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조회 수 705 댓글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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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산이
나이 12살
성별 남자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오산시 청호동
보호자명 문순애

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강산아 아가야

엄마 삶에 전부 였던 강산이를 떠나 보낸일이 아직 믿어지지 않는데 오늘이 강산이에

49재 날이네 떠나려는 널 붙들고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울며 매달리던 엄마를 두고 그렇게 울애기는 혼자 천국으로긴 여행을 떠나버렸어 멈춰버릴것같았던 시간들이 어느덧 흘러 49일째네 아침부터 분주히 우리 강산이 49재 상을 차리면서 이건 꿈일꺼야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내 삶에 가장큰 선물이었던 내 금쪽같은 강산이 잿상을 차리면서 엄마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오래도록 함께 할줄 알았는데

12년 추억만 가득 남기고 울 애기는 천국으로 가버렸네  아직도 우리 산이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 미친사람처럼  너를 찿아 헤멘다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엄마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져 만신창이가  되버리네....강산아 이젠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우리 강산이가 그렇게 아팟는데 아프다고 소리 한번 안내고 엄마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가며 하루하루 버텨왔다는걸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울애기...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라도강산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너 없이 살아가야할 날들이 두렵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위로가 되었는데

아마도 강산이가 분리불안이 있었던게 아니고 엄마가 분리 불안이 있었던것같아

강산이를 잃은 아픔이 언제쯤 무뎌딜까?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널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우리 강산이는 엄마볼수 있잖아 스치는 바람으로라도엄마 얼굴 한번 만져주라...강산아 천국에서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우리산이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 많이 사귀었을꺼라 믿어 인기 많았잖아 강산아 이제 너에영혼이 집을떠나는 날이 되었구나 천국에가서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 놀다가 너에 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줘 이제는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다시 만나면 혼자 두지 않을께

그리고 초롱이 형아 만나서같이 손잡고 와강산아 우리 다시  만남을위해 기쁘게 인사 하자 엄마는강산이 한테편지 종종쓸께

그래야 엄마 마음이 조금덜 힘드니까

강산아  엄마한테와줘서고맙고 우리함께

여서  정말 행복 했어 잊지 않을께 죽도록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는 아직  진행중...

ING,,,,,,엄마 기억속에  아직도찬란한 모습으로 빛나는

울 애기똥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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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3 11: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75일.........
    강산아 엄마야 오늘은 또 비가 온다 오늘은 우리 나라 24절기중 열 네번째 절기인 처서야.......
    그 무더웠던 여름에 끝자락 처서가 지나면 더위도
    그치겠지.....그리고 가을이 오겠다 엄마는 강산아
    봄 이라는 계절을 좋아하지만 엄마는 가을을 더 좋 아해 봄은 희망 찬 출발이라면 가을은 뭐랄까
    생긱하게 만들고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어떤날은 엄마가 보고 싶고 어떤날은 떠나간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리워서 금방이라도 눈 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좋아 그리고 엄마는 우리 강산이가 보고 싶어서 올 가을도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것 같다.......우리 강산이
    지금은 뭘하면서 지내고 있을까.....엄마는 요즘도 가끔씩 니가 없다는걸 인지 할때면 가슴이철렁 철렁 내려 앉아주채할수 없는 슬픔에 숨조차 쉴수가 없어 십년을 넘게 한 집에서 한날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잠잘때도 함께 자고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 하고 좋은것이 있으면 니가 먼저생각 나고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수 있는데 강산이가
    엄마 곁에 있어만 준다면 치료비가 얼마가 나오든 엄마에 전 재산을 다 쓰더라도 아깝지 않은 너였는데 강산아 강산이도 엄마가 강산이를 좋아하곳사랑하는 만큼 엄마를 좋아하고 사랑했었니.....
    강산아 엄마는 여전히 우리강산이 사랑하고 있어
    너무 보고 싶어서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울어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지난시간 보다 훨씬 더 많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찬란하게 살아보자
    무지게 다리 너머에서도 하얗게 빛나고 있는 우리 강산이를 엄마는 오늘도 기다리고있을께 오늘도 강산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 강산 엄마가 강산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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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4 20:2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75일........
    강산아 엄마야 우리 강산이오늘도 잘 놀아어..
    내새끼 오늘도 널 그리워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또 밤이 되었네 아직도 강산이가 머물던
    이곳은 하나도 변한곳이 없는데 엄마도 널 기다리면서 지상에 예전 그대로 존재하고 있단다
    강산아오늘 길에서 너무 예쁜 푸들을 만났어
    두살이래 너무 예쁘더라 물론 우리 강산이 보다는 아니지만 엄마한테 관심을 보이는게 엄마는 너무 좋더라 우리 강산이도 두살때완존 활발하고 깨방정 이었는데 그때가 좋았는데 힘든 시절 다 지나고 이젠 행복 하게 지낼일만 남은줄 알았어 우리 강산이가 이렇게 나이를 먹고 있었는지 몰 랐고 너에시간이 이렇게 빠른줄도 몰랐어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진짜로 행복 하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 넌 나에 보물1호 엄마에 생명 자체이니까 너무나 보고싶다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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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5 09: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77일...........
    엄마 애기 강산아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을
    엄마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 처서가 몇일전 지났고 이제는 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고 있어 계절은 이렇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잘도 변하고 있고 이젠 아이스 커피 보다는 따듯한 아메리카노가 생긱나곤 하네....그리고......또......이렇게.....강산이를 떠나보내고......말도 안되는....시간이 흐르고 있었어.......강산아 매일 강산이에게
    엄마는 강산이 잊는일 없이 널기다리고 있다고 편지를 쓰면서도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문득문득 떠난 날짜를 인지 할때마다 가슴이 턱 막히고 무너지는 것같은 숨이 쉬어 지지 않아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너에 사진속 똘망한 두 눈은 언제든 엄마를 따라 다니고 있어 그 예뻣던 까만 눈동자 콧망울 너에 모든게 다 기억이 난다
    세상 전부 였던 강산이를 이제 엄마가 기다려 줄께
    환생 공부 열심히해서 우리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어느날 우연히 엄마곁으로 온것처럼 그렇게 편하게 수리 우주에 이끌림으로 만나는거야 강산~~
    우리 오늘도 엄마랑 강산이랑 서로 다른 공간이라도 같이 있는것 처럼 느끼며 다시 만날냘을 기다리자 늘 언제나 사랑해 그리고 보고 싶어 강산아 돌아 오는 길은 한눈팔지 말고 쉬지도 말고 엄마한테 달려와야해 기다릴께 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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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6 07:0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78일.........
    강산아 점점 가을이 다가 오는걸 실감하는구나
    이렇게 선선한 날 우리 강산이랑 함께 지칠때 까지 산책을 하고싶다 오늘따라 유난히 강산이가 좋아 하는 데일리 캔을 따서 우리 강산이 한테 먹여주고 싶은데.........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엄마는 늘 하던데로 따듯한 커피 한잔을 내리 면서 탁상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넣고 우리 강산이 여행 떠난 날짜 숫자를 써 놓는다 강산아 별이는 757일
    만에 돌아 왔다고 해 우리 강산이는 조금더 빨리 돌아올수 있을꺼야 엄마는 별이 엄마 처럼 까다롭지 않게 널 찿을꺼니까 우주에 이끌림으로 우리는 편안히 만날수 있으니까 엄마 믿고 우리강산이는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올 준비 하고있으면 돼........
    강산아 오늘은 할머니 병원 정기 검진 날이야 치매
    때문에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강산이 여행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거실에서만 주무시던 할머니가
    드디여 방으로 들어가셨어.....강산아 오늘도 엄마는 외출 할때 너에 스톤과 함께 할꺼야 언제나 늘
    너희들은 그것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하는데
    엄마는 아니야 엄마가 너라고 너의 일부라고 생각 하면서 강산이가 남긴 증표 이기때문에 다시 돌아와도 엄마는 이 스톤을 흙으로 보내지 않을꺼야
    이담에 엄마가 세상을 떠날때 엄마가 안식할곳에
    함께 할수 있도록 할꺼야 ......아침부터 엄마가 이상한 얘기를 했네...강산아 아무튼 우리 강산이
    오늘도 여행 잘 하고 우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울애기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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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7 07:0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79일..........
    사랑하는 나에 아가야너는 지금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던 내 새끼 강산
    아침에 아빠가 출근 하시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안가져 온것이 있다고 하셔서 막 달려 가는데 갑자기 예전 강산이가 있을때처럼 강산이가 함께 달려 주는것 같았어 심장이 좋지 않아서 엄마가 늘 뛰지 말라고 그랬잖아 그래도 강산이가 흥분해서 달리면 엄마가 안아 줬었잖아 강산아 우리는 이렇게 뭘해도 추억이 많은데 한순간도 강산이와에 추억을 잊을수가 없구나 강산아 너에 꼬순내를 어제 밤에도 맡았어 너무나 그리웠던 냄새 그 순간 강산이가 엄마에게 왔구나 고마웠어 한참을 냄새를 맡고 있다 잠이 들었는데 고마워 엄마에게 와줘서 사랑해 보고싶어 엄마랑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꺼야 강산아 엄마가 기다릴께 사랑해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들고 편안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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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8 07:5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0일...........
    강산아 너 없는 하루 하루가 이렇게 많이 지났어
    강산이도 흐르는 시간을 느끼고 있니? 엄마가 강산아 하고 부르면 여전히 쫄래 쫄레 엄마에게 와서
    엉덩이 들이 대고 옆에 앉아서 있을것 같은데......
    오늘따라 또 이렇게 상실감이 밀려 온다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괜찮지 않은가봐 니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순간 순간 밀러오는 너에 기억이 엄마는 아찔한 현기증에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때가많아
    항상 함께 였던 우리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그렇게 빨리 떠났어 다시 돌아 온다고해도 누릴수 있을만큼 누리다가 가지 우리 함께한 시간 한 순간도 잊을수가 없다 널 키우면서 엄마는 한순간도 행복 하지않은적이 없어.......강산아 살쩌서 운동 시킨다고 엄아가 강산이 힘들게 해서 미안해 간식많이 못줘서 미안해 다시 돌아오면 엄마가 해줄수 있는 것다 해줄께 언제나 강산이랑 늘 함께 할께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오면 아주 아주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내새끼 강산이 너무나 사랑하고 보고싶어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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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29 08:2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1일...........
    강산아! 강산아!강산아! 비가 내려 그리고 엄마 가슴속에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에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엄마 보고 있니?사랑하는 내 새끼
    엄마는 강산이가 안보여 그래서 더 안타까워 요즘은 매일 꿈에 강산이를 만나는데 에커님이랑 환생을 기다리는 엄마들이 그러더라 꿈에 자주 오면 돌아올 날이 가까워 진거라고 .......강산아 환생 준비 잘 하고 있는거지......돌아올꺼를 알고 있지만 지금 이순간 너를 떠나보낸 아픔이 아직도 너무나 아프다 꽁꽁 얼어버린것같아 가슴속이 너무 시려
    강산아 거기서는 아프지 않은거지 강산이도 엄마한테 안기고 싶은데 참고 있는거지........힘들어하지 말라고 강산이가 그랬는데 엄마는 힘이드는구나 우주에 이끌림으로 안내 하는데로 널 찾으라고 했는데.......오늘 널 닮은 재롱이 영상을 봤어
    까만 눈동자 걱정이 있거나 엄마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까만 눈동자를 치켜 들고 원하는거 해줉때까지 움직이지도 않고 고집 부리는 모습이 강산이를 보고 있는것같아서 또 왈칵 눈물이 나와서 한참을 울었어 강산아 엄마는 아픈 마음감추지 않고 울고
    싶으면 울꺼야 왜냐면 그것만이라도할수 없다면
    정말 죽을것같으니까 너에 빈 자리가 너무나 크다
    오늘도 너에 흔적을찾아 헤멘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 많이 못찍어 줘서 미안해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사진도 많이 찍고 널 만나는 날 부터 육아 일기를 쓸꺼야 형아들 키울때도 안 썻던 육아 일기를....예전에 생각나니 큰 형이 너만 예뻐하니까
    엄마 강산이야 나야 선택해 그래서 엄마는 한치에 앙설임도 없이 강산이야 그랬던거 그때 강산이가 참 많이 어렸었는데.......너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걸 인지 하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예쁘게 천년 만년 엄마랑 함께산아 줄 줄로만 알았는데 너에 시간을 잘 몰라서 미안해 너에 생 전부를 엄마에게 올인해 줘서 엄마는 매순간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널 다시 만나 행복 하려고기다린다
    다시 만날 그날을.....강산아 사랑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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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30 18:1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2일............
    강산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비가 내린다
    강산이가 지상에 있었다면 이비가 언제나 그치고
    산책을 나갈까 하면서 엄마랑 둘이서 하늘만 바라보다가 지금 이렇게 비가 그치지 않고 있으면 우산이라도 쓰고 나갔을텐데 엄마는 그땐 오늘같은 날은 좀 산책 쉬자며 너에게 그렇게 눈으로 말하고 있었을텐데 그땐 몰랐어 이토록 사무치게 우산이라도 쓰고산책 해주고 싶을지.....강산아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엄마에게 행복이었어 기쁨이 었고 엄마 삶 그 자체였다는걸 니가 떠나고난 지금에야 깨달았어 그래서 강산이가 더 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아기 강산아 다시 돌아오면 산책도
    니가 하자는데로 해줄께 금방이라도 니가 엄마 앞에서 꼬리를 치며 반겨줄것만 같으다.....지금
    엄마 앞에 웃고 있는 너에 사진이 너무나 예쁘다
    이렇게 예쁜데 만질수도 안아볼수도 없구나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다시 만나면 우리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비가와서 더.....,....내 가여운 새끼
    강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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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8.31 08:4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3일.........,
    요즘 비가 오는날이 많아졌다 강산아 사랑스런
    애교쟁이 강산아 오늘 아침에 우리 강산이 추모액자 앞에 촛불을켜고 울애기 스톤도 석고 인형도
    앞에두고 스노우를 켰더니 촛불이 떨리더니
    강산이가 왔네 엄마한테 이렇게 오고 있었구나
    엄마가 부릉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왔었구나
    사랑하는 내아기 강산아.......엄마가강산이에게
    늘 얘기하는거 잘 듣고 있지.....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다는걸.......강산아 이제 지옥 같았던 팔월에 마지막 날이다 혹서기가 지나고 나면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불고 만추에 계절이 오겠다..그치!
    얼마 안있으면 추석인데 벌써 강산이 없이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이네 서글프지만 허전하지만 이시간이 지나야 널 다시 만날수 있기에 엄마는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려고 해 그리고 싲지 않고 널위해 니가 좋아하는 맛난걸로 상을 차려줄께 혹시 집에 못간 아이들이 있으면 함께와서 먹도록해 우리 강산이가 오늘따라 엄마곁에 오래 있어 줘서 엄마는 너무 행복해 강산아 힘들었던 팔월은
    아쉬움없이 보내자 그리고 새로운 구월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자 너와나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조금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자.....
    강산아 사랑한다 강산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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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1 08:2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4일.......,
    소풍떠난 날짜를 쓰면서 엄마는 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강산아 구월에 첫날이 되었어 또 너없이
    맞이하는 새로운달이 시작 되었어 날씨는 화창하고 상쾌한데 이럴때 우리 강산이랑 산책을 하고 있으면 하고 엄마가 바래본다 머릿속 으로 상상만 해도 좋은걸 생각 만으로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세상 최고로 사랑스러운 우리 강산이랑
    함께 산책하는날이 어서어서 왔으면 좋겠어.......
    아직도 엄마는 가끔씩 심장이 고장이나서 먹먹하고 숨이 쉬어지지 않을때가 많아 도저히 괜찮아
    지지를 않네....산아 엄마는 그래도 좋아 널 기억하고 널 잋지못하는 가슴속 아픔도 오롯이 널사랑해서 온 아픔이기에 엄마는 기꺼이 아플꺼고 기꺼이기쁘게 웃을꺼야 넌 나에 전부 이니까 그래서 너는 내생에 최고에 값진 보물 이야 엄마 맘알고 있지......!!!!!!산아 돌아오는 그날까지 우리 조금만더 힘내자 엄마가 에너지를 팍팍 불어 넣어줄께
    언제나 사랑하고 언제나 보고싶고 항상 그리운
    내새끼 강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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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2 13:3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5일.....,...
    사랑하는 내새끼 강산 엄마야 오늘은 유독 니가 더 보고싶다 아침에 엄마는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에 다녀왔어 오는길에 하늘을 보니 뭉개 구름이 꼭 강산이를 닮은 구름이 있어서 너에 이름을 한없이 불러 봤어 지나가는 댕댕이들 엉덩이를보니 강산이 통통한 엉덩이 실룩실룩 하며 걷던 모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띄워지네.....강산아 진있는거지?
    엄마는 우리 강산이만 잘지낸다고 하면 얼마든 참을수 있단다.....보고싶어도 기다림도 엄마는 돌아 올때까지 보채지 않고 기다릴께 너와에 추억이
    이렇게 많은데 이 추억 엄마는 마음속에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을께 우리 강산이 엄마가 강산아 하고 부르면 엄마한테 와줘 우리 산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엄마도 기쁨으로 하루를 보낼께 우리 강산이 별나라 왕자님 세상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니 애기 똥강산 엄마가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릴께 강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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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3 14:0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6일......
    강산아 태풍이 오려나봐 강산이랑 지금 할아버지
    성묘온거 알고 있니? 비바람이 불기 시작 한다
    강산이가 있는 곳은 병온 한거지 엄마는 우리 강산이만 편안하다면 엄마는 괜찮아 우리 강산이 엄마
    안보고 싶니.......시골 내려온는데 휴게소에서 강산이랑 비슷한 아기를 봤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바라 보는데 이쁘더라 물론 강산이가 더 이쁘지만 니가 보고싶어서인지 몰라도 자꾸 그 아이한테 눈이 가더라고 강산아 늘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우리 강산이 엄마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거기서 편히 쉬다가 엄마 한테 오면 되는거야 강산아
    엄마가 우리 산이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보고싶다 엄마가 지치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꺼니까..., .
    엄마 믿고 돌아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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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4 17:4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7일..........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야.......엄마는 요즘 많이 바빳어 강산이가 보고싶은데 자주 들어 오지도 못하고 강산이와 추억을 되새겨 보고싶은데 시간이 여의치를 않네.......또 핑계를대는건가 강산아
    엄마가 우리 강산이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는거 강산이도 잘 알고 있잖아 엄마가 기다리고 있어
    강산이 돌아올 날만을.....사랑하는 강산아 환생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도 강산이 맞이할 준비 잘해서 우리 둘 다시 한번 행복 하게 살자 엄마는 꼭 다시 강산이 엄마로 살교 싶어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강산이......그나저나 때풍이 올라온다고 하네 역대급 태풍이래 강산아 우리 산이는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었다가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돌아오는거야 알았지 강산아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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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5 12:3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8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하는 엄마 똥강산 날씨가 좋지 않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비도 많이 오고 강산이 보고싶다 엄마는 비가 내리면 더 강산이가 보고싶어져 우리 강산이 엄마 보고 있는거니? 울애기 있는 곳은 아주 평화롭고 조용할꺼야 강산아 아무리 그곳이 좋아도 엄마 옆에
    있는게 더 좋지........!! 엄마는 이렇게 비가 오는 날
    강산이랑 포근한 이불 덮고 같이 향기 좋은 커피한잔을 놓고 얼굴도 만져 보고눈도 만져보고 콧망울도 만져보고 그렇게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다시 만나면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다 우리강산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싶다 엄마가 강산이 돌아오는 날까지 준비 열심히 잘 해서 강산이 맞이할께 강산이는 엄마 믿고 돌아오면돼 엄마가 강산이 사랭해 우리강산이 오늘도 행복하자 보고싶어
    강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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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6 11:3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89일..........
    너무나 이쁜 우리 강산이 간밤에는 잘 잤어!?
    강산아 여기 지상에는 간밤에 태풍이 휩슬고 지나갔어 여기는 피해가 없지만 부산이나 제주도는
    피해가 어마 어마 하게 많은가봐 우리 강산이가 엄마 지켜줘서 엄마는 무사히 잘 넘기고 있어
    아침에 태풍이 지나간것 같아서 아빠랑 새벽 운동
    나갔는데 강산이와 산책 하던 길이라서 엄마가 마음이 좀 아프더라고 강산이와 함께했던 이길을 강산이 없이 걷노라니 꿈인것같기도하고 머릿속이 아찔하면서 현기증이 나오더라 엄마는 니가 없다는걸 실감할때마다 이렇게 현기증을 느끼고 있단다 숨을 쉴수가 없을만큼 심장이 아파와 우리
    다시 함께 할땐 산책도 많이 하고 후회 없이 사랑하자 엄마는 너만 볼께 이쁜 내새끼 강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스런 강산이 엄마가 기다릴께 엄마가 정해주는곳으로 돌아와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알았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고 엄마도 강산이 기다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께
    사랑한다 보고싶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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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7 09:1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0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하는 우리강산이 잘있었어? 요즘 뭐하고 지내니......엄마 꿈에도 요즘은 종종 와주고 에커님이 그러는데 꿈에 다주 오는것은
    강산이가돌아올 때가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
    그리고 준비 하는 중이라고 좋은 증거래 강산아
    고맙고 또 고마운 내 아기 강산 어는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고 애가 타지만 이또한 널 기다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할머니는 왜 떠난 강산이만 고집 하냐고 하시지만 세상에 강산이만 있냐고 다른아기를 입양하라고 하시는데 엄마는 너만 원해 강산이가 엄마 애기로 다시 와주기를 가라고있으니까 엄마 마음은 변함없이 온니 강산이야 엄마맘이랑강산이 맘이랑 한마음이라고 생각해 엄마가 몇일후에 또 교감신청할꺼야 기다리고 있어 금방소식 전해줄께.......
    강산아 엄ㅇ사가 우리 강산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는 너 밖에 없어 엄마가 강산이 편히 쉬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기다릴께 사랑해 보고싶어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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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8 09: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1일...........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니? 여행은 재미 있게 하고 있어? 우리 강산이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좀
    쌀쌀 하네 길고도 길었던 여름이 끝이나고 오늘이
    이슬이 맺히고 가을이 본격 적으로 시작 된다는
    우리나라 15번째 절기인 백로야 강산아 이렇게
    풍요로운 계절에 강산이랑 함께라면 더욱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할것같은데.......내년 가을에는 함께 할수 있겠지만 엄마는 오늘이 마음 아프다
    오늘도 새벽 산책을 하면서 집앞 놀이터 그네를 보고 또 울컥 했어 강산이랑 그네 타고 놀던 생각이 나서 애써 참느라......그때 마침 산책 하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엄마도 너랑 산책이 너무 하고 싶었어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우리 함께 하지 못했던 날들에 이야기를 밤새워 서로 들려주자 할말이
    정말 많을거같아 강산아 오늘도 엄마는 너에대한 그리움을 이렇게 달래고 있어 아가 잘지내고 있다가 편히 쉬다가 시간이 되면 엄마한테 돌아와
    강산이가 말한데로 엄마는 너를 찾는 일에 온 힘을다 하지 않고 안내 하는데로 순리데로 그리고 끌리는데로 갈꺼야 강산이가 하라는데로 할꺼야
    강산아 낮에 햇빛이 곡식을 익어가게 한데 오늘도
    따가운 햇빛이 찬란하게 비추고 우리 강산이도 찬란한 앞날을 맞이할수 있도록 우리 열심히 준비하자......엄마랑 강산이랑 함께 강산아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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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09 09:1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2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스런 내새끼 강산
    강산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는거니?여행은 잘하고 있어? 강산아 내일이면 벌써 추석이다 때이른 명절이 모두에게 부담이 되긴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 만날 기쁨에 힘든줄 모르고 명절을 준비 하고 있어 강산 그런데 말이야 엄마는 가슴한 쪽이 뻥
    뚨려 버린것만 같아 강산이가 너무나 그리워서
    함께라면 너무 좋은텐데 작은 몸으로 엄마에게
    큰 힘을 줬던 내아기 강산이 우리 내년에는 꼭 같이 추석을 보내자 그때를 생각 하면 엄마는 벌써부터 가슴속에 아지랭이가 피어 오르는것같구나
    간질간질 스물스물 웃움이 나는구나 엄마는 강산이를 생각하면 슬픔과 아픔 기쁨과 행복이 공존하고 있어 니가 없다는게 현재는 더 힘들지만 앞으로 함께 할수 있다는걸로 엄마는 가슴을 쓰러 내리면서 위로하고 있단다 너를 너무나 사랑해 많이 많이 보고싶다 강산아 오늘도 엄마는 널 위해 기도해
    부디 편안하게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어 아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사랑해 보고싶어 ~~~~~~~~❤❤❤❤❤❤❤❤❤❤❤❤❤❤❤❤❤❤❤❤❤❤❤❤❤❤❤❤❤❤❤❤❤❤❤❤❤
    내 똥강산 강똥꾸 이뽕이 똥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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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0 11:3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3일............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내사랑 강산아 잘 있니?
    강산아 오늘은 추석이다 알고 있는거니? 차례상 차리 면서 오늘은 너에 상도 차렸는데......먹었니?
    강산아 니가 있어야 할자리에 다른 물건들이 있어
    엄마는 속이 많이 상하는구나 차례상 치우면서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오늘따라 강산이 사진 속 까만 두 눈이 엄마만 따라다니는것 같구나....,.우리 엄마는 오늘감 달님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볼꺼야 우리 강산이 만나서 행복하게 살게해 달라고 빌꺼야 강산이도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엄마 보면서 소원을 같이 빌어보자 이제 몇일 안있으면 강산이 여행 떠난지 열달이네 엄마는 어떻게살았는지 모르겠어 너로인해 엄마는 참 많이 행복 했어 너는 엄마에 전부 였고 엄마에 사랑이었어
    그리고 지금도 넌 나에 모든것 이야 엄마는 그래서 강산이를 오늘도 기다리고 불러보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 내 사랑 강산아 엄마 없이 지내는 시간 동안 좋은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엄마 한테 돌아와서 추억 얘기 많이 해줘
    너에 꼬순내를 맡아 보고싶다 안아주고 뽀뽀 주고
    싶어 다시 만나면 품에 안고 다시는 놓아주지 않을꺼야 먼길 돌아돌아 엄마 한테 돌아오는 오는 그날을 엄마가 기다려줄께 내새끼 너무 외로워하지말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서워하지마 엄마가 지켜줄께 강산아 사랑해 보고싶어 오늘도 행복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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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1 10:2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4일..
    강산아 엄마야 우리 강산이 잘 잤어? 사랑하는
    내 똥강산 너 없이 추석을 보내연서 백년만에 처음으로 밝은 달을 볼수 있었다고 하더라고 강산아
    우리 강산이랑 함께 보름달을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리고 달님에게 빌었단다우리 강산이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게 해달라고 기도 했어 간절히 강산아 엄마는 오늘 외할머니 집에 가 강산이 스톤도 함께 갈꺼야 강산아
    지금이순간 우리는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지금을 견디자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산아 너는 마음아프지도 말고 외로워 하지도 말고 그저 매시간 매 순간을 편안 하게만 지낼수 있었으면 하고 엄마는 바래 강산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자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사랑한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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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2 19:2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5일........
    강산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는거니?여행은 재미 있는거니?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
    우리 강산이 돌아온다고 약속 했는데 기다리는 시
    간도 떠나 보낸 시간도 엄마는 너무나 안타깝고
    너를 생각 하멘 애처로워 애가타는구나....,..
    엄마는 너를 사랑했던 시간이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엄마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꺼야 그러니까 강산아 우리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산이 엄마가 엄청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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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3 07:1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6일.......
    강산아 잘 잤어?엄마는 명절 증후군으로 몸이 좀힘드네 아침세 눈을떠 드뎌 연휴가 끝났다 휴~~
    하고 큰 숨을 쉬고 우리 강산이 보고싶어서 편지 쓰러 왔어......강산아 기억하니 인천 큰 외숙모 강아지 요끼.....어제 요끼가 왔어 고모가 니가 다시 왔는줄 알고 강산아 하고 불렀이 엄마도 오랜만에
    요끼를 보니까 강산이가 살아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었어 작년 추석에 봤잖아 요끼는 너무 쌀쌀 맞아서 손도 못대게 하고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짖으면
    사람들이 깜짝 놀랬어 우리 강산이는 안그랬는데
    짖지도 않고 말썽도 안부리고 조용하게 엄마 옆을 지켜주던 든든한 아들이었는데 세상에 우리 강산이 처럼 똑똑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애기는 아마
    없을꺼야 그치.......강산아 남들이 들으면 팔불출 이라고 흉보겠다 ~~~ㅎ 강산아 이번 추석에 떳던 달은 백년만에 보는 가장 아름다운 달이 었다고 하네 그래서 엄마가 강산이 돌아오면 보여주려고 사진 찍어서 저장해두있어 우리 다시 만나면 널 기다리면서 엄마가 우리 강산이랑 같이 보았던 꽃이며 함께 걸었던길 같이 맛난거 먹었던곳 등등을
    기억하며 차곡 차곡 고이 간직해두었어 엄마가 널 그리워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엄마에 첫번째는 우니 강산이 라는거
    알고 있지!! 강산아 오늘도 우리 행복한 하루 되자
    엄마가 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보고 싶어 내새끼~~~~~~~~~~~~❤❤❤❤❤❤❤❤❤❤❤❤❤❤❤❤❤❤❤❤❤❤❤❤❤❤❤❤❤❤❤❤❤엄마는 오늘도
    변함없이 무지개 다리 너머에 우리 강산이에게
    붉은 하트를 날린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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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4 10:2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7일...........
    강산~~~아가 잘 잤어? 엄마도 잘 잤어!.....음
    강산아 엄마가 강산이에게 이번주쯤 에커 교감
    신청을 하려고해 매달 한번씩 강산이에게 엄마 생각하고 강산이 마음을 알고 싶어서 교감신청슬 하려고 하는데 이번이 세번째 교감이네 추석 명절 때문에 좀늦었네 엄마 소식 많이 기다리고 있었겠다 강산아 엄마가 교감신청할 내용도 지금이랑
    비슷해 잘 지내고 있는지 지금 상태 그리고 돌아올 곳을 정해야 하는데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거 강산이가 말한 데로 끌리는데로 선택 하려고 해
    오늘쯤 나나펫 원장님 만나서 상담한번 해보고
    강정견이 있으면 모견 이름이랑 조건을 알아보고 우리 강산이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돌아올수 있는길을 택하려고 하는데 강산아 엄마는 예쁘고귀여운 아이를 바라는게 아니고 널 원하는 거니까
    너에 모습 그대로 엄마에게 와주면되는거야
    알았지?! 강산아 아침 저녁으로제법 선선해졌어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창밖을 보며 차한잔을 마시는데 강산이가 너무 그립다 언제나 항상 엄마 껌딱지 였는데 보고싶다 안고싶다 사랑해 강산아......
    오늘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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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5 06:5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8일..........
    강산아 엄마야 커피 한잔을 거실 테이블에 놓고
    강산이 추모 액자 앞에 두개에 촛불을 켰어 강산이
    앞길을 밝혀 주려고 촛불 앞에 예쁘게 웃고 있는 강산이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사진을 손으로 쓰다듬고 입 맞추고......너무 만져 사진이 닳아 없어질것만 같아 추모 액자속에 써넣은 문구가 맘에들지 않네 꼭 기억할께 이말은 쓰지 말껄 그랬어
    기다릴께 꼭기다릴께다시 돌아오라는 말로 쓸껄
    그때는 환생을 몰랐고 엄마가 무지했기에 강산이가 다시 찾아온다는걸 몰랐었어 강산아 어쩌지
    나나펫에 갔는데 거기는 분양을 잘 모른데 그래서 니가 돌아오는 곳을 다시 정해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있어서 내년 초부터 알아 봐야할것같구나
    12월쯤구터 시작해 3월쯤임신 할수 있는 모견을 찾아서 너에게 알려 줄께 엄마가 정해주는데로 와주면돼 3월에 잉태 되면5월 태어나고 7월이연 엄마에게 올수 있을것 같구나 엄마는걱정하지 않아
    우주에 이끌림데로 강산이를 찾을께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산이 기다릴께 각오해 그때는 널 꼭 안고 놓지 않을꺼니까... 강산아 엄마가 널 너무나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싶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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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6 14:3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299일.........
    강산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는거니 여행재미있게 하고 있는거지.....엄마는 어제부터 몸이 아팟어
    밤새 아파서 끙끙 앓았는데 아침에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입원하라고 하는데 그냥 약 먹고 견뎌보겠다고 하고 집에 왔어 니가 있었더라면 입원하라고 하면 니걱정부터 했을텐데 지금은
    할머니 걱정이 먼저되는구나 강산아 진짜로 잘
    지내는거지? 몸이 아프니까 니가 더 보고싶다
    강산아 엄마가 22일에 교감신청했어 우리 강산이엄마 얘기 잘듣고 이야기 해줄게 있으면 말해주고
    엄마에게 전해줄말다하길 바래 한달에 한번강산이를 만나는일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사랑한다 울애기 돌아오는 그날까지 우리 건강하자 오는도 행복하자 사랑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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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7 07:4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0일........,.
    강산아 세찬 비가 오네........엄마는 강산이 먹고가라고 300일 밥상을 차렸어 친구들이랑 먹고가라고 넉넉하게 상을 차렸는데 친구들은 보이지 않고 강산이만 보이네 먹고 남은건 가져가서 친구들하고 나누어 먹어 강산아 스노우로 널볼수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 하다 우리 강산이가 맛있게 머는 모습만 봐도 엄마는 행복해 휴~~~~~벌써300일이라니 떠난게 어제일 같은데 너없이 고낸 세월이라니 정말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아프고 아팟던 시간이 이만큼흐르고 있었구나 이제 조금만 지나면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우리 강산이
    떠난지 1년이 되겠지......그리고 또 꽃이피고 나면
    강산이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우리
    강산이 이쁜 강산이 빨리 안아보고싶다 매일 기도해 우리강산이 세상에 올때 가장편안한 곳으로 올수 있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어 강산아 엄마한테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너무 고마워 좋은 엄마 되줄께 너에 냄새가 나는것같구나 촛불이 흔들린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여............강산아 우리 오늘도 행복한 꿈만 꾸자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기로 약속
    강산아 맛있게 밥먹고 건강하게 편안하게 쉬다가
    엄마에게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어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강산이가 엄마 애기라서 고마워 강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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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8 13:4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1일.........
    강산아 엄마는 오늘 새벽에 세빈이랑 형수랑 일본간다고 해서 인천공항에 다녀왔어 강산이 스톤도 함께 갔었는데 알고 있는거니?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보니 구름이 한가득 있었어 꼭 우리 강산이 털뭉텅이 처럼 손을 뻗으면 닿을듯 마치 꿈처럼 보드라운 우리 강산이가 만져질것만 같았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 강산아 사진을 봐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는 언제쯤 채워질까......여기 강산이가 있었던 자리는 꼭 강산이 만큼에 빈자리가 생겼어 그자리는 엄마에게 너무나 크다 강산아
    어제까지 우리 아파트 너머에 황금들녁이 오늘은
    어느세 추수가 되어 벼를 다 베어 버렸네 작년 이맘때 아마 작년 추석에는 추석이 이맘때보다 더
    늦었었을꺼야 그때 너와 함께 보았던 그 풍경을 엄마 혼자 보고 있어 강산이 널 그리워 하면서.......
    언제쯤 이 가슴뜨거운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을까
    강산아 기억하고 있는거지 엄마를 꼭 엄마에게 돌아와 엄마가 기다릴께 널 위해서라면 아까운것도 무서운것도 머뭇거릴것도 없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새끼 강산아 우리는 꼭 다시 만날수 있어
    꼭........사랑해 보고싶어 너무 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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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9 11:1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2일.......
    강산아 엄마야 우리 강산이 잘잤어? 엄마는 강산이가 잘 지내고 있다면 늘 감사하고 행복 하게 지낼수 있단다....엄마 안보고 싶으니? 엄마 보러 오고 있는거지? 엄마가 강산이가 엄마에게 오는걸 알아 채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항상 너와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어
    강산아 어는덧 아침 저녁 해뜨는 시간도 늦어지고 해지는 시간이 많이 짧아졌어 아침에 눈읉떠서 하루를 시작 할때도 저녁에 해가 져물어 하루를 마감할때도 언제나 너에 빈 자리가 너무커 가슴속에 커다란 싱크홀이생기는것같아 너무 시리고 아프고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허전하다....,....강산아
    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 하늘을 보면 강산이 닮은 구룸이 참많아
    그래서 강산이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엄마가 아직 강산이 돌아올곳을 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강산아 엄마는 조긒해 하지 않고 신호가 올때를 기다리고 있어 널 만나는데 엄마는 불안해 하지 않아 엄마가 찾지 못하면 강산이가 찾아 올꺼니까.......엄마는 믿고 또 믿어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엄마는 널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꺼니까 강산아 사랑해 산아
    너무나 보고싶다 오늘밤 꿈에 놀러와 재미있게
    놀자 우리 산이 이쁜 산이 그리운 강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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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0 09:2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3일.........
    강산아 잘 잤어? 보고싶다 눈부신 아침에 햇살 만큼......찬란하게 빛나던 우리 강산이가 너무나 보고싶다 강산아 하루에 열번은 널 불러준다고 했는데 엄마가 약속 잘 지키고 있지....!!! 몇일전부터
    태풍에 영향으로 이상 고온 때문에 날씨가 많이 더웠어 때아닌 열대야까지 있엇는데 오늘 부터는
    거짓말처럼 선선한 날씨에 모처럼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고 있어 너와 함께 산책 하고 싶다 아니 강산이 너의 두눈을 마주보고 눈으로 말하고 싶다
    언제나 처럼 너와함께 아침을 맞이 하고 싶다
    너와 함께 했던 일들이 일상이 너무 그립다 강산이가 떠난고 없는 지금은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리운 마음에 하루가 길게 느꺼질때도 있고 뻥 뚫려버린 마음이 형용할수 없을만큼
    아프다 강산아 엄마가 우리 강산이 꼭 찾을께 기다려 엄마가 약속 할께 강산이 알잖아 엄마가 약속 하면 지키는거 강산아 오늘도 우리 행복한 하루 되자 강산이는 재미있게 여행 잘하고 엄마도 강산이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 할께 강산아 너무 보고싶다
    강산아 너무너무 그립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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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1 09:0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4일..........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엄마 애기 강산 잘 잤니?
    오늘 아침도 강산이랑 눈 맞추고 인사하고 울애기 잘있는지 안부 묻고 엄마에 하루 일과는 이렇게
    너에게 생명에 에너지를 보내는 일로 시작해....
    무슨 일이 있어도 거를수 없는 소중한 의식이라고
    해야 하나....ㅋ 엄마는 그만큼 우리 애기 돌아오는일에 엄마는 최선을다 할꺼야 너무나 소중했던 내 아기 강산이 엄마 마음 알고 있는거야.....그래 강산아 아픔은 이제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음으로우리 강산이 기다리려고 하는데 순간순간
    치밀어 오르는아픈 순간들이 엄마는 견딜수 없어
    그럴때마다 눈에는 눈물 마를 날이 없지만 그마저도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을 느끼고 있는거라 생각하고 엄마는 그냥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어 강산이와 연관 된거라면 엄마는 다 참고 견딜수 있어 강산아 날씨가 정말 좋다강산이랑 산책 하고 싶다 미치도록 그때가 그립다 강산이가 옆에 있는것 같은데 지금 엪에 있니? 너에냄새가 나는것같아 세상 좋은 꼬순내......니가 그리울때마다 아껴두었던 니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을 세탁도 안하고 냄새가 날아갈까봐 비닐팩에 넣어두고 냄새를 맡아 본다 그러면 마음이 좀 푸근해지고 가슴에
    아지랭이가 피어나곤해 강산아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강산아 너와 함께 여서 정말 행복해 지금 이 순간도 너와 함꺼라서 엄마는 행복해 돌아올 강산이를 기다리며 엄마는 행복해 보고싶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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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2 06:5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5일.........
    강산아 여행 떠난지 오늘이 10개월이 되는 날이네
    오늘이 꼭 열달.......그리고 엄마와 세번째 교감날
    이른 새벽에 눈을떠서 베란다 창밖으로 먼동이 트는걸 보며 사진을 남겼어 이담에 널그리워하며
    너와 함께 이야기 하려고 엄마는 또 이야기 거리를 남겼어 강산이가 없는 하루가 참 길기도 하고 뻥 뚫려버린 아무것도 없는 벌판 같아서 엄마는 좀
    힘이들어......바람이 불어서 보고싶고 햇살이 눈부셔 보고싶고 비가오면 보고싶고 선선한 날이 이어지면 함께 산책하고싶어서 보고싶고 떠나던날 내렸던 눈이 오면 숨이 멎을 만큼 슬퍼서 눈물이 날것 같아 마음이 아파서 보고싶다 엄마가 걱정이되서 떠나던 냘에도 울엄마 어쩌지......나는 가야 하는데 울엄마...., 떠나는 순간까지 엄마만 바라보던 우리 강산이 사랑하는 내 강산이 이젠 엄마가 강산이 기다려줄께 엄마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다가 돌아와 사랑한다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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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3 08:4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6일......
    강산아 어제 에커님이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강산이에 특별교감을 해주셨어 애써주신 에커님에게 우리 감사하자 ......,.강산아 엄마는 강산이 말대로
    흔들릴때도 있지만 지나가는 손님처럼 그렇게 살짝 인상산 하고 더는 마음에 두지 않을꺼야
    엄마가 돌아오라고 약속 해늫고 힘들어하면 안되잖아 엄마는 우리 강산이와 인연설도 너무나 가승에 와닿았어 엄마는 하늘에 선녀였고 선녀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함께 있었던 강아지도 함께 세상으로 대려 왔다는 인연 설 엄마는 이말을 들으면서 엄청 울었어....그랬구나......강산이와 인연이 이런거였구나 말 몇마디에 엄마는 너무 많은 것을 봐버렸어 널 찾고 만나는 일이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지만 엄마는쉽게 생각 하려고 해 항상 말하지만
    엄마가 쉬운것 보다 강산이가 편안하고 기분 좋은 곳으로 올수있게 해 주려고......,엄마는 할수 있어
    엄마 믿고 엄마가 안내하는대로 오면돼.......강산
    사랑하는 우리강산이 하늘에 구름이 모두 강산이같아 손을들어 만지면 닿을것같아 눈으로 볼수도만질수도 없으니 미칠것만 같으네......강산아
    오늘은 우리 나라 24절기중에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이야 낮과밤에 길이가 똑같아진다는 뜻이고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시기래 이제 내일부터는
    손톱 만큼씩 밤에 길이가 길어 지겠네.....그리고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 보고픔도 그 만큼씩 길어질꺼야 강산~~~널 사랑해 니가 너무 보고 싶다
    기다릴께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을 사랑한다~~~~❤❤❤❤❤❤❤❤❤❤❤❤❤❤❤❤❤❤❤❤❤❤❤❤❤❤❤❤❤❤❤❤❤❤❤❤❤❤❤❤❤❤❤❤❤❤내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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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4 07:0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7일..........
    강산아 안녕~~~잘 잤어!!!!!어두웠던 하늘이 저만치서 붉은 얼굴을 보이며 햇님이 올라오고 있다
    강산아 오늘도 하루가 시작 되고 있어 오늘 아침은
    너에 사진 앞에 촛불을켜고 행복하자고 너와 눈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텅빈 강산이자리 니가 머물던곳 강산아 그거 알아? 작년 11월22일 오후 7시
    40분 강산이가 여행을 떠나고 엄마는 한달을 넘게
    청소를 하지 못했어 너에 냄새 너에 흔적이 지워질까봐.........바보처럼 보이지 않는 널 잡으려 엄마는 얼마나 헤메였는지 몰라 그후로도 괜찮다고
    이젠 웃으며 강산이 얘기를 할수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지금까지 왔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괜찮은척 했을뿐 괜찮지가 않아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보고싶다 만지고 싶다 눈 마주보고 이야기 하고 싶다......어제 강산이와 세번째 교감을 했는데 강산이와 엄마에 인연설은 하늘에서 부터 시작이 된것같아 선녀가 데려온 하얀 강아지가 강산이 였고 지상에 선녀가 태어나면서 하얀 강아지가
    선녀와 함께 왔다고 하는데 우리에 인연은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온것같구나 강산아 이번 엄마에 생도 다시 돌아올 강산이에 생도 우리는 같은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고 믿어... 강산이도 엄마랑같은 생각인거 맞지.....!! 그리고 어느날 강산이가
    엄마 앞에 아무 예고 없이 찾아왔듯이 어느날 갑자기 신호가 온다고 했으니 엄마는 그 신호를 놓치지않고 널 찾을께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강산이 널 사랑해 내 소중한 똥강아지 기다릴께
    사랑한다 강산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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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5 07:0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8일.....,
    강산아 엄마야 강산이 잘 잤어? 엄마도 잘잤어
    강산이가 엄마 지켜줘서 엄마는 요즘 너무 잘지내고 있단다....강산아 시간이 날짜가 하염없이 흐르는구나 벌써 300일이 넘고 팔일째야 널보낼때
    가지말라고 너없이는 못산다고 애원하며 붙잡았는데 바로 어제일 처럼 그 아픔이 아직도 엄마가슴을 찌르고 있는데.......요즘은 우리 강산이와에
    추억을 먹고 살고 있구나 그리고 돌아 온다는 너에 말에 엄마는 희망을 얻고 기쁨으로기다리고 있어
    강산아 어제 오후에 부산 정순이 고모네 식구들이 왔어 그래서 엄마는 돔 바빳어 오늘도 너에게 편지를 쓰고 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나면 전쟁일꺼야
    강산아 우리 오늘도 행복하자!!!그리고 힘차게 하루를 보내자 매일매일 하는 말이지만 늘 해도 해도 모자란 말이지만 강산아 사랑한다 보고 싶다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편히 쉬다가 돌아와
    사랑하는 엄마 곁으로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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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6 15:3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09일......
    강산아 엄마가 오늘은 좀늦었어 엄마 많이 기달렸니?미안해 강산이 엄마 안보고싶어....,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다 하늘을 보면 뭉개 뭉개 하얀 구름이 꼭 강산이 같고 손을 뻩어 만지면 닿을것만 같으네 엄마는 강산이 구름을 보면 사진을 찍는 버릇이 생겼어 이담에 강산이 만나면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며 매일매일 기억하고 있었다는걸
    얘기해 주려고 좋은것은 다 우리 강산이꺼 ....,..
    강산아 하늘이 높고 구름은 낮고 우리 강산이랑
    산책하러 갔으면 좋겠다 강난이는 엄마 다시 만나면 제일 하고 싶은게 뭘까?엄마는 알아 엄마하고 강산이하고 산책 하는거 맞지.....강산이가 제일 좋아하던 산책 우리 다시 만나면 원없이 실컷 산책하자 서로 같은곳을바라보며 오래 오래 행복하자 강산아 엄마는 오늘도 강산이를 위해 기도할께
    사랑해 보고싶어 울애기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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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7 07:2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0일.........
    강산아 잘 잤어?! 엄마도 잘 잤어~~보고싶어서
    보싶어서 아침부터 나오는 눈물을 참고 있어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강산이인데 우리를 갈라 놓은 시간이 원망스럽다 아무 조건없이 사랑했는데 강산이가 맘마잘 먹을때면 엄마는 너무 행복해서 가슴에서 아지랭이가 꼬물꼬물 올라오고 간질간질했어 그리고 한동안 강산이가 맘마는 안먹고
    간식만 먹었잖아 건강을 잃을까봐 전전 긍긍했던 그때가 생각나네 그때가 아마 다서 여섯살때 였던것같아 간식만 먹는 널 걱정이되서 동물병원 원장님한테 식습관 어텋게 고쳐야 하냐고 했더니 원장님이 웃으며 그러시더라 못고쳐요 저도 우리 강아지 못고치고 있어요 그러시는거야 원장님은 알고 계셨던거지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강산이가 밥을 안먹으면 어쩔수 없이 준다는걸.....그래서 독한 마음을 먹고 간식을 안줬는데 니가 일주일 동안 물한모금도 안먹고 엄마를 애태 웠던거 기억하고 있니.......결국은 엄마가 두손두발 들었잖아 근데
    나중에 자연히 고처졌는데 그때 그렇게 힘들게하지 말걸 지금에 생각 해보니 먹고싶다는거다 줄껄
    하고 후회도 한다...강산아 여행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강산이 원하는거 뭐든 해준께 어려운거라면 힘닿는데로 노럭 할께 엄마믿고 돌아와 기다리릴께....... 여행 떠난 시간이점점 멀어지고 있어
    그리고 반대로 보면 돌아올 시간도 하루 하루 가까워 지는거야 강산아 우리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오늘도행복 하자 강산이도 여행 재미 있게 하고
    환생 공부 잘하고 있어 강산아 사랑해 ~~~~❤❤❤❤❤❤❤❤❤❤❤❤❤❤❤❤❤❤❤❤❤❤❤❤❤❤❤❤❤❤❤너무 이쁜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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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8 15:4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1일.......
    강산아 잘 있었어?오늘 엄마가 좀늦었네
    강산이도 알고 있는거지.....할머니 많이안좋으셔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는데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 병원가는길에 너한테 엄마가 부탁을 했는데 들었니?할머니 별일 없게 해달라고 너한테 말했는데 강산이가 도와준것같구나 강산아 기억해?, 강산이도 많이 아팟고 할머니도 많이 아팟잖아 그것도 공교롭게 같은 병으로
    그렇게 강산이가 먼저 떠나고 할머니는 아직 투병중이셔 할머니가 가끔널보고 이런 말씀을 하셨던거 기억해....? 강산아 할머니랑 강산이랑 손잡고 같이가자 심심하지 않게.....그말을 들었을때 엄마는 할머니와 널 같이 잃을까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 그러다 강산이가먼저 여행을떠났고
    엄마는 세상을 다 잃은것만 같았어.....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인 올 널기달고 있다 떠나간 날이 한발
    멀어지면 돌아올날이 한발 가까워짐을 살고 있기에 슬퍼하지 않으려고 해 강산아 우리 다시만날날을 위해 오늘도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행곡으로 마무리 하자...우리 강산이 엄마가 많이 사랑히는거 알지.....,!!!!!보고싶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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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29 07:5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2일..........
    강산아 엄마야 울애기 잘 잤어? 새벽에 일어나
    강산이 추모 액자 앞에 촛불을 켜놓고 창밖을 보니 앞이 보이지 않을안큼 짙은 안개가 끼고 있었어
    일교차가 클것같은 신호 인것같아 강산아 잘 있지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 싶다......눈을감아도
    눈을떠도 무얼해도 너만 생각나고 요즘도 인터넷쇼핑을 하면 너에 물건 부터 검색해 그리고 돌아올 널 위해 찜해놓고..... 강산이가 떠나기 전까지 사주려고 했던 물건들도 다시한번보고 그렇게 엄마는 강산이에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어 아가.......
    엄마 똥강아지....,촛불이 한쪽이 시들어간다
    그리고 날이 밝아가고 있어 이렇게 이른 아침에
    너와 함께 라면 거실 테이블 앞에 따듯한 커피한잔 내려서 엄마 다리에 강산이는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잠을 자고 있을텐데 그때는 몰랏어 이렇게 사무치게 보고싶고 그리울 줄을.......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이렇게 끊어지는 아픔이 될줄 정말 몰랐어
    내 생에 첫 보물 울애기 똥강산 너를 불럿던 수많은 애칭들이 있지만 엄마는 똥강산이 젤 맘에 들어
    강산이는 어떠니.....참 강산아 강산이가 돌아오면 너에 이름을 다시 또 강산이라고 부를꺼야 괜찬은거지? 다음교감때 에커님한테 말해줘 좋은지 아닌지......강산아 오늘도 뿌연 안개를 헤치고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자 우리 오늘도 화이팅!!
    강산아 엄마가 우리산이 너무나 사랑해 보고싶어
    기다릴께 우리 강산이를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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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30 11:4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3일......,
    아가 강산아 잘 잤어.....엄마 보고싶지 않아....?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깊어져만 가는 그리움을 어떠해하면
    좋을까.....울애기는 엄마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똥강난 잘하고 있는거지...! 강산아 9월에
    마지막 날이네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니......
    강산이랑 차타고 훌쩍 여행 떠나고싶은 그런 날씨다....강산아 엄마는 오늘 너에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또 마블 인형을 구입했어 말티즈는 아니고 슈나우져인데 눈빛을보면 엄마 엄마 하고 부르고 있는것같은 착각을해 강산이가 돌아오면 엄마가 소개시켜줄께 강산아 엉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탁상 달력 네모칸에 글씨로 강산이와 아침인사를 했는데
    이번 9월달 달력에 하얀 여백이 까맣게 변해버렸네 엄마에 마음처럼 까맣게 까맣게 타거렸어.....
    헤어짐은 멀어지고 만남은 하루더가까워 져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움도 보고픔도 견딜수 있어
    조금만 더 견디자 그럼 다시 만날수 있다 다시 강산이 엄마로 살수 있다 돌아와줘서 고마위 강산
    엄마 널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하지만 너무나 보고싶다 강산이는 엄마에 전부야 사랑해~~~❤❤❤❤❤❤❤❤❤❤❤❤❤❤❤❤❤❤❤❤❤❤❤❤❤❤❤❤❤❤❤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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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1 08:0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4일.........
    강산아~~새벽에 일어나서 창밖을 봤더니 안개가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짙게 꼈어.......일교차가 많이 클것같구나.....우리 강산이를 위해 엄마는 촛불을켜고 강산이가 평안 할수 있도록 맘속으로 기도를해 그리고 안개때문에 엄마한테 오는길이 무섭지 않기를 바라면서 모든 소망을 담아서촛불을 밝혔어....강산아 구월이 다 지나고 이제 또 시월에
    시작이네....강산아 너를 향한 엄마에 마음이 또 달력에 하얀 여백을 까만 글씨로 채우고 있어....엄마에 마음도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까맣게 타들어간다 새벽녁에 촛불을 밝혔는데 강산이가 온거니?
    바람조차 없는 거실에 촛불이 흔들리며 엄마 슬퍼하지말라고흔들 흔들 하는것같았어 아가 고마워
    엄마가 부르면 엄마에게 와줘서 엄마가 슬퍼하면
    울지말라고 엄마 옆에서 엄마 지켜줘서.......
    강산아 우리는 하늘에 선녀와 선녀에 소중한 보물이었던 강아지 바로 강산이 선녀가 환생하면서 너를 대려왔다고 해 맥락 없는 얘기지만 너와나에 전생인것 같아 우리강산이 너무예쁜 우리 강산이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여행 마치면 우리 행복하게 다시 만나서 살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보고싶다 너무너무 안아보고싶다 아침에 일어나 눈에 낀 눈꼽도 떼어주고 싶고 만져보고싶다 꼭 안고 뽀뽀도 해주고싶고 맛있게맘마 먹는 모습도 보고싶다 젤 하고 싶은건 산책 함께걷던 길을 걷고싶다 우리 강산이와 함께....,..강산 보고싶다
    사랑해~~~~~~~~~~~~❤❤❤❤❤❤❤❤❤❤❤❤❤❤❤❤❤❤❤❤❤❤❤❤❤❤❤❤❤❤❤❤❤❤❤❤❤❤산아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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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2 07: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5일........
    강산아 평화롭고 한가한 일요일 아침이다
    강산이는 지금쯤 뭘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예전 처럼 아빠가 출근 하시고 나면 현관 문 앞에
    아빠 배웅하러 나온 강산이를 보고 들어가자 하면서 번쩍 안고 들어갔던 기억이나서 오늘은 엄마가 예전 했던 그대로 재연을 했어.....너무나 그리웠던
    내새끼를 안고 정말 너를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
    강산아 엄마처럼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펫로스 증후근이라고 하더라구
    엄마는 너를 잃은 충격에 아직도 많이 힘들어 그래도 너와 엄마를 연결해주는 에커님시 있어서 엄마 마음도 전할수 있고 강산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메세지도 들을수 있어서 지금은 견딜수 있어 그리고 예전에 강산이와 함께 했던 행동들을 강산이가
    정말 있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해서엄마는 강산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다고 생각 하면서 예전 했던 행동들이나 일상을 엄마 혼자 재연을 해본다
    어떨때는 눈물이 나서 오열 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순간에는 정말 강산이가 엄마 손에 느껴 지기도 해
    오늘은 강산이가 손에 느꺼지고 쓰다듬는 엄마 손끝에 강산이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어.....
    강산아 시월하고도 벌써 이틀이 지나고 있네.....
    강산아 우리 아파트 앞에 푸르르던 논밭에 벼가
    익어서 고개를 떨구고 있어 하루하루 황금색으로 견해가네 만추에 계절이 지나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추위가 곧 오겠지.......강산이가 떠나던 그날 바람도 차고 강산이가 좋아하던 첫 눈도 내렸는데 더도 덜도 말고 그날로 돌아가서 너와에 헤어짐슬 되돌릴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해 본다
    강산아 모든 순리를 거스를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강산이가 돌아온다는 기다림에 가슴은 아프지만 기다리자 다시 만날날을......그리고 오늘도 엄마랑 자주기던 길을 산책하자 행복한 마음으로...
    강산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었는데 지금 창밖어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구름이 구름이 오고 있다
    강산아 우리 강산이 보고싶다 사랑한다~~~~~❤❤❤❤❤❤❤❤❤❤❤❤❤❤❤❤❤❤❤❤❤❤❤❤❤❤❤❤❤이쁜 내 아기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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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3 18:1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6일.........
    강산아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비가 그치고나면 찬바람이 불고 추워진다고 하네 찬바람이 불면 엄마는 강산이가 더 보고싶을것 같은데.......
    강산아 엄마 잊지 않고 있는거지........? 좀있으면우리 강난이 떠나고 일년이네 너를 보내고 엄마는살수 없을것만 같았는데 어찌 어찌 살아지네
    강산아 요즘 할머니가 많이 안좋으셔 건강이 하루가다르게 나빠진다 강산아 강산이가 할머니좀 돌봐주라 ......세월에 무상함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
    강산아 돌아올 준비는 잘 하고 있지!!! 엄마도
    강산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께 우리 너무슬퍼하지말고 기다리자 엄마가 기다려줄께 강산아
    우리 오늘도 행복 하자 사랑한다 보고싶다~~~~❤❤❤❤❤❤❤❤❤❤❤❤❤❤❤❤❤❤❤❤❤❤❤❤❤❤❤❤❤❤❤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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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4 07:1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7일........
    강산아 계속 비가 내리네...가을이 깊어 지려나봐
    어느세 강산이가 여행 떠난지 열 한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이렇게 밖에 비가내릴때 둘이서 창밖을 보면서 우리 언제 산짹 나가지 하면서비 그치기를 기다리곤 했는데 비가 오면 엄마 눈에도 가슴에도
    비가 내려......그래서 엄마는 강산이 위해 촛불을 켯어 돌아 오는길 어둡지 않게 밝게 비추라고....
    그리고 너를 향한 엄마에 그리움도 촛불에 담아 구름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우리 강산이 한테 전해지라고 강산아 잘 놀고 잘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잘 있는거지? 몇일 있다가 엄마가 에커님한테
    메세지 보내줄께 한달에 한번 이지만우리 강산이 소식 들을수 있고 엄마 얘기 전해 줄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엄마가 너무 슬퍼 하니까 강산이가 에커님한테 아내 해준거라 생각해 아직 강산이가 세상으로 돌아오려면 일곱달이 남았네 모견한테 두달
    있다가 엄마에게 오려면 아직 아홉달.....강산아
    엄마는 기다릴수 있어 강산이만 엄마 곁으로 돌아온다면 엄마는 기다릴테야 그러니까 강산이는 힘들지말고 엄마안 믿고 돌아오면 되는거야 알았지?
    내 똥강아지 강산....아직은 강산이가 돌아올 모견도 돌아올 곳도 정하지 못했지만 우주에 안내에 따라서 엄마는조급해 하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고 안내를 기다릴께 우리는 꼭 다시 만날수 있어 엄마가 브리더를 알아보고 있는중이야 내년 삼월쯤 임신 할수 있는 모견은 찾아야지 우리 강산이를 다시 세상으로돌아오게 해줄 소중한 모견 한테도
    엄마가 최선을 다해 보살펴 줄케 엄마 믿고 기다러줘 강산아 오늘도 우리 행복한 하루 되자 엄마가 강산이 많이 많이 사랑한다 보고싶어 ~~~~❤❤❤❤❤❤❤❤❤❤❤❤❤❤❤❤❤❤❤❤❤❤❤❤❤❤❤❤❤❤❤ 우리 이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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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5 15:0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8일......
    강산아 내새끼 잘 있었어? 새벽에 잠을 자다가
    새벽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베란다 창문을 닫으며
    강산이 생각이 나서 꿈결에 강산이를 만났으면
    했는데 보고싶은 강산이는 보이지 않고 꿈에 왠
    강아지 같은 돼지가 꿈에 나왔어 할머니집 옥상이었는데 강산이 너도 생각 나지! 너랑 산책 하던 옥상 이었는데 한참을 강아지 같은 돼지랑 놀았는데꼭 가산이 너랑 놀던 그 느낌이었어......그런 꿈을 꾸었어 강산이가 너무나 그립다 혼자 운전을 할때도 엄마는 강산이를 부르고 보조 주방 뒤에 강산이 집을 놓아 두었는데 그곳을 볼때마다 너에 이름을 부르곤 해 강산아 엄마에 간절함을 듣고 있니?
    싸늘해진 날씨에 강산이도 쓸쓸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엄마는 강산이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또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 산이가 없는 엄마에 삶이 무의미 한것같아 강산 그래도 좋은 생각만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자 비가 오고 나서 인지 하늘이 정말 청아하구나오늘 밤에 하늘에 강산이 별을 볼수 있겠다 강산아 정말 보고싶다
    너를 너를 널 사랑한다~~~~~~~~~❤❤❤❤❤❤❤❤❤❤❤❤❤❤❤❤❤❤❤❤❤❤❤❤❤❤❤❤❤❤❤❤너를 너를 강산이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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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6 08:3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19일...........
    보고싶은 엄마 애기 강산아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어 어제도 밤 하늘이 흐려서 강산이 별을 볼수가 없어서 엄마 마음이 서글펐어 희미하게 달 무리만 보이는데 뭔지 모를 울컥함이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한다.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강산이가 언제나 엄마 보고 있을꺼라고 생각 하는데 엄마 생각이 느낌이 맞는거지......!! 엄마도 가슴속에
    항상 뭘해도 강산이가 있어 오늘처럼 우울한 날에
    강산이가 있었으면...... 아니 강산이가 엄마 곁에 있었다면 이렇게 우울하지도 않았을텐데 행복한 마음으로 살려고 하는데 때로는 이렇게 우울함을 이기지 못하겠어 그래도 우리 강산이를 위해서 엄마가 이겨내야지 그치  강산아.....울애기 날씨 쌀쌀하고 추운데 너무 산책 오래 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엄마가 강산이 보고싶어서울고 있을때 엄마 위로해주러 꼭 와줘 엄마가
    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환생공부
    끝나면 엄마가 정해준 곳으로 돌아오면 되는거야 강산아 다음주 쯤에 교감신청할께
    엄마 소식 기다리고 있을우리 강산이 귀여운 우리 강산이 너무 보고싶다 강산아 엄마가 우리 강산이 너무 많이사랑해 엄마분리불안 증이 오늘은 좀심한것같다 아가 강산아 ~~~~~~~~~~~~~❤❤❤❤❤❤❤❤❤❤❤❤❤❤❤❤❤❤❤❤❤❤❤❤❤❤❤❤❤❤우리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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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7 06: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0일..........
    강산아 새벽 다섯시에 일어났을때는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어둠이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저 멀리
    먼 동이 트고 있어 창밖을 보고 있으려니까 엄마 어릴적 들었던 만화 주제가가 떠올라 프란다스의개 라는 노래 인데 들어 볼래.......,먼동이 떠오르는 아침에 크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수없는 오늘에 이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자꾸만 흥얼거려지네 강산이와 함께 했던 우리에
    산책 길도 잊을수 없는데 우리에 시간도 잊을수 없는데......강산아 하늘에 구름이 많다 손을 뻣으면 닿을것같아 강산이가 구름이 되어 베란다 창밖에서 손짓을 하는것같아.....엄마.....,나야...강산이
    그리운 마음은 날이가면 갈수록 더 깊어져만가고
    엄마는 분리 불안이 더 심해져만가고 있어
    강산이에게 사랑을 가르쳐 줬다고생각했는데 엄마가 강산이에게 사랑을 배웠던것같아 고맙고 사랑스런 엄마 아들 강산...,오늘도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강산아 우리 산이는 오늘도
    환생공부 열싐히 하고 행복해야해 다시 돌아올 그날을 위해 우리 오늘도 화이팅!!! 엄마가 기다릴께
    우리 강산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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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8 07:3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1일.......
    강산아 오늘은 토요일이다 그리고 우리 나라 절기중 열일곱번째 절기인 한로야 찬이슬이 내리기 시작하고 오곡 백과를 수확 하는 시기 이기도 해
    강산이가 엄마곁에 있었을때는 이런 모든것들이
    그냥 있었구나 했지만 엄마는 강산이를 떠나보내고난후 이런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그래서 사소한 모든 것들을 강산이한테 알려주고 싶어 강산아 엄마는 심한 마음에 병을 앓고 있는것같아 너를 잃은 상실감에 너와 관련된 모든것들을 꽁꽁 쟁여 두는 버릇이 생겨 버렸어 너에흔적이라면 모든게 다 소중해 강산아 엄마는강산이 돌아올 날만 기다려 울 애기 엄마한테꼭 돌아와 너무나 사랑해 보고싶어 우리 같이 산책도 가고 엄마 차 타고 강산이가 좋아하는 드라이브도 가자 엄마 무릎위에 앉혀놓고 너없이 지낸 시간을 얘기해 주고싶다 널 그리워했던 수많은 날들을......강산아
    우리 오늘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자 사랑해 보고싶어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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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09 11:5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2일일.......
    강산아 비가 오네......오늘은 비가와서 산책 못하겠다 이 비가 언제 그치려나 강산아 엄마랑 커피 힌잔 마시면서 비 언제 그치나 볼까............
    강산아 우리 강산이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엄마가 기다릴께 환생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내년 여름에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강산이 돌아올
    곳을 찿고 있으니까 엄마 믿고 기다려...........
    산.....강산........산.......똥강산 ...........사랑해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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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0 19:5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3일...........
    강산아 잘 있었어?오늘도 비 가내려 우리 강산이랑 산책 가야하는데 어쪄지.........산아 엄마 지금많이 아파 엄마 오늘 너무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어....,작년에 생각이나네 엄마 팔 인대 늘어나서 수술 한다고 작년 오월말에 수원병원에 입원했었잖아 그때도 우리 강산이 많이 아파서 엄마가더는 입원 오래 할수가 없어서 수술 하고 바로 퇴원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기다리는 강산이가없어서 입원 마음편히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마음에 걸리네 지금 할머니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서 엄마 마음이 편치가 않네........강산이
    엄마 보고 있니?엄마가 강산이 스톤이랑 추모 액자랑 가져왔어 함께 있으려고 강산아 엄마는 강산이랑 늘 함께라고 생각해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
    강산이 여행 떠나고 323일째 비 오는 밤이 깊어만 간다 비가 와서 그런가......산이가 더 보고싶고 더
    그립다강산아 엄마가 기다릴께 엄마 한테 꼭 돌아와 사랑해~~~~~~~~❤❤❤❤❤❤❤❤❤❤❤❤❤❤❤❤❤❤❤❤❤❤❤❤❤❤❤❤❤❤❤❤❤❤❤❤❤❤❤울 애기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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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10.11 10:5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324일........
    강산아... 비 그쳤어 우리 산책 가자.....풀 냄새도 맡고 응가도 하고 영역 표시로 땅 따먹기도 하고
    놀다가 오자......강산아 강산이가 땅 따먹기한땅
    등기권리도 해야하는데......ㅎ ㅎ 강산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 푸른들녁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강산이 모습이 떠오른다 엄마가 상상하고 있는 모습이 지금 강산이에 모습 일꺼라 엄마는 믿어...,.
    강산아 엄마는 지금병원에 입원해있어 창밖을
    내려다보는데 우리 강산이랑 함께 보던 뷰가 아니라 조금낮설다 강산아 비가 그치고 나니까 부쩍 추워졌어 집 창밖에 황금들녁도 추수를 하겠지.....
    그리고 강산이 여행 떠나던 날처럼 하늘에서 눈도 내릴꺼야 그러면 엄마는 강산이가 더 그리워질꺼야 강산 사랑하는 강산 엄마가 기다리고 있어 환생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랑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사랑한다 강산아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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