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조회 수 705 댓글 5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이름 강산이
나이 12살
성별 남자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오산시 청호동
보호자명 문순애

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강산아 아가야

엄마 삶에 전부 였던 강산이를 떠나 보낸일이 아직 믿어지지 않는데 오늘이 강산이에

49재 날이네 떠나려는 널 붙들고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울며 매달리던 엄마를 두고 그렇게 울애기는 혼자 천국으로긴 여행을 떠나버렸어 멈춰버릴것같았던 시간들이 어느덧 흘러 49일째네 아침부터 분주히 우리 강산이 49재 상을 차리면서 이건 꿈일꺼야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내 삶에 가장큰 선물이었던 내 금쪽같은 강산이 잿상을 차리면서 엄마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오래도록 함께 할줄 알았는데

12년 추억만 가득 남기고 울 애기는 천국으로 가버렸네  아직도 우리 산이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 미친사람처럼  너를 찿아 헤멘다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엄마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져 만신창이가  되버리네....강산아 이젠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우리 강산이가 그렇게 아팟는데 아프다고 소리 한번 안내고 엄마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가며 하루하루 버텨왔다는걸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울애기...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라도강산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너 없이 살아가야할 날들이 두렵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위로가 되었는데

아마도 강산이가 분리불안이 있었던게 아니고 엄마가 분리 불안이 있었던것같아

강산이를 잃은 아픔이 언제쯤 무뎌딜까?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널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우리 강산이는 엄마볼수 있잖아 스치는 바람으로라도엄마 얼굴 한번 만져주라...강산아 천국에서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우리산이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 많이 사귀었을꺼라 믿어 인기 많았잖아 강산아 이제 너에영혼이 집을떠나는 날이 되었구나 천국에가서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 놀다가 너에 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줘 이제는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다시 만나면 혼자 두지 않을께

그리고 초롱이 형아 만나서같이 손잡고 와강산아 우리 다시  만남을위해 기쁘게 인사 하자 엄마는강산이 한테편지 종종쓸께

그래야 엄마 마음이 조금덜 힘드니까

강산아  엄마한테와줘서고맙고 우리함께

여서  정말 행복 했어 잊지 않을께 죽도록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는 아직  진행중...

ING,,,,,,엄마 기억속에  아직도찬란한 모습으로 빛나는

울 애기똥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1.12 16:10
    사랑하는 내아기 강산아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구나 산이가 있는곳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은 원초적인 곳이라는 얘길 들었어.....,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볼수 있는거지
    엄마는 오늘도 강산이에 사진을 보며 입맞추고
    쓰다듬어 보고 생전에 입었던 옷에 강산이 냄새를
    맏아보고 있어 49재가 지나고 또 삼일이 지났네
    참으로 야속하게 시간은 잘도 가는구나 엄마는
    날이가면 갈수록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이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는데 언제쯤 우리 강산이를 볼수 있을까........강산아 천국이 정말 아름다운 파라다이스라해도 조금만 놀다가 다시 돌아와춰 너의모습 그대로 우리 다시 한번 만나서 행복하자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내 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보물
    우리다시 꼭Remember~~~~~~~♡♡♡
  • ?
    강산이엄마 2022.01.15 07:37
    아가야 강산아 엄마 똥이야 오늘도 울애기
    애칭을 불러본다 오늘이 울애기 떠난지55일째
    먼 동이 트기 시작 하네 울애기가 있는 세상도
    이렇게 동이 트고 있을까? 울 애기가 있는 세상을
    엄마는 알지 못하지만 엄마가 돌봐주지 못하는
    만큼 울애기 아프지 말고 부디 편안하게지내다가
    하늘에서 내려보내주면 울애기 이쁜 모습 그대로
    다시 엄마 한테 와줘 날마다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널 기다리고 있어 내 똥강아지 너무 보고 싶다 고모가 그러네 이제 눈물 마를때도 됐는데
    그만 울라고.....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숨쉴때마다 너무 아파 죽겠어 니네 엄마 어쩌면 좋니
    아가 산아 엄마가 기다릴께 엄마가 분리불안이
    더 심해지고 있는것 같다 산아 너무 보고 싶다
  • ?
    강산이엄마 2022.01.18 09:56
    강산~~~~♡♡♡
    날씨가 더 추워졌어 너에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쪄면 좋을까?
    어떻게 해야 쓰리고 아픈 마음이 괜찮아질까?
    너를 잃은 아픔을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픔을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아무리 봐도 더 봐도
    과하지 않은 강산이 였는데 니가 있어 아무리
    힘든 순간이 와도 견딜수 있었는데 이제 엄마는
    너에 사진을 보면서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고 있네 엄마곁에 있을때도 떠나서도 강산이는 엄마에게 주는게 이렇게 큰데
    엄마는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맘이 더 아프다
    엄마는 요즘 부쩍 눈물이 늘었어 너무 많이 울어
    어제는 잠깐 눈이 내렸는데 산이가 있었으면
    눈맞으러 나가자고 했을텐데 이제는 눈 내리는
    것만봐도 눈물이 난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이
    산아 엄만 얼마든지 기다릴께 산이가 다시 엄마
    한테 돌아오길 천국에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 한테 꼭 돌아와줘 사랑한다
    보고싶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1.18 16:40
    강산아 똥강산~~~~~♡♡♡
    엄마가 오늘 누굴 만났는지 알어?!
    글세 라라를 만났어 라라가 먼곳에서 엄마를
    보고 멈칫하더니 엄마한테 달려오는거야
    엄마가 너무 반가워서 너에 스톤을 보여줫더니
    너를 막 할타 주면서 끙끙거리더라 라라도 많이
    슬퍼하는것 같았어 라라 엄마랑 언니도 같이
    울었어 라라가 우리 강산이 너무 많이 좋아
    했는데 강산이 오빠 안타깝다고 말하는것같았어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몇번이나 돌아보는거야
    엄마가 너무 아쉬워서 라라 안고 사진도 찍었어
    우리 강산이 잃고 처음 강아지를 안아보는데
    마치 널 안고 있는것같았어 비록 강산이는
    안을수 없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근함
    이었어....강산아 엄마 강산 너무 보고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다시한번 강산이 엄마로
    살수 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다시 돌아가라 하면
    엄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돌아와 기다린다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1.19 13:55
    울애기 강산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 오전에 아빠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우리 강산이가 좋아하던 산책길을 걸었어 새록새록 강산이와에 추억이 떠올라 강산이와 함께 앉아서 놀던 벤치에 앉아 한없이 오열을하다 보니
    눈이 조금씩 날리더라 마치 강산이가 엄마 너무
    슬퍼하지마 나 괜찮아 하는것같았어 아가 고마워
    엄마가 하는 기도 엄마 슬퍼 하니까 괜찮으니까
    울지 말라는 메세지 보내는거 다 느끼고 있단다
    산아 근데 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산아 다시 또 눈이 내린다 우리 눈오면 모자
    쓰고 나가서 너랑나랑 눈맞으면서 놀던기억 그리고 발시려우면 한쪽발들고 오돌 오돌떨면서 한 발짝도 안움직이던 니모습을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그런저런 추억들이 생각나서 눈이오면 울고 비가오면 울고 날이 맑아도울고 흐려도 울고 있는 엄마
    는 글세 울보가 되어 버렸구나 내사랑 강산이
    오늘도 엄마에 분리 불안은 더 심해지고 있기만
    하네 울애기는 엄마 보고 있는거지?! 산아
    걱정마 엄마 잘버티고 있을께.....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우리 산이도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다가 때가 되면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흩날리는 눈을보면서 ....
    강산이 생각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사랑한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1.20 20:00
    영원히함께 할줄 알았는데 우리에게 오지 말아아했던 이별 그이별이 벌써 60일이 지나고 있구나
    강산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편안한거지!
    이젠 아프지 않은거지! 묻고 또 물어보지만
    대답이 없구나 너없이 보내는 밤이 벌써 60일
    아직도 엄마는 너에 물건하나 정리를 못하고
    오히려 너에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어 여기 저기
    놓았어 아무래도우리 강산이 물건을 치울수가
    없을것같구나.....금방이라도 울애기가 옆에와 있을것같은데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는지금 이순간
    도 믿어지지가 않는구나가슴이 또 철렁 내려앉는다 아~~~강산이가 새로운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지!! 우리 강산이 보고싶다 사무친 그리움을 어떻게 말로 할수 있겠어 매일 매일 엄마는 울애기 생각에 눈물 마를 날이 없어 부디 엄마를 위해 다시
    꼭 돌아와줘 엄마를위해 강산이랑 분리되어 엄마에 불안증이 너무 심해지고 있어 엄마도 강산이를
    위해기도할께 강산이도 엄마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천국에서 편안히 쉬어 울 애기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 한다 엄마강산이똥강산이 이쁜강산이~~~~~~~~~~~~~~~♡♡♡♡♡♡♡♡♡♡
  • ?
    강산이엄마 2022.01.22 08:55
    아가야 엄마 강군~~~~♡♡♡♡♡
    잘 있는거니? 보고싶어서 숨이 쉬어 지질않아
    우리 산이가 넘 보고싶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 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무치는그리움은 눈 덩이처럼 커져만가네 엄마는 어쪄면 좋을까!? 새벽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말도 강산아
    잘잤어 울애기 잘잤니?하면서 사진을 쓰다듬는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가 엄마 보고 있니?
    어제밤에 할머니 방에 왔었어? 할머니가 어제
    강산이가 왔었데 할머니가 엄마한테가지 어째서
    여길 왔냐고 했더니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할머니
    한테 엉덩이 대고 아침까지 자고 갔다고 그러시네
    강산아 할머니도 많이 아프셔 그래서 강산이가
    눈에 보이시나봐 강산이도 할머니도 많이 아팟는데 우리가산이가 먼저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잖아 지금도 그때기억이 떠오르면 숨을쉴수가 없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울애기 천국에서 엄마 내려다 보면서 씩씩하게 잘 있을꺼라 믿고 있단다
    몇일있으면 명절이네 산이 없이 보내는 첫 명절이구나......., 울지 말아야지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오네 강산아 엄마가 울애기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엄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다시 꼭
    돌아와 보고싶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1.27 07:3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엄마는 오늘도 새벽부터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에 공허함을 달내고 있어 우리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을 한잔에 커피로 달래며 너에 사진을보고 생전에 입었던 너에옷에 코대고 냄새를 맡아
    보곤한단다.....아직 너에 물건하나 치우지 못하고 있어 아니 엄마는 애써 치우지 않으려고해 정리를
    하다보면 너에 물건들이 어디선가 보이면 그날은
    정신없이 눈물이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맘이 너무 아파....산아 이제 몇일후면 명절이야 너 없이 맞는 첫번째 명절인데 엄마는 그런것도 맘이 아파 그리고 아무런 의미 조차도 느낄수가 없네
    아~~~이렇게 세월은가는구나 우리 산이가 없는데
    시간은 참 잘도 가는구나 강산아 지금은 아프지 않은거지....편안한거지.....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쉬다가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다가 맘껏 뛰어놀다가 하늘에서 집에 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너에 귀엽고 예쁜 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와줘 엄마가 기다릴께......이젠 엄마가 널 기다릴께 보고싶다 산아
    사랑한다 산아 엄마 편지또 쓸께......
  • ?
    강산이엄마 2022.02.01 11:17
    사랑하는 강산이에게~~~♡♡♡
    산이야 잘 지냈어?! 오늘은 설날인데 엄마 옆에
    와 있는거지....엄마옆에서 엄마 보고 있는거지!
    엄마가 차례 지내고 강산이 밥상 조촐하게 차려
    놓았어 혹시 집에 못가는 친구들이랑 함께와서
    맛나게 먹으라고 평소에 산이가 좋아하던 음식
    을 차려놓았는데 아기 먹고 있는거지~~~~!!!
    아가 지금 창밖에는 흰눈이 펑펑 내린다 그래서
    울애기 생각이 더 많이 나네 현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엄마에게 남은건 울애기 사진과 추억들 뿐이네....강산아 너없이 보내는 첫 명절 엄마 마음은
    너무나 쓸쓸 하기만하네 울애기 너무 보고 싶고사랑하는데 울애기 천국에 조금만 있다가 엄마한테
    다시 와줘 엄마는 강산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보고싶다 죽을것같이 보고 싶다
    사랑해 엄마가 또편지 할께......♡♡♡♡♡♡
  • ?
    강산이엄마 2022.02.03 12:24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아~~~~♡♡♡
    잘 지내고 있니?엄마는 분주한 명절을 보내고
    모처럼 한가한 오후를 즐기면서 우리 강산이 생각을 하며 추억에 잠기고 있네 늘 한결같이 산이는
    엄마곁에서 엄마를 지켜 줬는데 엄마는 지금 너무
    공허하다 산이가 곁에 있을꺼라 믿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한 구석은 너무나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엄마 마음을 괘롭히고 있어 강산아 ~~♡
    정말 편안한거지....엄마 항상 내려다보고 있는거지....아프지 않고 맘마 잘 먹고 있는거지..... ㅠ
    아가 엄마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우리 산이 생각하고 있어 산아 산이도 엄마 생각 많이 해줘야해
    그리고 우리 조금만 더 있다가 다시 만나자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엄마곁에 왔던것 처럼 다시
    뿅하고 돌아와줘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울애기 보고싶고 또보고싶고 보고싶어 미치도록......
    엄마또 편지 하러 올께 울애기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2.04 07:40
    울애기 강산아~~~~~♡♡♡
    산아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다 울애기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아주 많이 미치도록 벌써 울애기 떠난지 75일 매일 너에 사진을 보고 스톤을 쓰다듬고 너에 옷에 코른 대고 냄새를 맡아도 이 공허한 마음을 달라기가 좀처럼 쉽 지가 않는구나
    사진속 이쁜 얼굴을보면 볼수록 아쉬움만 남아
    강산아 동이 트고 있어 이럴때면 우리 강산이가
    더 사무치게 그리워 엄마는 어쪄면 좋을까......
    그리고 오늘은 입춘이래 잠자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고 만 물이 소생하겠지.....울애기도 돌아오려나.....울 애기가 떠난 겨울 이제 봄 계절이 가뀌고 있구나 강산아 엄마 애기 가여워서 어쪄나 울애기 계절이 바뀌어도 강산이에 대한 엄마 사랑은 변하지 않으니까 우리 산이는 때가 되서 엄마품으로 다시 돌아오면 되는거야 울애기 행복 하게 지내다가 때가되면 다시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사랑한다 언제까지나 명원한 사랑
    엄마가 사랑하는 강산이 에게~~~♡♡♡♡♡
  • ?
    강산이엄마 2022.02.08 09:56
    강산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는거니?
    엄마는 오늘도 울애기 생각에 또 눈에 눈물이
    고이네....ㅠ 웃으며 강산이와 인사 해야 하는데
    맨날 엄마가 울어서 강산이도 속상하겠다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마는 가슴에 병이
    생겼어 아가 울애기 너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그렇게 떠나갔어 아파도 엄마랑 좀더같이 있어
    주지.....가끔은 이런 푸념도 하고 우리 강산이
    데려간 세상을 원망도 하고 엄마는 그렇게 지내고
    있단다 니가 아팟던 일년 지난 여름만 무사히 넘기길 바랬고 가을이 되면서 엄마는 위험한 고비를
    넘긴거라 생각했는데 겨울에 접어들던 그날이 소설이었지....저녁밥까지 맛있게 먹어주고 엄마와
    이별을 했잖아 아팟던 심장이 그렇게 멎은줄 몰랐어.....아직 울애기 쓰던 산소도 많이 남았는데 그날은 산소호흡기도 소용이 없었지....그렇게 울애기랑 이별을 했어 한마디 말도 없이 울애기는
    가느다란 실눈을뜨고 눈빛으로 엄마 울지마 하며
    나 괜찮아 하는것같았어 엄만 너를 붙잡고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아픔으로 울고 울었는데 말라버렸을것 같았언 눈물이 아직도 하염없이 흐르는구나
    강산아 행복에 나라는 어떻니....조금만 행복에나라에 있다가 엄마한테 다시 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사람은 백년 강아지는 십년에 한번 환생 한다고 하더라 꼭 다시 가라고 하면 엄마 한테 와 줘
    너만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하고 보고싶고 또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엄마가 또 편지 할께 사랑해
    ~~~~~~~♡♡♡♡♡♡♡♡♡♡♡♡
  • ?
    강산이엄마 2022.02.09 08:13
    강산아 오늘도 엄마는 아침부터너를 불러본다
    강산이가 들어있는 스톤 상자를들고 우리가 걸었던 산책 길을 돌아보고 새록 새록 우리에 추억을
    곱씹어 본다 산아 엄마 고고 있니? 엄마는 우리
    강산이때문에 눈에 눈물이 마르질 않아 가슴이 떠질것같이 아파 우리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하며
    버티고 있지만 기운이 나질 않아 엄마 생활에
    활력소 였던 우리산이 엄마 삶에 전부 였던 우리
    산이 이별없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리 였는데
    강산아 행복에 나라에서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너에 예쁜모습 그대로 다시 엄마한테 돌아와줘
    강산이 엄마로 다시 살고 싶다 진정으로 사랑한다
    울애기 보고싶다........엄마 또편지하러 올께
    사랑한다 잘 지내고 있어 맘마 잘 먹고~~~♡♡♡
  • ?
    강산이엄마 2022.02.14 14:06
    보고싶은 강산이에게~~~~♡♡♡
    사랑하는 강산 엄마 애기 너무 너무 보고싶다
    언제쯤 이 아픔이 무뎌지고 평온해 지려는지
    아니 무뎌지지 않아도 좋아 엄마는 아파도 너를
    잊을수는 없으니까 아픔이 무뎌지면 울애기도
    엄마가슴에서 잊혀질까 두렵거든......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꺼야 강산아~~~행복에 나라는 편안하니
    아프진 않은거지 지금 엄마에 바램은 우리 강산이가 편안하기만을 바랄뿐이야 그 아픈 몸으로 일년을 엄마곁에서 견뎌줬는데 엄마 욕심으로 곁에
    더 있어주기를 바랬어 우리 산이는 엄마 한테 할 만큼 했는데 사랑하는 강산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 몸도 정신도 얼마 안남으신것 같아 산아
    혹시라도 할머니가 행복에 나라로 떠나시먼 강산이가 마중 나와줄꺼지.......ㅠ 산아 우리 산이 할머니랑 추억도 많고 같이 지낸 시간이 얼만데...그치
    산아 엄마가 할머니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어 서운해 하지 말고 시간 날때마다 엄마가 편지 할께
    사랑한다 보고싶다 울애기~~~~♡♡♡♡♡
  • ?
    강산이엄마 2022.02.15 11:36
    사랑하는 우리 강산~~~~♡♡♡
    엄마야 날씨가 엄청 춥네 아침에는 강산이 닮은
    하얀눈이 펑펑 내렸어 이번 추위가 올겨울 마지막
    추위가 될것같으네 산이 떠나고 이제 계절이 바뀌
    려나봐.....산아 내리는 눈을 보니 산이가 너무나보고싶다 울애기 강산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
    아침을 울애기 생전에 입었던 옷냄새를 맡으며 시작하는데 이기 냄새가 자꾸 사라진다 그래서 엄마는 더 슬퍼지네 아가 행복에 나라에서 편안히
    잘 지내고 있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야해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울애기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 엄마 또
    편지 하러 올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울애기
    엄마애기 강산이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2.16 13:17
    강산아~~~~♡♡♡
    엄마야 엄마 보고 있나......ㅠ
    산아 니가 너무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산이 행복에 나라에서
    편안히 잘지내다가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품으로
    다시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응
    사랑해 보고싶어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2.17 12:10
    강산아~~~♡♡♡
    오늘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우리 강산이는 잘지내고 있는지 엄마는
    궁굼하구나 엄마가 강산이에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전하는데.....강산이한테 닿고 있는지도
    사무친 그리움을 알고 있는지 사진속 우리 산이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데 엄마 가슴이 채워지지 않아 눈동자도 사진속에는 살아 있는데 천갈래 만갈래 갈라져버린 엄마가슴은 치유가 되지 않고쓰리고 아프고 무너져 내리네 보고싶다 너무너무......
    강산아 요즘 엄마가 형내 가게 옆에 도그 스퀘어라는 애견샾이 있는데 강산이같은 애기가 자꾸만
    엄마눈에 아른거린다너무 예쁘더라 우리산이보다는 아니지만 엄마 마음에는 우리 산이 뿐이야
    엄마마음에 영번.......사랑해 강산 보고싶어 강산
    행복에 나라에 조금만 있다가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2.17 17:58
    사랑하는 우리 똥강산~~~~♡♡♡
    해가지고 있어 이 맘때쯤이면 이유없이 가슴이
    아프다.....아니 이유가 없는게 아니고 강산이가
    이시간쯤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서 인것같아....아마도 엄마는 평생 이맘때 이시간만되면
    가슴이 아플것같다.....우리산이가 언제쯤 엄마곁
    으로 돌아오려는지 엄마 가슴에 슬픔이너무나
    사무쳐가고 있어 아가 잘지내고 있지?! 맘마도
    잘 먹고 있지! 우리 산이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는거지.......ㅠ
    엄마에 바램이 엄마에 눈물이 기도가 꼭 하늘에 닿아서 엄마에 소원을 들어 쥤으면 좋겠다
    우리산이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꼭 들어달라고
    기도하고또기도한단다 아가 오늘도 엄마는
    쓸쓸히 저녁을 맞이해 오늘밤꿈에 우리 산이를
    꼭 만나서 행복한 꿈을 꾸고싶다 산아 엄마꿈에
    놀러와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또 편지 할께~~♡
  • ?
    강산이엄마 2022.02.18 15:56
    사랑하는 엄마 애기 똥강산~~~~♡♡♡
    엄마야 잘있었어.....오늘이 울애기 떠난지89일
    엄마는 바로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 손으로 느낄수도 없고 볼수도 없으니 가슴만 답답하구나...ㅠ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꿈에 라도 널 볼수 있게
    해달라고 빌고 빌었더니 우리 산이가 어제밤꿈에
    우리 강산이가 네살때인가 그 예쁜 모습으로강산아 하고 부르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 불렀어
    그런 눈빛이었어 너무너무 이뻐서안아도 보고뽀뽀도하고 그러다 잠에서 깼는데 너무나 아숴웠어
    아침에 밥을하려고 쌀을 힛다가 문득 달력에 표시된 89일표시에 또다시 가슴을 쓰러내리고 울었단다 엄마는 그렇게 매일 매일 우리 강산이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 우리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산아 천국에서 아니 행복에나라에서 집으로 돌려
    보내주면 빨리 엄마품으로 돌아와 엄마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우리 산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울애기 엄마 또편지하러 올께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2.19 08:30
    사랑하는 강산~~~~♡너무 고고싶은강산~~~♡
    엄마야 울애기 오늘도 잠 잘자고 씩씩하게 지내는
    거지! 오늘도 엄마는 강산이에 대한 그리움을
    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울애기 사진 앞에 앉았어
    오늘이 벌써90일이네 엄마 기억은 아직2021년
    11월 22일오후1시40분에 멈춰 있는데 우리애기
    보고싶은 그리움에 엄마는 아직도 울고 있는데
    사진속 울애기는 천진난만한얼굴로 행복해 보이네 아가 편안한거지 아프지 않은거지 엄마 잊지 않은거지 또 눈물샘이 폭팔 한다 아가 메롱하고
    있는 너에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강산이가
    세상에 있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ㅠ
    아가 우리꼭 다시 만나자 내 인생 최고에 선물이었던 울애기와에 만남을 다시한번 너무나 짧았던
    울애기 생명을 엄마에 생명을 때어주고싶을만큼
    소중했던 내 아기 다시한번 강산이 엄마로 살고 싶다 꼭 행복에 나라에서 돌아가라고 하면 언른 엄마
    품으로 돌아와야해 울애기 사랑한다 엄마 또편지 하러 올께 울애기 위해서 매일 시간날때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해 울애기 편안하게 아프지 않게빨리 돌아올수 있게 엄마는 산이가 다시 돌아올걸 믿고있거든......사랑한다 울애기 강산아 엄마 똥이야
    보고싶어 사랑한다 울애기 강산아 너무 불러보고 싶어 니 이름 우리 산이 강산이....강산아....산아
    산아 우리 이뽕이 똥강산 ~~~♡♡♡♡♡
  • ?
    강산이엄마 2022.02.21 08:15
    울애기 강산아 ~~~♡♡♡
    산아 잘 잤어 엄마는 요즘 불면증 때문에
    밤이면 몸부림을 치다 새벽 녁이나 되서 잠깐
    잠이 들어 새벽에 아빠 회사 나가시고 나면
    강산이 만나러 오고 있어 아가 아침은 먹었니?
    울애기 보고싶다 벌써 울애기 떠난지13주가
    되었네 시간이 멈춰 버릴것 같았는데 시간은잘도 흐르는구나 강산아 엄마는 순간순간 산이가 곁에
    없다는걸 느낄때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
    현실이 아니길 바라고 바라는데 꿈이길 그저
    악몽이길 바라는데 현실에 망연자실 하며 가슴을
    쓰러내린다 엄마에 바램대로 울애기 꼭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보고싶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랑한다 울애기 강산아
    엄마 기다릴께 사랑하는 울애기 돌아오기를
    엄마에 사무친 그리움을 하늘이 알고 있을꺼야
    그래서 울애기 강산이를 더 빨리 보내주실꺼야
    아가 친구들이랑 하고싶은거 다 하고 맘마 잘먹고
    행복하게 지내다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빨리 와야해 산아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산아
    사랑하는 강산 ~~~~♡♡♡♡♡♡♡♡♡♡
  • ?
    강산이엄마 2022.02.22 07:18
    강똥꾸~~~~♡♡♡산아 잘 잤어
    엄마는 어제밤도 불면증에 시달렸어
    덕분에 우리 산이 생각을 더 많이하고 추억도
    되새김질 했어 엄마 침대 배게가 마를 날이 없네
    산아 울애기 산아.....엄마 보고 있지!!!!!!
    하루에도 몇번씩 체념도 했다가 다시 마음을
    가다듬었다가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강산이만 옆에 있다면 세상사는게 이렇게 서글프지 않을것같은데 아가 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엄마에 생명을 떼어주고 싶을만큼 사랑한 우리 산이 엄마에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우리 산이
    행복에 나라에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빨리
    돌아와서 행곡 하게살자 산아 그날만을기다린다
    빨리돌아와 보고싶고 사랑한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2.23 07:48
    엄마 애기 똥강산~~~♡♡♡
    강산아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니?
    엄마는 오늘도 우리애기 똥강산 생전에 마지막
    입었던 옷에 코대고 강산이 냄새를 맡아본다
    너무 그리워서...., .또 눈물이 나네 ....아가 강산아
    봄이 오려나 했더니 요 몇일 너무나 추워 강산이
    있는 행복에 나라는 어떻니...,엄마는 우리 강산이
    있는곳이 너무 궁금해 보고싶어 강산이가 떠나던
    그날부터 엄마 머리속에 떠오르는 영상이 매일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작고작은 여리디 여린 울애기 작은 몸으로 황혼이 깃든 넓은 들판을
    자꾸만 뒤돌아보며 걸어 가고 있는것같아서.....
    아가 그렇게 떠난지도 벌써 94일째야 세월이 그렇게 흐르고 있어 아가 강산아 이렇게 편지를 쓰고 써도 엄마 가슴이 후련하지가 않아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어 널 닮은 아이만 봐도
    그냥 눈물이 나고 집앞 정자에 살고있는 길고양이
    꼬맹이를 봐도 눈물이나 강산이도 알지! 꼬맹이
    엄마는 강산이떠나고 아파트 단지에 살고있는
    길냥이들이 너무 가여워서 가끔 보살펴 주고 있어
    근데 앞동 아줌마가 관리 사무소에 신고해서 애들
    밥을 못주게해 이렇게 추운데 가여운아이들 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엄마가 틈틈이 케어 해주려고 울애기 생각이나서 그래야 울애기
    한테 좋을것같아서....,ㅎ 뭐라도 해야지
    산아 엄마는 좋은일하면서 울애기 만날날만을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참고 기다릴께....보고싶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너무너무
    이쁜 울애기 강산아 또 편지 할께
    사랑한다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2.24 07:19
    강산아~~~~♡♡♡
    엄마야 편안하게 잘지내고 있지요
    울애기 사랑하는 내새끼 엄마는 오늘도 눈을떠
    탁상 달력에 날짜를 표시하면서 울애기랑 인사를 시작한다 울애기가 떠나던 날부터 울애기 없이 시작한 모든 일들이 다 처음이되고 강산이와 특별한 추억이 있었던 날들은 모두기념일이 되어버렸어
    산이가 엄마곁을떠나 있어도 엄마에 일상은 강산이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하루하루 버틸수 있는건 아마도 아기가 남겨주고 간 스톤과 추억 너의 물건들 항상 엄마를 바라봐주는 사진들 때문에
    그래도 숨쉬고 살아가는것 같다.......울애기
    엄마 생명이라도 때어주고싶을 만큼 사랑한
    내새끼 엄마에겐 너무 소중했던 울애기 강산이
    엄마는 매일 매일 기도해 울애기 행복에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돌려보내달라고 울애기랑
    다시한번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
    산아 아프지 말고 변히 지내다 엄마한테와~~~**
    엄마 기다릴께 사랑한다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2.25 08:14
    울애기 잘 잤니? 오늘도 엄마랑 신나게 놀자!!!!
    언제나 늘 같은 말을 하며 울애기랑 아침을 시작
    했는데 이제는 울애기 스톤과 추모 액자를 보며
    엄마혼자 얘기하고 있네 산아 오늘은 왠지 계속
    눈물이나 멈추지를 않아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내 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내 새끼 강산아 니가 떠나던 날부터 엄마 마음은 그날에 멈춰져 있어 다시돌아간다면 널 살릴수 있었을까? 그럼 지금쯤 아침이면 방끗 웃으며서 아침인사를 할수 있었을텐데 그토록 아팟는데
    엄마 한테 찡찡거리지도 않고 엄마맘 편안하게
    해주려고 엄마품에서 스르르 떠난 내새끼.......
    너는 너무 아픈데 엄마를 위해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건 엄마에 욕심일까? 우리 산이도 많이
    아팟지만 엄마겉에 있고 싶었잖아.....그치
    그래서 더 많아 아프다 엄마 마음이 내 강아지
    강산아 우리 다시 만나면 진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울애기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오늘도 행복에나라에서 엄마 내려다 보면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맘마 잘먹고 있어
    엄마도 힘내볼께 사랑해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2.26 07:40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아
    오늘도 잘지내고 있지요 ~~~~~♡♡♡♡♡
    엄마도 우리 강산이 생각하며 늘 하루를 시작해
    강산이가 떠난후 엄마는 도전을 싫어하게 됐어
    새로운것도 싫고 강산이 없이 새롭게 시작 하는게
    정말 싫어 앞으로계속 그럴것같아......니가 그립고
    보고싶을때는 정말 너무 힘들지만 엄만 그럴때마다 우리 강산이를 만나기 위해 견뎌야 한다고
    엄마 자신을 다독이곤해 아무리 마음이 아파도
    강산이에대한 그리움이 사무쳐도 애써 무뎌지려 하지 않을꺼야 아프면 아픈데로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아기가 엄마한테 다시 돌아올때까지 울고싶으면 울꺼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소리 칠꺼야
    울아기 강산이에대한 엄마에 감정은 오롯이 엄마
    감정이니까 남들이 뭐래도 엄마는 그때그때 표현하고 살면서 울 강산이 기다릴께 엄만 아직도 너만보이거든.......아가 사랑하는 아가 소리쳐 불러도
    가슴이 후런하지않네 행복에 나라에서 엄마보고 있는거지?! 강산아, 너무너무 사랑한다 엄마가슴에 이지랭이가 피어오르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
    울애기 강산아 고맙고 고마워 보고싶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2.27 07:30
    울애기 강산~~~~~♡♡♡♡♡
    잘 잤어 아가 오늘도 엄마는 강산이 사진과 스톤을 쓰다듬으며 첫마디가 울애기 잘잤니 하며 하루를 시작해 신기하게도 너에 스톤이 방새 차디 찼었는데 엄마 손길만 닿으면 금새 따듯해지네....ㅎ
    마치 온기가 드는것처럼 말야 산아 엄마는 오늘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서울갈꺼야 엄마는 울애기도 대려 가려고 하는데 괜찮지.....엄마랑 함께 가는데 괜찮은걸로 알고 같이가자 강산이 스톤 두고 멀리 가면 엄마 마음이 뭔지모르게 공허하고
    그렇거든우리 오늘 몽실이도 만나고 랑이도 만나고 사랑이도 보고 오자 글구 할머니 집에 들어온
    말티즈 유기견이 있어....사람들은 참나쁘지 어떻게 키우던 가족을 거릴수가 있는건지 엄마는 이해
    할수가 없어 그런걸 보면 화가너무나서 속상해
    산아 울애기 산아 엄마가 우리 강산이 완전 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울애기 불러도 불러도 모자란 이름 우리 강산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
  • ?
    강산이엄마 2022.02.28 06:32
    강산아 ~~~엄마야 잘잤어요
    울애기 떠난지14주째 그리고 99일 너무
    서글프다 낼이면100일 아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울애기가 떠난 행복에 나라는
    낮설지는 않았는지 호기심 많았던 울애기 여행은
    잘하고 있는지 엄마는 모든게 궁굼해 너무 보고싶다.......내일은 엄마가 울애기 100일 되는 날인데
    외롭지 말라고 친구들이랑 함께 맘마 먹으라고
    강산이가 좋아하는걸로 밥상차려놓을께 울애기 엄마 정성 생각해서 많이 먹어 ......울애기 세상에
    왔다간 흔적을 어떻게 해서든 남기고싶다
    어제 엄마는 서울가서 곰이랑 복실이 랑이 몽실이
    그리고 너보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예삐 예삐도 목줄 하나 남기고 떠났어 예삐 목줄만 집 안에
    덜렁 남아 있었어 ....또 눈물이 나오네 다들 보고
    싶다 산아 너무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울애기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는거 알고 있지!!!!!!
    조금만 행복에나라에 있다가 엄마한테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3.01 13:03
    사랑하는 울애기 강산 ~~~~~♡♡♡
    아가 울애기 49재를 지낸지 엊그재같은데
    벌써 100일....49재 지내고 51일이 지나고 있네
    시간이 덧 없이 흐르고 보고싶고 사랑하는 강산이
    100일 그리움에 백일 잿상을 차렸어 울애기 먹은
    흔적을 또 남겨 놓았네 물그릇에 니가먹은것처럼
    너의 침 분비물이 떠있는거야 엄마는 믿어 우리 강산이가 먹고 있다는걸.....고마워 울애기
    그렇게 엄마한테 니가 엄마 곁에 있는걸 보여줘서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잔뜩 흐린채로
    하늘이 인상을 쓰고 있어 엄마에 마음을 말하는것같아 날씨탓인가 너무 서글프다 우리 산이 있을때
    비오면 카피 한잔에 창밖을보면서 언제 산책을 나갈까 하며 둘이 얘기 했던거 기억나나 비가 오니
    울애기 생각이 더 많이난다 3월에 첫날 또 달럭을넘겼네 산이 떠나고 벌써4번째 달럭을 넘겼다
    아가 엄마가 너무 사랑한다 아가 보고싶어
    아가 조금만 더 있다가 우리 만나자 꼭 만나자
    행복에나라에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빨리 돌아와야해 엄마가 기다릴께
    사랑한다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3.02 07:51
    아가야 강산아 ~~~~♡♡♡
    울애기 잘 잤어 엄마도 잘 잤어 엄마는
    울애기만 잘지내면 다 괜찮아 엄마맘 알지!!!!
    어제 울애기100일 이었는데 엄마 많이 우울했어
    날씨까지 비가와서 더 힘들었어 근데 저녁쯤
    리멤버에서 어느덧 강산이가 떠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리멤버 홈에서 글쓰기와 헌화로
    추모해주세요......엄마는 너무 감사했어 울애기
    떠난걸 기억해주는 리멤버가 있어 너무 좋았어
    물론 엄마 마음도 위로 받았고 늘 홈에 들어와서
    울애기를 보고있지만 추모관 장례후기 애기 떠난
    날 매일보고 그리움을 달랠수 있어서 진짜로
    감사해 강산이도 엄마 생각이랑 똑같지 그치!!
    그리고 엄마가 강산이가 좋아하는 걸로 밥상
    차려 놓았는데 맛나게 먹은거지?! 고마워
    아가! 잘 있는거지? 정말 잘 있는거지? 잘 지내고
    있다가 때가 되면 엄마한테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너무 너무 보고싶지만 보고싶어서 매일 울지만
    우리 산이 기다리면서 열심히 살께 나중에 우리
    강산이가 엄마 보고 실망하지 않도록 똥강산
    엄마가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릴께~~~~♡♡♡
  • ?
    강산이엄마 2022.03.03 07:48
    강산아 똥강산 울애기 잘 잤니!?
    엄마 안보고싶어 엄마는 강산이 너무 보고 싶은데
    엄마 보고 있는거지.....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거 말로 다 할수 없지만 애써무뎌지려 하지 않을꺼야 엄마 마음가는데로 그리우면 울꺼고 보고싶
    으면 보고싶다고 허공에라도 소리 칠꺼야......
    이렇게 강산아 ~~~~~~~~~엄마한테 강산이는
    아주 특별한 아이 였으니까 엄마는 매번 쉬어지는 숨결속에 늘 강산이에 이름을 섞어서 내보낸다
    사랑해 사랑해 수천만번을 말해도 엄마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죽도록 사랑해 산아~~~♡♡♡
    너에 이름으로도 엄마는 아직도 이렇게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사진속 빛나는 눈동자만 봐도
    눈에는 눈물이 폭포가되어 쏱아지는구나....ㅠ
    아가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해?행복한거지
    엄마는 산이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래 근데 엄마는 행복하지 않아 우리 산이가
    없어서 세상이 텅 빈것같아 아가 울애기 강산아
    엄마가 기다릴께 꼭 다시 돌아와 사랑해 ~~~~♡♡♡♡♡♡♡♡♡♡♡♡♡♡♡♡♡
  • ?
    강산이엄마 2022.03.04 08:08
    사랑하는 엄마애기 똥이야~~~~♡♡♡
    엄마야 강산아!!!강산아 엄마 안보고싶어?
    엄마는 울애기 보고싶어서 가슴속이 아리고
    아프네 새벽녁 아빠랑 산책을 하는데 울애기랑
    함께 산책 했던 길이라서 울애기 이름 되뇌이며
    걸었어 소소한 일상이었지만 그런 일들이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어 고마워 엄마한테 웃움
    지을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강산아 엄마편지 보고 있어 엄마는 강산이가
    마지막 입었던 옷을 요즘 바라만봐 강산이 냄새가
    다 날아갈까봐 세상에서 제일향긋한 향수울애기
    냄새가 다 날아갈것같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강산.......엄마 품에서 떠나려고 그렇게
    힘들었는데 엄마기다려줘서 고마워 엄마 품에서
    떠나서 그래도 우리 강산이 많이 외롭지는 않았지
    묻고싶어 엄마를 만나서 행복 했는지......ㅠ
    엄마는 말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 했어 고마워
    산아 늘 엄마가 하는 말 이지만 엄마한테 돌아와야해.....엄마 기다리고 있으니까 엄마 분리 불안증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산아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한다~~~♡♡♡♡♡♡♡♡♡♡♡♡
  • ?
    강산이엄마 2022.03.05 09:11
    아가 강산아~~~~♡♡♡
    잘 잤니?! 강산아 우리 오늘도 씩씩하게
    잘 지내자...산아 어제는 큰형 생일이었어
    우리 강산이 떠나고 처음 형 생일이네 엄마는
    무슨 때만 되면 우리 강산이 생각이 더 많이 나네
    강산이가 여행을 떠나고 처음돌아오는 매일 매일이 엄마는 너무 가슴아프다 소소한 일상이었던
    일들이 모두가 기념일이 되어 버렸어 그래서
    어제밤에 밤잠을 못이루고 강산이 생각에 잠겨
    울었어 너무나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강산이
    너에 대한 그리움이 울컥 울컥 가슴에서 올라와
    마음이 너무 아팠어 산아 엄마는 울애기때문에
    아픈거 그것도 감사해 울애기 기억 할수 있으니까
    너 없는 시간이 길어지면길수록 그리움은 더커지겠지만 엄마에 걱정은 너에 빈자리가 익숙해 질까봐 엄마는 그게 겁이난다 ......산아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니가 너무 보고 싶다 엄마 마음
    알지!!!!사랑한다 !!!!!! 엄마는 오늘도 우리 산이
    생각하면서 산이 돌아올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보고싶다 사랑한다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3.06 07:50
    사랑하는 엄마 애기 똥강산 ~~~~~♡♡♡
    잘잤어!!!!봄이네 아침 햇살이 좀춥기는 하지만
    봄내음이나네. ....... 덧없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계절은 바뀌고 있어..아가 울애기도 봄을 느끼고
    있는지 너를 떠나보낸 계절이 초 겨울 이었는데
    한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고 있어 그런데 엄마는
    겁이나 우리가 산책하던 길에 언제나 울애기랑
    함께 걷던 집앞 벚꽃을 이제 엄마 혼자 봐야 하는데 울애기 머리 위로 떨어진 벚꽃을 날리며 너무
    예쁘다고 행복해하며 웃었는데 꽃이 피는것도
    두렵고 날씨가 좋아지는것도 슬퍼지네.......ㅠ
    또 눈물이 나네 강산아 니네 엄마 어쩌면 좋으니
    너무 눈물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사실 엄마 나이가
    좀 그래 눈물이 많아질 나이긴한데 우리강산이
    이름만 떠 올려도 눈물이 엄마 의지와는 상관 없이 흐르는구나 산아 편안한거지!?아프지 않은거지!?엄마 보고 있는거지,??! 오늘도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잘 먹고 놀다가 엄마 한번씩 내려다보고 알았지!!!!산아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가 기다릴께 울애기 돌아올 날을....사랑해
    보고싶다~~~~~~~~~♡♡♡♡♡♡♡♡♡♡
  • ?
    강산이엄마 2022.03.07 05:53
    사랑하는 울 애기 강산이에게~~~~♡♡♡
    강산아 잘 잤니? 어제밤도 아기 생각에 가슴이
    아파서 뒤척이다 잠이 들었어 울애기 없는 세상이
    너무 허전하고 우울하네 강산이가 있어야 할 곳은
    엄마 옆인데 아기가 없으니 엄마가 힘이 나질 않네
    요즘 베란다 밖을 보면 산책하는 아기들도 많이
    보이던데 그런 장면을 보면 아기가 더 생각이나서
    견딜수 없는낭실감이 오곤한다 엄마눈이 또 고장이 났어 눈물이 또 흐르네 아가 엄마 맘은 항상 번하지않고 울애기 한테 머물러 있어 아가 엄마가 언제나 울애기 기다리고 기다리면서지낼께
    사랑하는 내 새끼 돌아오는 길이 너무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 울애기 오늘도 편아하게 잘지내고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씩씩하게 뛰어놀고 맘마
    잘 먹고 잘 지내고......강산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08 06:49
    너무나 사랑스런 엄마 애기 강산아~~~♡♡♡
    산아 잘잤니?엄마는 오늘도 애기 느톤을 쓰다듬고
    입맞추고 사진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려고해 그리고 여기 추모관에 와서 울애기랑 아침 인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네
    하지만 울애기 강산이에 부재가 익숙해져 버릴까
    엄마는 그런게 두려워 언제나 항상 울애기가 엄마
    곁에 있다고 엄마는 믿고 있거든 언제나 손을 뻩으면 닿을곳에 있었던 내 사랑스런 아기가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울애기가 즐겨 앉아있던 곳에 사진을 놓아두고 주위를 둘러보면 눈이 마주칠수 있게 위치를 배치했어 그걸로
    울애기 부재를 채울수 없지만 조금 위로가 되는것같아 아가 편안한거지... 잘 있는거지...아프지 않은거지...엄마 만나서 행복 했었던거지....엄마 고고 있는거지.....영원히 강산이 엄마로살수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그리고 엄마 애기가 되어준 강산이를 엄마는 너무너무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09 09:34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아~~~~~♡♡♡
    울애기 잘 잤어?엄마는 오늘 20대 대통령선거라
    투표하고 왔어 산아 줄을서서 투표를 하려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꽃봉우리들이 꽃을 피우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 우리 산이랑 함께 볼수 있으면 더 할나위가 없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울애기도 꽃을 좋아했는데 이제 라일락이 피면
    엄마는 울고 살아야 할것같아 울애기가 라일락을
    참좋아 했는데 점점 포근해지는 날씨에엄마 맘은
    점점 시려온다 요즘날씨가 좋으니 산책하는 아이들이 부쩍 많아 졌이 강산이와 산책하던 그때가
    너무나 그립고 사무치네 그리고 너무 부럽다
    아가 그래도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돌아와서 엄마랑 그동안 못한거 다 하자 울애기
    더 행복하게 해줄께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나
    사랑한다 울애기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3.10 08:28
    사랑하는 엄마애기 똥강산~~~~~~♡♡♡
    잘 있었어? 울애기 편안한거지? 행복한거지?
    안 아프고 힘 들지 않은거지?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산아 행복에 나라는 정말 있는거니?
    엄마는 우리 산이랑 대화를 할수 없으니 모든게
    다 궁굼하네.....,그래도 우리 산이가 엄마 항상 고보 있다고 믿고 있어 엄마는 요즘 길을 걸을때도
    혼자 있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혼잣말을 하는 버릇이 생겼어 나혼자 얘기지만 거기에는 늘 우리 강산이와에 대화이고 대화 속에는 항상강산이가 있어서 그런 시간이 너무 좋아 아마 다늘 사람이 보면 미쳤다고 할꺼야 그래도 좋아 그렇게 울애기랑
    함께 있어서 좋고 얘기 할수 있어서좋아 강산아
    엄마는 아기 너무나 사랑하고 잊지 않고있으니까
    엄마 잊 지말고 돌아올 시간이 되면 빨리 돌아와야해 우리 행곡하게 너는나 나는너만 바라보면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는그때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너만 있으면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좋을텐데 기다릴께 그때를 강산아 이제 곳 꽃이피겠어
    우리 산이가 좋아하던 꽃이.....아마도 엄마는 한동안 또 꽃을 보며 울것같다 니가 생각나서.....,.
    강산아 엄마맘 알지.!! 사랑하는거~~~~~♡♡♡♡♡♡♡♡♡♡♡♡♡♡♡♡
  • ?
    강산이엄마 2022.03.11 07:55
    강산씨~~~♡♡♡♡♡사랑하는 강산씨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산이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또 한 편으로는 엄마 곁에 너에 흔적들이
    지워져 갈까봐 흐르는 시간이 야속 하고 110일이라는 날짜가 또 엄마 마음을 후벼 파고 그 안에 우리 강산이가 있는데 그 아픔을 건드릴때마다 피가 철철 흐르는것처럼 아프다. 강산씨는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물음표 대신 느낌표를 쓰는 이유를
    강산씨는 알고 있지!? 엄마에 바램대로 아기가
    잘 지내줄꺼라고 느끼고 있어....산아 니가 떠나고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변화에바람이 불고 있어. 늘 엄마랑 강산이랑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하며 하루를 시작 했는데
    울애기랑 함께 보던 뉴스도 커피와 강산이 엄마
    셋 중에 지금은 강산이만 없네.....산아 돌아 와
    시간이 지나면 우리 강산이 돌아올꺼야 엄마는
    믿어... 울 애기 돌아온다는걸 엄마 기다릴께
    사랑해 울 강산씨~~~~~~♡♡♡♡♡♡♡♡
  • ?
    강산이엄마 2022.03.12 07:36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강산이에게~~~♡♡♡
    강산아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네 .....
    어제ㅣ부터 엄마는 뭘해도 강산이 생각에 잠도 못잤어 울 애기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마지막 그 안타까웠던 순간이 떠올라 가슴이 미어지는것같아
    숨을 쉴수가 없었어 여리디 여린 울애기 혼자 그
    먼길을 떠난게 엄마는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구나
    산아 강산아 엄마 옆에 있는거지......엄마 떠나서
    살수 없잖어 엄마는 산이가 옆에있다고 믿어
    산아 엄마는 어제 밥 솥을 샀어 낡은 밥솥은 아직
    그 자리에 있단다 강산이랑함께 엄마 옆에 있던
    밥솥인데 강산이 생각이 나서 조금더 있다가 치우려고 해 산아 엄마는 우리 산이와 함께 했던 물건들 추억들을 치울수가 없어 아직 엄마가 우리 애기
    물건하나 정리 못하고 있는데 정리하고나면 아기랑 함께 했던 추억들이 사라져 버릴까봐 두려워서
    산아 행복에 나라에서 편안히 친구들이랑 잘 지내다가 엄마한테 다시 꼭 돌아와아해 엄마는 울애기
    돌아올때만 기다린다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보고싶어 엄마가 사랑하는 만큼 아니 엄마에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울애기 다시 돌러보내주면 좋겠다
    사랑해 울애기 너무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13 16:04
    사랑하는 엄마 똥강산 ~~~♡♡♡♡♡♡
    엄마가 오늘은 좀늦었어 미안해 엄마 많이
    기다렸지.... 강산아 새벽 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 오니까 우리 산이가 더 생각이 난다
    강산아 우리가 어쩌다 이런 이별을 하고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아직도 엄마는 이게 꿈 인것같아
    율애기 아프고 기절하고 그널때마다 엄마는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으로 살았지만 강산이 역시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웠지 그래도엄마는 강산이가
    더 옆에 있어 줬으면 하고 바랬는데 그건 엄마에
    욕심이 었던걸까 산아 우리산이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울애기 착하고 예쁜 아기 라서
    행복에나라에서도 인기 많을꺼야 아가 엄마는 울애기가 행복하면 그걸로 감사해 울애기 엄마랑
    다시 만나서 다시 한번 난 강산이 엄마 강산이는
    엄마 애기로 살자 우리 그때를 기다리자
    울애기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 ?
    강산이엄마 2022.03.14 09:00
    아가~~~♡♡♡엄마야
    울애기 잘 잤니? 엄마 안보고 싶어?
    엄마는 너무나 보고 싶은데....강산이는 엄마 보고 있는거지? 산아 또 눈물이 난다 우리 산이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흐르니 어쩌면 좋으니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 하구나 우리 산이 떠난지 113일째
    조금있으면 석달이 되어가는구나 아가 너무 가여운 내 새끼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라고 강산이도
    그걸 바라고 있을꺼라고 그러는데 엄마는 그럴수가 없다....내새끼 강산이 엄마 삶에 큰 선물이었던
    우리 강산이를 어떻게 추억으로 남길수가 있겠어
    다시 돌아올꺼라 믿어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 강산이도 엄마 만나고 싶지!!!!아가 아가야 강산아 아프지 말고행복에 나라에서 편안히 지내다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울애기 강산 ~~~~~♡♡♡♡♡♡♡♡♡♡♡
  • ?
    강산이엄마 2022.03.15 12:50
    울애기 강산~~~~~♡♡♡
    사랑하는 강산아 엄마야 어제까지 비가 내리고
    흐리더니 오늘은 정말 화창한 봄날이다....
    이렇게 또 강산이 없이 새로운계절을 맞이하고
    있어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하고 있으면서도
    강산이가 없는현실을 느낄때마다 가슴이 내려
    앉는구나 아가 편안히 잘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걱정 안해도 되는거지? 그래 잘지내고
    있을꺼야 엄마 걱정 할까봐 울애기는 착하고
    언제나 말 잘듣는 예쁜 아기 였으니까 그치!!!
    산아 엄마가 요 몇일 몸이 안좋았는데 어제밤
    꿈에 강산이가 예전에 할머니 집에 살았을때
    머리 묵고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엄마 찾아왔어
    평상시 너를 안아주는것처럼 강산이 왔어 하면서
    널 안아 주었어 왜 그런 꿈은 그렇게 빨리 깨는건지 몰라 꿈에서 깨고얼마나 고마웠는지 강산아
    엄마 힘들지 말나고 와준거지!!!!!고맙고 사랑해
    울애기 강산이때문에 엄마가 힘내서마프지 말아야지 아가 엄마꿈에 또 놀러 올꺼지 꼭 또 와줘
    엄마 욕심으로는 매일 밤 꿈에 와줬으면 좋게는데
    그래 강산아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일년이
    가고 이년이 가고 이렇게 보내다가 행복에 나라에서 보내주면 우리 다시 만나자 어느날 우연하게
    엄마한테 와 준것처럼 그렇게 엄마삶에 값진
    선물 처럼 다시 돌아와줘 엄마가 기다릴께
    사랑한다 강산 보고싶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3.16 06:46
    사랑하는 울애기 똥강산~~~♡♡♡
    산아 엄마야 오늘도 잘 잤어?
    편안히 지내는거지? 엄마 걱정하지 안아도 돼?
    아가 봄이라서 그런지 요즘 산책을 나오는 아가들이 참 많네 혹시 너도 기억하는지 모르겠어
    할아버지랑 산책하던 쉬추 이름이 순대인가 요즘
    순대도 자주 보고 우리 105동 7층 에사는 비숑이도 여전히 지네 엄마를 이끌고다니더라....,ㅠ
    그런데 우리 똥강산이만 없네 엄마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아 엄마한테 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어느새 흘러 우리 강산이가 여리디 여린 우리 강산이가 혼자 길고도 먼 여행을 떠나버렸네.......아주 작았던 애기 엄마한테 왔을때 겨우 250g이었는데 엄마 손바닥위에서 새근새근 잠들었던 너무너무 사랑스러윘던
    그래서 더 가슴아픈 내아기 강산아 엄마 마음
    알고 있는거니? 아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너도
    엄마 다시 만나러 올꺼지?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
    사랑한다 보고싶다 내애기~~~~~♡♡♡♡♡♡
  • ?
    강산이엄마 2022.03.17 08:45
    사랑하는 똥강산~~~~♡♡♡♡♡♡♡♡
    엄마야 엄마 왔어 보고싶었지 많이 기다렸니?
    엄마도 밤새 강산이 보고싶어서 울다 잠들었어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라고 그러는데
    엄마는 괜찮아지고 싶지도 않고 강산이에대한
    엄마 마음을 감추고 싶지도 않아 이렇게
     그리운데
    그리운 표현하나 못하고살수는 없는거잖아 강산이도 엄마랑 같은 생각인거지........울애기도 새로운 세상에 있지만 항상 엄마 내려다보고 있는거지
    강산아 엄마 마음이 너무 아파 강산이가 엄마곁에
    없다는게 정말 화가 나고 꿈이라면 정말 빨리 깨어나고 싶은데 이 깊은 악몽을.......강산아 이렇게 불러도 오지않는 울애기 강산 너도 많이 힘든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부디 엄마 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리운마음 보고싶은 마음 간절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편지를 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그리고 다시 만날그날을기다리면서
    지금에 아픔을 견뎌보자 강산아 행복에 나라에서
    편안하게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잘지내다가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빨리 돌아와줘 엄마 기다리고있을께 보고싶다 사랑한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3.18 06:49
    산이야 사랑하는 산이야~~~~~♡♡♡♡♡
    아가 비가와 바람도 불어 지금 엄마 마음은
    어디 한곳 둘곳이 없구나 이렇게 엄마 마음이
    서글플때 강산이만 바라봐도 위로가되고 울애기
    존재만으로도 기쁨 이었는데 이제는 울애기 한테
    편지 한장 쓰는걸로 또 이렇게 위로 받고 있어
    산아 울애기는 지금도 엄마한테 모든걸 다 주고있어 엄마 마음에 평화 사랑 이해..........,
    강산아 엄마는 아낌없이 주는 강산이를 위해
    촛불 하나 켜놓고 너를 그리워 한다 부디 만나는 그날까지 편안히  편안히 지낼수 있기를 기도하면서...,,강산아 비가 몇일내린데 이비가 그치고나면 만물이 소생 하겠지.....새싹이 솟아오르고
    물오른 나뭇가지에 꽃도피어나고 그렇게 모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 할일들을 알아서
    하듯이 울애기 강산이도 봄비 처럼 살며시 그저
    지난 몇달은 꿈을꾼거라고 엄마 얼굴 할타주며
    어서 잠에서 깨라고 와줬으면 좋겠다 산아
    엄마는 촛불 하나에 우리 강산이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맘 담아서 오늘도 강산이가 있는 행복에
    나라로 띄워 보낸다 울애기 우리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산이도 엄마도 기다리는 마음
    간절하니까 우리 좀더 빨리 만나지 않을까!!!!!!
    산아 비때문에 오늘하루는 좀우울하겠지만
    우리 강산이 생각하며 엄마 힘내볼께 강산이~~~
    소리내어 크게 불러본다 사랑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강산이 엄마가
  • ?
    강산이엄마 2022.03.19 11:17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
    잘 잤어? 강산아 여기는 봄을 시기하는 찬비가
    내리고 있어 마치 겨울로 다시 돌아가라고 계절을 거스르는것처럼......그런데 왜? 엄마 마음은 이렇게 시리지? 우리 강산이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네
    산아 비가 올때마다 우리는 창밖을 보연서 언졔쯤
    비가 그치고 우리가 산책 갈수 있을까 둘이서 창밖을 내려다 보곤 했는데.....그랬던것도 추억이되어
    엄마 마음을 아프고 쓰리게 하네 하지만 아파도
    엄마는 좋아 울애기 하고 연관 된일들이라면 아파도 엄마는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할수 있으니까 항상 말하지만 강산아 진심으로 고마워 너를 사랑할수 있게 해줘서 그리고 함께
    공유할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엄마한테 준것도
    아가 엄마는 늘 기도해 울애기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다시 만나면 더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자 너무 소중했던 아니 지금도 소중한
    내새끼 강산이 우리 다시 만날 날을 두손 모아 기다리자 행복에 나라에서 울애기 편안히 친구들이랑 잼나게 지내다가 때가 되면 오는거야 알겠지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릴께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3.20 08:46
    사랑하는 엄마 애기 강산~~~♡♡♡♡♡
    산아 일요일 아침이야 그런데 겨울 같으다
    많이 추워 어제 내리던 비는 그쳤는데 봄이 오는걸
    셈이라도 내는지 겨울로 다시 돌아가라고 하네
    오늘도 엄마는 달력에 동그라미를 치며 울강산이
    떠난날짜와 다시 만날 날짜를 기록하며 강산이한테 굿모닝 모닝 인사를 하고 추모관에 들어왔어
    아기 이렇게 춥고 조용한 아침이면 우리 거실에
    할머니 강산이 엄마 이렇게 셋이 모여앉아 무름담요 덮고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강산이가 떠난후로는 대화가 없어졌어.......강산이는 행복에 나라에서 친구들 많이 사귀었니? 너무 예쁜 우리강산이 보고싶다 오늘도 엄마는 기도해 우리 산이
    돌려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엄마는 꼭 널 다시 만낡꺼라 믿고또 믿어 지금 엄마앞에 놓인 너에
    사진을보면 이렇게 밝게 웃고 있는데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어제밤에 잠이오질않아서 핸드폰속에 우리 산이사진을 확대해서 캡쳐 해놨어 내일
    사진관 가서 인화할꺼야 산이물건 하나하나가
    어느틈에서 발견되면  엄마는 너무 기뻐서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이야 강산아 너는 엄마 알지!!!!!
    산아 우리 산이너무 좋아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울애기 산아 오늘 엄마기분이 조증이다....,
    산이가 쓰던 물건 하나 찿고 업이된것같아 마치
    널 만난것처럼 강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엄마 한번씩 내려다봐줘 울애기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21 14:00
    사랑하는 엄마 똥강산 ~~~~~~♡♡♡
    아가 오늘도 좀춥네 그래도 봄이라는 는낌은 온다
    아가야 오늘이 너 떠난지 넉달째네........그럭저럭
    시간이 흐르고 있어 가슴속에 그리움 가득 안은채
    그렇게 시계 바늘은 자꾸 돌아간다 보고싶어~~~
    강산아 엄마는 여전히 강산이 사랑하고 여전히
    그리워해 어쩌면 좋으니 니네 엄마는 분리 불안이
    점점심해지고 있으니 오늘은 할머니 병원 정기
    검진 날 이었어 조금 좋아지시기는 했는데 아직은
    안심할수가 없어 엄마는 두려워...,.엄마 주변에
    내 가족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마음아픈지 몰라
    산아 우리 산이가 지켜주면 좋겠어 항상 엄마에게
    희망을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었듯이 엄마가 잘
    할수 있도록 우리 산이가 엄마한테 용기를 줄래.!
    강산아 오늘도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맘마
    잘먹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엄마 말 알겠지!
    사랑하는 강산이 늘 엄마가슴에 아픈 손가락 인데
    엄마 떨어져서 안스럽고 엄마가 챙겨줄수 없으니
    더 안타깝다 아가 울아가 여리디 여린 내아가야
    우리 다시 만날날을 위해 기도하자 행복에 나라에서 돌려 보내주면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있을께 널 사랑해 세상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내 사랑하는 강산아 ~~~~~~♡♡♡♡♡♡♡♡♡♡♡♡♡♡♡♡
  • ?
    강산이엄마 2022.03.22 07:00
    너무나 사랑스런 엄마 아가 강산아~~~♡♡♡
    잘 잤니?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잠을 좀설쳤네 잠이 들려면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데 그때마다 산이 얼굴이 자꾸 떠올라
    할머니가 강산이 이제 그만 붙잡고 있으래 그만
    갈길 가라고 놓아주래............산아 우리 산이는
    벌써 여행 떠난지121일째인데.....엄마 마음에
    두는것도 안된다고 놓아주라고 하시네 근데
    강산아 엄마는 우리산이가 아주 떠난게 아니라고
    믿고 있어 길고도 먼 여행을 떠났지만 돌고 돌아
    다시 엄마한테 올꺼라고 믿고 있어 엄마 잘하고
    있는거지,?!! 엄마는 강산이가 돌아와서 엄마
    마음속 너의 자리를 비워둔걸 알면 서운할것 같아
    비울수가 없어......엄마 마음에서 떠난게 아닌데
    어떻게 너를 놓아주라는건지 이해할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강산아 어떤이는 엄마가 이해 안된다고
    그러더라 그냥 강산이는 강아지일 뿐이라고 그런
    말을 들으면 엄마는 화가나서 그사람 다신 보고싶지 않아 엄마한테 우리 산이가 어떤 아이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산이랑 두눈 마주보며
    주고 받았던 행복 사랑 기쁨 위로는 그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것들인데 그치!!!!!!!!울아가 여리디 여린 내아가 엄마 바라기 였던 내아기 강산~~~~
    엄마 가슴속 강산이는 영원 할꺼야 사랑하는 강산
    행복에 나라에서 엄마 내려다 보는거지....엄마가 보내는 메세지 보고 있는거지......산아 우리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자 조급해 하지 말고 산아 행복에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오늘도 쉰 나게 쨈나게 지내
    오늘도 화이팅!!!!오늘도 스마일!!!!!
    강산 엄마가 마니 마니 사랑해 똥강산
    ~~~~~~~~~~~~~~~♡♡♡♡♡♡♡♡♡♡♡

  1. 우리사랑하는몽구 0

  2.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0

  3. 미안하고 미안했어 나비야 0

  4. No Image

    사랑하는 별아 보고싶다 0

  5. 내 껌딱지 밤톨아.... 1

  6.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똥강아지 구름아 0

  7. No Image

    토토 보고싶다. 0

  8. 사랑하는 내 아가 구름아 1

  9. 끝까지 배려해주면서 간 우리 초코 사랑해 0

  10. 꾸꾸야 사랑해~정말 사랑해 0

  11. 너무 보고싶은 가을이에게 0

  12. 보고싶은 구름이에게 0

  13. No Image

    사랑하는 우리 별이에게 0

  14. 울 사랑하는 막둥이 미르♡♡♡ 36

  15.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 강산이 49재 날이네 57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