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조회 수 704 댓글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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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산이
나이 12살
성별 남자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오산시 청호동
보호자명 문순애

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20220109_090918.jpg1641272158524_resized.jpg강산아 아가야

엄마 삶에 전부 였던 강산이를 떠나 보낸일이 아직 믿어지지 않는데 오늘이 강산이에

49재 날이네 떠나려는 널 붙들고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울며 매달리던 엄마를 두고 그렇게 울애기는 혼자 천국으로긴 여행을 떠나버렸어 멈춰버릴것같았던 시간들이 어느덧 흘러 49일째네 아침부터 분주히 우리 강산이 49재 상을 차리면서 이건 꿈일꺼야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내 삶에 가장큰 선물이었던 내 금쪽같은 강산이 잿상을 차리면서 엄마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오래도록 함께 할줄 알았는데

12년 추억만 가득 남기고 울 애기는 천국으로 가버렸네  아직도 우리 산이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 미친사람처럼  너를 찿아 헤멘다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엄마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져 만신창이가  되버리네....강산아 이젠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우리 강산이가 그렇게 아팟는데 아프다고 소리 한번 안내고 엄마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가며 하루하루 버텨왔다는걸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울애기...정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라도강산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너 없이 살아가야할 날들이 두렵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위로가 되었는데

아마도 강산이가 분리불안이 있었던게 아니고 엄마가 분리 불안이 있었던것같아

강산이를 잃은 아픔이 언제쯤 무뎌딜까?

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널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우리 강산이는 엄마볼수 있잖아 스치는 바람으로라도엄마 얼굴 한번 만져주라...강산아 천국에서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우리산이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 많이 사귀었을꺼라 믿어 인기 많았잖아 강산아 이제 너에영혼이 집을떠나는 날이 되었구나 천국에가서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 놀다가 너에 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줘 이제는 엄마가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다시 만나면 혼자 두지 않을께

그리고 초롱이 형아 만나서같이 손잡고 와강산아 우리 다시  만남을위해 기쁘게 인사 하자 엄마는강산이 한테편지 종종쓸께

그래야 엄마 마음이 조금덜 힘드니까

강산아  엄마한테와줘서고맙고 우리함께

여서  정말 행복 했어 잊지 않을께 죽도록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는 아직  진행중...

ING,,,,,,엄마 기억속에  아직도찬란한 모습으로 빛나는

울 애기똥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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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3.08.09 21:4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26일.......
    강산아....오늘은 아기 강산이 바이러스 검사랑
    1차 예방접종을 했어....심장사상충도.....
    가끔씩 아기 강산이를 볼때 조금 나온 혀를봐
    니가 맞구나....맞아.,.그랬구나.....강산아..,
    아기 강산이 81일째.....
  • ?
    똥강산엄마 2023.08.12 09: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29일.....
    강산아....마음이 이렇게 간사한가봐.....아기
    강산이가 왔다고 벌써 이틀을 못 왔어.....
    그래도 이해해 줄꺼지! 언제나 늘 사랑해
    돌아온 아기강산이도 떠난 강산이도 ...❤❤❤❤❤❤❤❤❤❤❤❤❤❤❤❤❤❤❤❤❤❤❤❤영원한 내아기들...최선을 다 할께❤❤
  • ?
    똥강산엄마 2023.08.14 08:3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31일......
    강산아....느낌인지 모르지만 더위가 한풀
    꺽인것 같으네.....그리고 돌아온 강산이때문
    인지....리멤버에....들어오는걸 천천히 잊으려해
    그래도 괜찮지.....아니...잊지는 않아....그리고
    늘 얘기 하고 기억해.....사랑해.....❤❤❤❤❤❤❤❤❤❤❤행복하자 우리 ❤❤❤❤❤❤
  • ?
    똥강산엄마 2023.08.19 10:22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36일......
    강산아..,.돌아온 강산이를 보며 점점 아픔을
    잊고 있나봐...보면 볼수록 걷는 모습 해맑게
    뛰노는 모습....그리고 입술 사이로 나와있는
    혀......강산아 고마워.....너를 다시 만나서..
    2023년 7월 29일 부터 다시 육아 일기를 쓴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널 사랑할께.....강산❤
  • ?
    똥강산엄마 2023.08.20 13:1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37일......
    이제는 기억 너머로 추억이 지나간다...
    행복인줄 모르고 지냈던 모든날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건...아마도 미련과 아쉬움
    때문이란걸 우리는 알고 있다....그래서 엄마는
    한순간도 놓지지 않고 널 사랑하기로 했다....
    내 사랑 강산~~~~~~~❤❤❤❤❤❤❤❤
  • ?
    똥강산엄마 2023.08.23 09:1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40일.....
    강산아.....19개월.....기억속에 추억이......
    널 위해 부르던 노래.....소중한 추억만이....
    널 기억 하네....,강산아 돌아와 줘서 고마워....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강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강산 내 사랑하는 강산아

    동산 숲 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옛날에 노래가 들린다
    강산 내 사랑하는 강산아

    요즘널 기억 하며 부르는 노래야....
  • ?
    똥강산엄마 2023.09.11 09:45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59일......

    샤랑해......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3.09.15 09:23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64일.......

    강산아.....비가.....또.....내리네.....

    그리움도.....서글픔도......같이....내리네.....

    내 사랑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3.09.26 07:2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75일........

    강산아.....강산이 떠난지 스무달하고도
    또  두달이  지났어.....
    그리고...... 할머니도 떠나신지 한달이 됐네.....
    가끔씩 가슴이 아파와.....훅 하고 들어올때.....
    그때는 ....내 생각 하고 있는 거지........!
    사랑해.....이 생명 다 할때 까지.....우리 똥아기
  • ?
    똥강산엄마 2023.10.20 07:0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699일......

    오늘은 날씨가 춥네.....쌀쌀 함이 온 몸을
    휘감는다....그리움도 ....보고품도....더 하기에
    더하기를 하고......또 하늘을 보고 말 한다
    사랑해......행복 하자......스물 하고도 섟달....
  • ?
    똥강산엄마 2023.10.31 06:4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10일........

    나무들이 노랗게 옷을 갈아 입었어

    바람이 불면 노란 낙엽 눈이 오는구나

    아기 강산이와 함께 낙엽을 밟으면서

    2023년 초록에서 한여름 그늘이 되어주고

    계절에 끝에는 지난 시간을 회상 할수있게

    하네....,마음껏 그리워 하라고 .....,사랑해
  • ?
    똥강산엄마 2023.11.18 07:59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28일........
    강산아.....오랜 만이지.....
    어제는 카페에서 첫눈을 봤어.....
    너도 보고 있는지.....내리는 눈을 보며
    물었어....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했어......
    늘 함께 하자고 말했어.....보고 싶다고 말했어....
    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3.11.22 07:1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32일.......

    강산아.....널.....떠나보내고......벌써.....2년
    어느세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네....울애기
    어제 밤 떠난 널 기억하며 촛불을 켯어
    잘 지내고 있지? 행복 해야 해.....사랑해
    보고 싶어 내게 와 줘서 고마워.......❤❤❤
  • ?
    똥강산엄마 2023.11.27 07:17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37일.......

    강산아.....아침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또 비가 내려.....그리움도 함께 내린다
    아가 엄마에 바램은 언제까지나 저 작은
    생명과 함께 잠들고 함께 눈뜨고 세상 모든
    것을 함께 보고 느끼고 싶은데...엄마에 욕심
    일까......제발 시련이 없기를 바랄뿐이야
    너를 사랑한다....내 사랑하는 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3.12.16 11:3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56일........
    강산아.... 겨울이 실감 날 정도로 흰 눈 송이가
    내리고 있어.....강산이가 떠나고 벌써 세번째
    겨울이네....너와 볼수 없는걸.....아기 강산이와
    함께 봤어....이담에 또 추억이 되겠지.....창밖
    내리는 눈을 아기 강산이와 함께 보며 널 불렀어
    영원히 함께 하자고.....강산아....눈 송이가
    순수한 널 닮아 더 애틋 하기만 하구나.....
    사랑한다 강산아..........❤❤❤❤❤❤❤❤
  • ?
    똥강산엄마 2023.12.20 07:36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60일........
    강산아......밤새 도둑 눈이 내렸어......
    아침에 동이 트기전 눈을 떳는데 창밖에
    눈을 보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강산이가
    다녀 갔구나.....그리움고 쓸쓸 함이 지나는
    아침에 커피 한잔으로 쓸쓸 함을 잠재우고 있어
    아가 아침 불도 켜지 않은 이시간이 오롯이 널
    생각할수 있는 이 시간이 엄마는 너무좋다
    강산아 오늘도 행복하자....,좋은 일만 가득
    할꺼야 ......... 엄마가 너무나 사랑한다 ❤❤❤
  • ?
    똥강산엄마 2023.12.24 07:48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64일........
    강산아.....메리 크리스마스.....강산 강산
    새벽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네......반가움 반 쓸쓸함반....마음이
    아직도 메워지지 않은 가슴텅빈 구석이 조금
    아프다.....너없이 맞이하는 세번째 크리스 마스
    그리고 아기 강산이와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 마스
    강산아 아가야.....사랑 한다 언제까지나....❤
  • ?
    똥강산엄마 2023.12.31 09:1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71일.........
    강산아.....어느덧 2023년 마지막 날이네
    언제나 마지막이라는 말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 안에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미묘함이 있어
    강산아.....우리 계묘년 잘 보내고 갑진년 새해
    더 행복 하자.....늘 엄마 곁에 함께 해 줘....
    사랑해....행복하자❤❤❤❤❤
  • ?
    똥강산엄마 2024.01.05 10:31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76일......
    강산아 새해가 밝은지 벌써 5일이 지났어
    엄마는 1월1일 새벽 부터 감기 몸살에 사경을
    헤메다 이제 조금 나아 졌어.....강산아 엄마
    보고 있니? 사랑하는 내 똥강아지.....강산아
    세상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가슴속 보석
    하나 엄마 가슴속 보석 하나는 바로 너라는걸
    잊지마.....언제나 그 보석은 영롱하게 빛날꺼야
    너무 이쁜 내사랑 강산이.......❤❤❤❤❤
  • ?
    똥강산엄마 2024.01.23 11:4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행떠난지 794일.......

    강산아......날씨가 많이 춥다..... 길위에
    아이들이 걱정이 되네.....얼 마전 집앞 정자에
    호랑이가 새끼를 세마리나 낳았는데 한마리가
    보이지를 않네.....추위에 무사 하기를 바라는
    마믐뿐이야....강산아 전에는 보이지 않던 삶들이
    너로 인해 보이기 시작 했고 그들 역시 소중한
    생명 이라는걸 강산아 너로 인해 느끼고 알게
    됐어.....많은걸 너로 인해 배워가고 있어....
    강산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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