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 떠난지 470일이네 벌써 잘지내지? 오늘따라 더 생각나고 보고싶네 콩주야 일주일이지만 언니옆에 왓다 가줘서 고마워 거기선 아프지도않고 항상 행복하게살아 먼 훗날 꼭 보고싶다 잘 지내고있어야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