사랑해~~~~~~~~❤❤❤❤❤❤❤❤❤❤❤❤❤❤❤❤❤❤❤❤❤❤❤❤❤❤❤❤❤❤울애기
  • ?
    똥강산엄마 2022.11.24 15:0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8일......
    강산아 엄마야강산이 잘지내고 있는거니?
    겨울에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날히가 그다지
    춥지는 않네 강산이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요즘 엄마는 마음이 만미편해 졌어그래도
    그리운건 보고 싶은건 어쩔수 없구나
    강산아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편안히 쉬다가
    기다리는 엄마에게 돌아와우리내년 봄에
    꼭 다시 만나자 기다릴께 강산아 사랑해~~❤❤❤❤❤❤❤❤❤❤❤❤❤❤❤❤❤❤❤❤❤❤❤❤❤❤❤❤❤❤우리똥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1.25 11:2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69일.........
    내 아기 강산아....요즘 엄마가 너무 바빠서
    강산이한테 좀 소홀 했지......강산아 그래도
    한 순간도 엄마 머릿속에 가슴속에 강산이가
    없었던 적은 없었어 그만큼 엄마는 강산이 사랑해
    건망증이 점점 심해져 가는데 강산이 만나러
    리멤버에 오는걸 잊지는 않고 있어 내 새끼 강산
    이제 곧 연말이네 새해가 시작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일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엄마에
    세상도 이렇게 빠른데 우리 강산이에 세상은
    엄마에 세상보다 열배는 빠르게 흘럿을텐데
    그것도 모르고 널 기다리게하고 혼자 두어서
    정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 ...아가 신이 지금
    이런 체험을 하게 하는것도 깨달음을 얻게
    하려고 하시는것 같아...그러니까 강산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면 우리 엄마랑 행복하게
    알콩달콩 같이 행복하게 살자 엄마가 기다릴께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1.26 14:5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70일.......
    강산아 나른한 토요일 오후야 강산이는 별나라
    여행 잘 하고 있니? 이제 막 별이된 친구들을
    돌보며 밝게 빛나고 있는 우리 강산이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엄마는 좀전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너를 떠나보내던 날 불어오던 바람을 느꼈어 갑자기 그리움이 물 말리듯 밀려오는데
    눈물을 참아보려고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깜박였어 강산아 바람 하나에도 너의 향기가 묻어나고 길가에핀 늦가을에 노란 국화를봐도 강산이가 생각이 난다....너무나 작고 사랑스러웠던 나의 강산
    돌아올 너를 기다리며 엄마는 애가 타고 있어
    건강하게 편히 쉬다가 시간이되면 돌아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사랑하고 보고싶은 마음 간절 하구나 이렇게 또 너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낸다 산아 ~~~~~~~~~❤❤❤❤❤❤❤❤❤❤❤❤❤❤❤❤❤❤❤❤❤❤❤❤❤❤❤❤❤❤찬란하게 빛나는 강산
  • ?
    똥강산엄마 2022.11.27 06:3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71일......
    강산아 해도 뜨지않은 일요일 아침이다
    이제 곧 해가 떠오르겠지.....기억 나니? 엄마랑
    어쩌다 휴일 아침 일찍 눈을뜨면 둘이서 창밖을 내려다 보며 일찍 주어진 시간을 누리며 둘이 행복 했던 그 기억을 엄마는 잊을수가 없구나.......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얼굴만 보아도 너무 좋았는데 신은 왜 우리에게 이런 이별에 체험을 주신건지 모르겠다..영원한 삶은 없지만 이런 체험을 주신 것도 이유가 있어서 일꺼야 돌아올 강산이를 더
    귀하게 여기라는 뜻 일꺼야 강산아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믾이 아껴줄께 우리 다시 만나면
    두손 꼭 잡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너무나 보고싶다 강산아 사랑한다~~~~~~❤❤❤❤❤❤❤❤❤❤❤❤❤❤❤❤❤❤❤❤❤❤❤❤❤❤❤❤❤❤❤❤❤❤❤❤❤❤❤❤❤❤❤❤❤사랑하는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2.11.28 08:1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72일.......
    강산아 잘 잤어...,오늘도 강산이에게 제일 먼저
    아침 인사를 건네고 엄마는 하루 일과를 시작 하려고 한다....산아날씨가 많이 추워젔어 강산이가 여행 떠나던 그날 처럼 이런 날씨가 되면 괜스레 마음이 아프다 집앞에 고양이들도 추위에 새끼키우느라 추위와 싸우는것도 맘 아프고 그 무엇보다
    우리 강산이가 추울까봐 젤 걱정이 되는구나....
    오늘 오후 부터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가오면 강산이가 더 그립고 보고싶을테 또 엄마 맘에 허전함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강산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불어도 괜찮을수 있게 강산이가 엄마 곁에 와서 엄마 지켜 줄래......그러면 엄마는 기쁠꺼야 강산아 지금도 엄마 다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거 알아 고마워 니가 있어 행복해 그리고 사랭해 만져보고싶다 ~~~~~~~~~~~~❤❤❤❤❤❤❤❤❤❤❤❤❤❤❤❤❤❤❤❤❤❤❤❤❤❤❤❤❤❤❤❤❤❤❤❤❤❤❤❤❤❤❤❤❤❤❤❤❤강군아 내아기
  • ?
    똥강산엄마 2022.11.29 08:5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73일.............
    울 애기 강산~~~~밤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어 엄마 가슴을 아프게 두두리는 비가 처량하게
    내렸어 그래서 강산이가 오늘은 더 많이 보고 싶구나.....엄마가 강산이 조금이라도 따듯하라고 창가에 촛불을 밝혀두었었어.....온 몸을 흔들며 타고 있는 촛불을 보며 강산이의무사 평안함을 빌고 빌었어 내아기 강산 너 없이 보내는 날들이 안타깝고
    힘들지만 기다러 주면 꼭 다시 돌아 온다고 하는
    너의 말에 엄마는 힘을내서 열심히 하루를 살고 있어 강산이도돌아 오는 그날까지힘내고 편히 쉬다
    돌아와 알았지 ! 언제나 무엇을하던 엄마 가슴속에 항상 강산이가 있어 강산아 비가 그치고 나면 한파가 몰아 친다고 하네 그리고 어쩜 첫눈이 올지도
    몰라 그날은 엄마곁에 특별이 함께 있자 내사랑 강산 오늘도 우리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자 보고싶다 강산아 사랑한다 기다릴께~~~~❤❤❤❤❤❤❤❤❤❤❤❤❤❤❤❤❤❤❤❤❤❤❤❤❤❤❤❤❤❤❤❤❤❤❤❤❤❤❤❤❤❤❤❤내사랑 강뚜깐
  • ?
    똥강산엄마 2022.11.30 08:1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74일........
    강산아 잘 잤어?오늘은 십일월에 마지막 날이네
    강산아 날씨가 많이 추워 강산이는 춥지 않게
    잘있지? 엄마는 오늘도 강산이와의 첫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그립고 보고싶은 나의 아기 강산이에게 편지를 쓰고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을 달래본다....겨울 아....이번 겨울만 지나면 강산이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올텐데 이번 겨울이 너무
    길다 사진 속에 너는 금방이라도 코를 씰룩 거리
    면서 엄마에게 달려 올 것만 같은데....하얀 솜사탕 같은 털을 휘날리며 달려와 줄것만 같은데
    강산이 사진 속에서 한없이 미소 짓으며 웃고 있는 강산이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그래도
    강산아 엄마는 널 기다리는 일도 행복 하단다
    널 만난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 있단다 그러니까
    지금에 이 그리움을 애써 부정하지 않을꺼야
    그것도 엄마에겐 행곡 이니까.....,.강산아 추운데
    너무 산책 오래 하지 말고 건강하게 강산이도 행복하게 편안히 쉬다가 돌아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강산아 엄마가 늘 사랑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 보고 싶어 내새끼 강산 ~~~~~~~~❤❤❤❤❤❤❤❤❤❤❤❤❤❤❤❤❤❤❤❤❤❤❤❤❤❤❤❤❤❤❤❤❤❤❤❤❤❤❤❤❤❤❤❤내사랑 강똥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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