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리멤버A
2021.07.21 16:17

사랑하는아리공주♥

조회 수 25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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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
나이 17
성별 여자
품종 시츄
머무는 곳
보호자명 강희선
천국으로 보낸 날 2021-07-19

아리야~ 언니얌ㅎㅎ

우리 공주 멀리멀리 여행 떠난지 벌써 삼일째래~

시간이 너무 훅훅 지나가는거 같아서 언니는 너무 속상하다

우리 아리의 시간도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있을까?

 

아리야 날이 너무 더워

공주 먼 길 가야하는데 너무 힘든건 아니지?

친구들은 많이 만났는지도 물어보구 싶구 언니는 궁금한게 너무 많다

 

사실 넌 너무 사회성이 없었어서 좀 걱정스럽기도 해^-^;;;

친구들 까까도 사주고~ 시원한 물도 나눠먹구~

그래야 친구들이 대장도 시켜주고 하는거야ㅋㅋㅋ

친구들이랑 천천히 꽃구경 바람구경 해가며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가~

 

도착하면 전화달라구 엄마가 그러더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우리 아리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언니는 너무 행복했어

언니한테, 우리 가족들에게 항상 사랑만 줬던 

너무너무 착하고 예쁜 우리 공주

 

우리 아리는 착하고 예쁜 아이였으니까 분명 세상 제일 예쁘고 좋은 별로 갔을거야

그러니까 언니 너무 많이, 너무 오래 슬퍼하지는 않을ㄲㅔ 그래도 되는거지?

 

가족들 언제올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말구,

더 이상 아무데도 아프지 말구 먹고싶은것두 원없이 맘껏 먹구

아리 ㅎㅏ고 싶은거 ㄷㅏ~~~~~하고있어~~~~!!!! 알았지!!!

다시 만날때는 우리가 찾으러 갈게ㅎㅎㅎ

 

 

공주공주 아리공주

두번 생각하고 세번 생각해도 넌 정말 멋진 우리 아가였어

예쁘고 착하고 쿨하기까지하고ㅎㅎ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보고싶기도하고

너무 많은 마음이 들지만

가장 하고 싶은말은 

사랑한다 내새끼♥

 

잘 지내구 있어!!

 

☆ 언니가 예쁜 공주 사진 넣고 편지쓰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미안... (아냐!!!할줄알아이제!!!)

☆ 보리가 즤 언니 옆에 없으니 풀이 죽은건지.. 아님 철이 들은건지....

    시간 될 때 보리 꿈에도 한번 나와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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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리랑성히랑 2021.07.21 18:16
    우리아리보리 . 둘이있어야 진정한 하나인데...ㅎ
    너가 있던 자리가 너무나도 커서 보리도 뭔가가 어색한가보ㅏ.. 엄마아빠언니오빠는 더욱 더 크게 와닿는거있지ㅠ
    언제나 넌 최고였어. 17년동안 넌 우리에게 꾸준한 사랑을 주었는데 언닌 그렇지못한것같아 많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 가는길 험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아가 힘들지않겧ㅎㅎㅎ 우리 언젠간 다시만날수있겠지?? 그때도 최고의 아리일거야 분명 ㅎㅎㅎ 그날까지 재밌게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사랑해♥️
  • ?
    아링 2021.07.22 23:11
    우리 아링이
    지금은 어디쯤일까? 이미 도착해서 친구들과 친해졌을까?
    그 쪼그만 발로 힘들게 걸어갔을까?
    그 짧은다리로 걸어갔을까?
    엄마가 같이 있었음 어부바해줬을텐데...
    우리 이쁜 아링이....
    우리 같이 옥구산에 갔을때도 한번도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하지도 않았지...
    지나고나니 그런것또한 안스러워... 엄마를 떠나는 마지막순간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아리야
    너무보고싶다
    너의 냄새도 그립고 사랑해...
    엄마가 도착하믄 전화달라고 했는데 아직 전화를 안하네
    보리도 아리 기다리는 눈치던데...
    아링아 날씨가 너무 덥지?
    너무찬거 먹지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있어 혹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으면
    오늘밤 꿈속에 꼭 찾아와줄래?
    우리 아리 꼭 안아줄께
    거기선 아프지말고 지내고있어
    우리 기다리지말고 우리가 가서 아링이 찾아줄께
    아리 그거알아?
    우리가족에게는 니가 항상 중심이었던거....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아리 잘자....
  • ?
    히또잉 2021.07.23 00:07
    아가공주 거기에서 너무 즐거운거지?
    그런거라면 언니는 너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언니한테 서운하고 삐진맘에 언니보러 안오는거면.... 언니가 너무 미안해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따뜻하게 우리 공주 토닥여주고 싶다
  • ?
    아리랑성히랑 2021.07.23 23:28
    아리야 잘지내고 있어 ?? 벌써 아리가 우리곁을 떠난지 5일이나 지났어 .. 야속하게도 시간은 정말 빨리도 흘러간다 ㅠㅠ
    사실 언닌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 너와 떨어져서 지낸시간이 꽤 길어서인지는 몰라도 낮에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보면 아리를 잠시 잊기도 해ㅠㅠ
    그러다가 문득문득 아리가 떠오르면 어찌나 미안한지 몰라 ㅠㅠ 넌 아파하며 힘들게 떠났는데 언닌...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더라..
    이래서 사람이 참 이기적이라고 하는건가봐 ㅋ
    아리 넌 항상 우리가 우선이였고 우리를 위해 살아갔는데 말야.... 너무나도 또 미안하고 슬픈 밤이다 ㅋ

    그래도 절대로 아리를 잊진않을거야.
    시간이 오래오래 지나면...생각나는 시간은 적어지겠지만 아리가 우리 가족이였단건, 언니 동생이였단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거 잊지마 !!!

    사랑하는 우리아리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리 너가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음 좋겠어
    사랑해 내동생
  • ?
    아링 2021.07.24 12:32
    링링
    넌 그곳에서 잘 재밋게 지내고 있구나?
    엄마한테 아직 연락두 없는거보니....
    그래두 난 여전히 너의 냄새가 없어질까
    너의 모든 흔적들이 없어질까 두렵단다
    아리야
    어젠 보리가 수건에다 쉬를 했단다
    보리 지지배....
    니가 와서 잘 타일러줘...
    아리....
    니가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언제 다시 만날까?
  • ?
    아리랑성히랑 2021.07.25 02:43
    아리야 안녕 ? 오늘은 쮸니와 함께 아리집에 다녀왔어
    가서 우리 아리에게 인사하러 방에 들어갔는데 항상 니가 누워있던 자리엔 빈 방석만 덩그라니 있더라..
    참 씁쓸하고 맘이 허전하더라..
    작고 예쁘게 반짝이는 아리가되어 언니에게 나 여기있다고 인사하길래 너를 살짝 손가락으로 만져보있어.
    원래도 약하고 조그맣던 너였지만 더욱 더 작아진 아리를보니 또 울컥 했는데 언니가 슬퍼하면 엄마가 또 많이 힘들어할까봐 꾹꾹참았다..ㅎ
    절대 아리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니 서운해하면 안되^^

    보리는 아리가 떠나고 처음 만났는데 언니.느낌인지는 몰라도 힘이없어보였어ㅠㅠ보리 자기는 아닌척 하는것 같은데 왜 언닌 보리도 슬퍼보이는걸까...?
    평생 아리 네곁에만 있다가 허전한가봐 ㅠㅠ

    엄만 또 오늘 방을 닦다가 방바닥을 어루만지며
    아리가 응가해논 흔적인데 없어지질 않는다며... 그 흔적을 매만지고... 아리 네가 떠나기전에 누워있던 곳이라며
    그 자리에 서서 또다시 너를 그리워하더라..

    아직도 집안 곳곳에는 너의 흔적들이 가득한거있지?

    아리야 오늘은 정말 날이 덥더라구 ㅠㅠ
    아리는 물도 많이 마시구 했지?? 더위먹지않게 조심해!!
    아프지 않으려고 그 별로 떠난거니까...

    아웅 언닌 이제 자야겠어 ..
    또 와서 편지할게.. 보고싶은 아리야 잘자 좋은꿈꿔♥️
  • ?
    아링 2021.07.25 19:29
    아리야
    오늘 유난히 니가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다
    믿기지않는 현실이 밉기만하다
    우리 아리 방석 끌어안고 자야겟다
    그럼 아리가 오늘은 와주겠지?
    사랑해 아리야
    아리야  우리  만날까?
    니별로 놀러갈까?
  • ?
    히또잉 2021.07.25 23:33
    아리야 잠자기전 잠시 들렸어~!!

    오늘 아침 언니한테 인사왔던거지?
    너무너무 반가웠구 너무 고마웠어

    아이구 편지쓴게 다 날아가버렸나봐..
    속상하다 이런..

    울 공주 언니한테 뭔가 서운한가 싶어
    언니보러 안오는가 했는데
    가는 길이 좀 오래 걸렸나?
    이것저것 하느라 그런거겠구나~ 생각할게
  • ?
    히또잉 2021.07.25 23:33

    오늘은 보리 데리구 바람 씨러 다녀왔어

    우리 아리 있을때도 이렇게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고 했었어야 하는데

     한번  늦은 후회를 했다 언니는...


    사람이란게  이렇다~

     아리는  순간순간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주었는데 말야~


    오늘도 순간  한번 아리가 언니에게  사랑을 크게 느낀다 우리 공주야❤️


    시간이 지나며 언니도 언니의 생활에 적응을 해가며 살고 있지만

    우리 공주의  자리는 아직도 너무나도 

    영원히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너무 보고싶어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덥더라

    아리는 어떤 하루를 보냈어?

    심심하면  언니 보러 놀러와줘~


    언니가 먼저 찾아갈  있음  좋겠다

    어디에다가 누구에게 물어보면 대답해주려나


    우리 아리 우리 공주

    오늘 밤도 아프지말구

    너무 더워  설치지도 말구

    출출하면 야식도  챙겨먹구

    오늘도 굿밤해 아가야❤️


    사랑해

  • ?
    히또잉 2021.07.27 08:25
    아랭이~ 오늘 언니는 공주 덕분에 너무 너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
    아리가 언니한테 와줘서 그런것 도 있지만
    그저 언니 생각일 뿐이지만 아리가 잘 지내고 있다고 말 해주러 온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

    그나저나 언니가 생각하는게 맞을까?
    친구 생긴거야?
    지지배~~~ 친구도 생기고 아주 잘 하고 있어 걱정했던게 새삼 민망해진다야~
    그리구 엄마랑 성희언니한테도 말해줬어
    (아빠한테는 비밀로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언니는 오늘 눈을 뜨자마자 너무너무 즐거워 정말~!
    덕분에 신나는 하루가 될 것만 같아 고마워 우리꽁주 아리♥

    오늘 하루도 언니는 아리를 가슴에 담고
    잘 지내 볼게~!
    우리 아리두 오늘 그 누구보다 신나게 보냈음 좋겠어
    아무리 노는게 바빠도 밥은 시간 맞춰 잘 챙겨먹고~

    뭐하고 놀았는지 뭐 먹었는지
    언니한테 또 말해주러 와주면 고맙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거랏 내 사랑하는 아리공주♡
  • ?
    아리랑성히랑 2021.07.27 21:59
    아리안뇽~^^ 요즘 언니가 뜸햇지ㅠㅠ??
    쭈니아가가 아파서 병원에 있느라..사실 아리 생각을 많이못했어 ㅠㅠ 미안행 언니 이해해줄거지??

    히서니한테 친구와 함께 찾아갔다며??
    엄마한테 가면... 너무 슬퍼할까봐 히서니를 선택한거야?
    이야 ㅎㅎ 그래도 좋아보인단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네..

    그곳은 지낼만해??
    넌 맨바닥에도 앉질않는앤데... 적응하긴 힘들지않아??
    깨끗하고 깔끔하니^^?? 우리아리.... 걱정이네 ..

    아리도 우리가 보고싶구 생각나니??
    원래 사랑을 많이 준쪽은 헤어져도 후회없다던데... 언닌 아닌가봐 조금더잘해주고 조금더 보러갈걸... 하고 아직도 후회하는걸보면...ㅠㅠ
    아리 괴롭히고 장난치거 귀찮게 많이 햇는데.. 다 미안해ㅜㅜㅜㅜㅜㅜ

    아리야 이주니도 아리를 기억한다??
    짧은시간임에도 아리를 기억하고 "아!!아!!" 하면서 말야~
    그만큼 넌 우리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엿어^^

    아리야 시간되면 엄마꿈에도 언니꿈에도 한번 들려줘!!
    보고싶어 나두!!!! 잘자구 곧 만나자^^ 안녕 아리♥️
  • ?
    아링 2021.07.30 20:26
    아리야
    이제 주말이야
    니가 내곁을 떠난게 벌써 열흘하고도 또 하루가 지나간다
    참 시간은 야속하게 흐르네
    그런데 내맘속에 아리는 시간처럼 흘러가질않아....
    아리야 보고싶어
    너의 냄새가 없어질까 조심스러워
    얼굴이 생각안날까봐 두렵다
    한번만 찾아와주라....
    아리야 주위사람들이 말하길 넌 행복하게 살다갓다고 하는데 그말이 과연 맞을까?
    내욕심에 너를 돌보앗는데
    니가 하고픈거 못하게 내가 붙들진않앗나 하고 후회도 해본다
    아리 행복햇던거지?
    지금도 거기서 행복한거지?
    아참!!!    영희  아줌마가  너에게  안부 전해달래 
    아리가  아줌마에게  두려움을  떨치게  만들어줬지....
    ㅎㅎ    아리야  사랑했어
  • ?
    아리랑성히랑 2021.07.31 02:18
    아리야 잠이안와서 너에게 인사하러 왔어
    우리아리는 이시간이면 완전 잠에취해 꿈나라로 가있을 시간인데.. 언닌 맨날 늦게 인사하러오네^^;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맛있는건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잼께 뛰어 놀았니?
    아직은 너 생각이 나면 미안하구.. 또 그리워져..
    맨날 언니가 장난치구 괴롭히면 귀찮아 하던 아리표정도
    생생하게 생각이난다
    그러다가 짜증이나면 왕! 하고 소리치는 너의 목소리도..
    미안했어 ㅠㅠ 그게 귀여워서 자꾸 귀찮게굴었네..

    이젠 너의 그런 모습도 더이상은 볼수가없네ㅠㅠ
    그래도 괜찮아~
    가슴속에 맘속에 영원히 간직하면 되니까..

    아리야 낼은 널보러 아리집으로 갈거야
    가서 여느때처럼 쓰다듬어 줄거야
    아리 발꾸락 꼬순내는 ..더이상 안나겟지만 너의 느낌은
    그대로였음 좋겠다^^

    낼 만나쟈 아리야
    그때까지 푹 자고 좋은꿈꿔
    보고싶다!!!!
  • ?
    아리랑성히랑 2021.08.02 20:29
    아리야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
    벌써 2주나 지나 버렸네 .. 정말 시간 참 빠르다 그치?

    거기생활은 지낼만 해??
    어쩜 한번을 안놀러오니 ^^;;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쁜가봐 ㅠㅠ

    여긴 비가 좀 왔는데 여전히 너무 더워
    아리있는곳은 날씨도 좋구 괜찮겠지??
    거긴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이라고 하니까 모든게
    최상이겠지 ~ 그런곳에 아리가 있으니 다행이야 정말~

    아리야 너 사진들 보면서 또 느낀건데
    너 정말 예뻤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누가 봐도 시츄같지 않다고 했었는데
    다시봐도 정말 예쁘다 헤헷
    지금 아린 그때의 그 미모로 다시 돌아갔겠지??
    인기녀겠네 ~ 얼마나 또 도도하게 하고 있을지..상상된다!

    언닌 이주니아가 재우고 이제 집 정리하고 쉬어야지
    아리도 이제 꿀잠잘준비 하고있겠지?
    하루 마무리 잘 하구 좋은꿈 꾸고 푹 자 아가야~♡

    심심하면 놀러와
  • ?
    히또잉 2021.08.02 23:45
    까꽁 공주~
    언니 너무 오랜만이지ㅎㅎㅎ미안해애..
    아리야 하루 하루가 갈 수록 점점 더 보고싶다
    언니는 잠잘 때 마다 꿈에 아리가 나온다
    아리가 와서 언니한테 뭐라고 말하는것두 아니구
    그냥 항상 그래왔듯이 여전히 언니 옆에 있는것처럼
    그래
    그래서 눈을 뜨고 다시 되새겨보면 더 슬프다

    항상 식탁아래 공주 밥그릇 지키고 앉아있을거 같구
    언니 일어나 움직이면 졸졸 쫒아와 조를것만 같은데
    꿈에서는 아직 그러는데
    막상 잠에서 깨고 나면
    그냥 아직은 너무 슬퍼

    자꾸 슬퍼하면 안돼는건데
    우리 공주 행복하게 잘 지내려면 언니가 이러면
    안될텐데 알면서도 잘 안돼ㅎㅎㅎㅎ
    노력 해 볼게 좀 더

    오늘은 뭐 했니?
    요 몇일 날씨가 궂은데 그 곳 날씨는 언제나 맑음일까? 그랬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 별로잖아 아리공주~
    천둥 번개는 더더욱이 쥐약이구 ㅋㅋㅋㅋ






    아가야
    보구싶어
    딱 하루만이라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음 좋겠다
  • ?
    히또잉 2021.08.02 23:48
    아 참
    아리야

    시간 날 때 보리 한번 찾아와서 달래주라
    애가 요즘 너무 우울모드야 센치해

    자꾸 침대 밑에 들어가구
    분리불안이 심해졌어

    세상 모든게 재미가 없나봐

    괜찮아지라구
    얘기 한 마디만 해줘^-^
  • ?
    아링 2021.08.03 22:58
    아리야
    잘 있지?
    보고싶으다
    정말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겟어
    아리
    영원히 내곁에 있을줄 알앗는데...
    아리야!!!
    아리   어떻게 하면  볼수있을까?
    어떻게하믄  만날까?
    KTX타고 갈까?
    비행기타고갈까?
  • ?
    아리랑성히랑 2021.08.06 00:15
    오늘은 오빠랑 아리 얘기를 하다가 또 슬퍼졌어
    아리보고싶어? 라는 말에 또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뭐야

    보고싶당 아리야
    동영상 돌려볼때마다 너무나도 갑자기 아파지고 했다는게
    너무 속상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누구나가 다 영원할 수 는 없다지만
    그래도 헤어짐은 너무 슬프다 ㅜㅜ

    우리 이쁜아리 착한아리
    보고싶어 정말로
  • ?
    아링 2021.08.06 17:39
    아리야
    날씨가 좀 누구러졌어
    우리 아리 놀기 좋은때가온것같아
    혹시
    아리가 노랑나비가 되서 친구들과 엄마한테 찾아온걸까?
    우리 언제 볼수있을까....
  • ?
    아링 2021.08.08 18:10
    아리야
    오늘 무서웠지?
    아닌가?
    거긴 천둥도 없지?
    오늘따라 아리가 더 보고싶으네
  • ?
    히또잉 2021.08.09 16:51
    아리~!!
    언니 넘무 오랜만이지

    오늘은 간만에 아리랑 보리랑 유모차 태우고
    마실나가는 꿈 꿔써~

    아리가 언니 곁을 떠나기 전 그 모습 그대로더라 항상
    언니 꿈속에서는...

    젊은 아리도 약해진 아리도 언니는 다 좋지만
    그래도 언닌 최근의 아리 모습이 더 보고싶은가부다
  • ?
    히또잉 2021.08.09 18:03
    거기 세상은 오때? 별천지 꽃천지 까까 천지니~?

    다음번엔 거기 친구들이랑두 같이 언니한테 놀러와~ 아리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당 아로찌?

    어제는 비가 많이많이 오구
    더운게 좀 가신거 같은데 ...

    이번 여름은 왜 또 유난히도 그리 더웠는지
    아리 넘넘 힘들게.. 괜히 날씨 핑ㄱㅖ도 대게되구.. 그냥 뭔가 그렇다 마음이 ㅎㅎㅎ...

    아리야!!!
    언니는 이제 일 마무리 ㅎㅏ러 가봐야겠다~

    울 아리 오늘도 즐거운 재미난 행복한 하루 됬길 바래~! 사랑해 영원한 언니의 똥깡아지공주❤
  • ?
    아리랑성히랑 2021.08.09 23:46
    아링이 오늘은 뭐했어?

    어제는 갑자기 소나기가 왕창 쏟아지더니만..
    언제그랬냐는듯이 날씨가 좋아지고 ..
    예쁘디 예쁜 쌍무지개가 뜨더라고~
    아리도 봤어??? 아리도 같이 봤음 좋았을텐데...

    선명하고 커다란 쌍무지개를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더라
    아리가 있는 곳에서도 그렇게 예쁜것들만 있었음 좋겟당!

    언니가 요즘 넘 우울모드야ㅠㅠ
    아리가 가족곁을 떠나기도 했구.. 이주니아가랑도 이제 떨어지는 연습도 해야해서 맘이 좀 울적해 ㅎ

    울 아리는 거기서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해야햇!!

    아리야 심심하면 언제든 놀러와도 좋아^^
    우린 언제나 오픈되어있으니..
    곧 만나자 아리야 !!!!!
  • ?
    히또잉 2021.08.10 22:13
    공주❤️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언니는 오늘 넘넘 바쁘구 피곤한 하루여써
    내일 넥스가드 사러가야 하는데ㅎㅎㅎ...
    괜히 또 울적해진다 ㅎㅎ....

    아리야
    행복하게 지내구 있는거지?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보구 즐겁기만 했음 좋겠어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이건 우리의 당연한 몫이라 생각하니까
    우리 아리는 항상 좋기만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내 공주

    아리 너는 항상 언니의 첫번째야
  • ?
    히또잉 2021.08.16 14:53
    아리 언니와또염
    일주일만에 왔나봐 언니가~ 미안해애
    아리가 우리 옆을 떠난지도 벌써 4주째다
    시간이 너무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가는거 같아 너무 속상해

    처음 몇 일 동안은 정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너무너무 슬프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마음도 내려놓게 되고.. 일상적으로 돌아오게 되는거 같아
    그래서 더더욱 아리한테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그래

    그렇지만 아리야 넘 걱정마!
    언니는 또 우리 가족 모두는 절대 우리 아리 잊지 않을거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면서 한번씩 우리 아리 생각날때마다
    추억하구.. 보고싶어도 다시 한번 꾹 참아내고~ 여태까지 그래왔구 앞으로도 그래야하구

    아이구 아리야
    오늘은 되게 날씨가 좋아
    이제 막 덥지두 않구.. 아리 있는곳도 날씨 좋니?

    딱 올해 봄날에
    아리랑 보리랑 언니랑 셋이 아침 산책 잘 다닐때 그때 날씨가 요정도 됬던거 같은데..

    몇개월 되지도 않은 시간인데
    너무 머나먼 시절 이야기 같고 그렇다 ㅎㅎㅎㅎ

    울 공주
    바람 선선하고 햇살 따뜻할 때에 유모차 태워
    개천가로 슬슬 산책하고 싶은데 너무 꿈같은 이야기네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시간이 좀 지나 우리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그때는 울 공주 유모차 말구 예쁜 옷 입구 예쁜 하네스 메고
    언니랑 보리랑 같이 발 맞춰 산책 하자

    그 날까지 언니 잘 기다리구 있을게

    오늘도 사랑하구 오늘도 보고싶은 내 공주야
    좋은 하루 보내렴~!
  • ?
    히또잉 2021.08.16 22:41
    아가야
    오늘 밤에 꿈에서 만나자
  • ?
    히또잉 2021.08.18 21:57
    공주~!
    뭐하니 잘 시간인가?

    언니는 오늘도 아리 생각이 너무 난다
    자기전에 잠시 보고싶어 들렸어

    언니가 아리를 너무 보고싶어해서 매일 자면서도 찾는건지..
    아님 아리가 정말 놀러오는건지...


    오늘은 행복한 공주 모습으로 보고싶다
  • ?
    아리랑성히랑 2021.08.19 15:59
    아링아 너무 오랜만에 왔네
    무심코 달력을 봣는데 오늘이 19일이더라..
    지난 달 오늘 너가 떠났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았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고 언닌 묵묵히 언니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었지뭐야..

    한번씩 아리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잘 살아지더라구ㅠㅠ
    우리 아리에게 가장 미안한 일이야 그게...

    아리는 혹시 우리가족을 그리워하며 살고있진않을까..
    하고 반성하게 된다ㅠㅠ

    아리가 떠난 이후로 유난히 지난 한달동안은
    예쁜 무지개가 자주 보이더라 .
    무지개를 볼때마다 혹시 아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놀러오진 않았을까...생각이 들더라구

    심심하진않니?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엔
    못다한 산책이나 구경 하러 한번씩 놀러와도 좋아
    비록... 언니는 아리를 볼 순 없지만 아리는 우릴 보고있겠지?

    앞으로도 언닌... 아리를 생각하며 아리에게만 올인하는 삶을 살 순 없지만 한번씩 아리를 그리워하고 떠올리도
    추억하며 살아갈게.

    보고싶은 아리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구
    잘지내구 있어 언니 또 편지할게 .. 이 글 몇마디가
    너에게 꼭 전해지기를.....
  • ?
    히또잉 2021.08.24 11:39
    까꿍♡
    요 몇일 이 곳의 날씨는 너무너무 안좋음이야...
    비가 계속 오구.. 날이 계속 흐려
    그래서 공주가 더 더 많이 생각나
    비오는 날 별로 안좋아했잖아 천둥 소리도 무서워했구

    공주 너가 있는 그 곳은 언제나 맑음 햇빛 따사롭지?

    어느 덧 더위도 한 풀 꺾이고 나니 또 생각이 드는게
    마냥 덥기만 한 한 여름에 그게 널 더 힘들게 했을거 같아서
    날씨 조차 계절 조차 너무 밉다

    한달이 지나고 또 며칠이 지났어

    그래도 여전히 너무 보고싶고
    부들부들했던 아리 털
    동글동글햇던 너의 머리통
    너무 만지고 싶어

    무뎌지고 있긴 하지만
    평생 잊을 수는 없을거야 아리야

    언제나 마음으로 기억하고 추억할게

    오늘도 사랑해 공주♡
  • ?
    아리랑성히랑 2021.09.02 00:39
    안녕 예쁘나 잘지냈니?
    너무 오래간만에 왔지ㅠㅠ???
    미안행 아리야ㅠㅠ

    벌써 아리도 가족들도 힘들기만 했던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어.
    갑자기 아리랑 보리랑 아빠랑 옥구산에서 낙엽을 밟으며 찍었던 사진이 떠오르네^^;
    엄마가 너무나도 멋진 사진이람서 자랑했었는데...

    우리아리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해
    (감기걸릴때마다 콧물 찔찔 거리는것도 안쓰러웠는데..)
    예쁜옷 따뜻한옷 잘 입구 댕기구
    음식도 조심해서 잘 먹구 맨바닥에 털푸덕 앉지도말구
    물론... 맨바닥에 절대 앉을 일 없는 아리지만..ㅎ
    감기걸릴까 해서 조바심에 얘기해^^;


    언니가 자주 편지하러 안온다구 넘 서운해말구
    재미지게 놀구 있어용
    그래도 한번씩 너를 추억하고 그리워하구 있다는거
    절대 잊지말규 !!!

    우리 아리아링이...
    건강하구 항상 아프지않게 조심해 ^^
    안녕 아가야 잘자
  • ?
    히또잉 2021.09.06 14:26
    까꿍 공주
    어제는 너가 떠난지 49일..이였어

    언니 나름대로 까까 준비했는데 잘 먹었는지는 모르겠다
    지난 날 동안 너가 맘껏 양껏 먹지 못한 그런것들, 좋아하던 것들로 준비해봤어
    맘에 들었음 좋겠다

    아꽁아
    사람의 천국과 멍뭉별의 무지개나라가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49일이 되면 정말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는거라 하던데
    아리는 어때?

    또 다시 착하고 예쁜 멍뭉으로 다시 내려오니?
    그냥 언니의 작은 바람인건지 뭔지..
    언닌 요즘 반짝반짝 고운 털을 가진 리트리버가 자꾸 아리라며 꿈에 나온다
    ㅠ_ㅠ전생에는 넘 작고 약했어서
    이번 생은 왕커다란 멈무로 태어나고 싶었나...? 하는 생각에 혼자 피식거리기도 하고 그래

    어떤 모습으로 다시 언니와 같은 땅을 밟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길 걷다가 한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렇게라도 다시 한번만 봤음 좋겠는 작은 소망이얌...ㅎㅎㅎ

    평소에는 회사도 다니구 친구도 만나구 여행도 다니구
    잘 지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아리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고 맘이 아픈건 왜일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겠지 아무래도?

    아가공주야
    너는 항상 우리에게 늘 가장 아끼는 공주로 남을거야 영원히

    오늘도 사랑하구 내일도 사랑해 공주♡
  • ?
    아리랑성히랑 2021.09.11 10:46
    지난 일욜엔 아리 떠난지 49일이엿는데 와보지도 못햇네ㅜ 미안해 아가야

    어제는 언니 집 앞에서 너랑 아주 닮은 시츄멍이를 봤어
    아리 어렸을때 모습이랑 넘 닮아서 오빠랑 아리닮았다고
    얘기했어 ㅎ 작고 귀엽더라고 너처럼...

    이준이도 그 멍이를 보더만 아! 아 !! 하는거보니
    아직도 아리 널 잊지않고 있나봐 ^^;

    우리아리 보고싶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갑자기 어제 넘 보고싶었어ㅜㅜㅜㅜ 닮은 강아지를 봐서 그런가...???

    부쩍 날도 쌀쌀해졌는데 아린 아직도 그곳에 있는건지
    아님 히서니 말대로 또다시 이곳으로 내려왔는지...
    궁금하고 내심 기대도 된다 .. 다시 마주칠수도있잖아?
    비록 아리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말야ㅠㅠ

    우리 예쁜 아리 잘지내 어디서든지 항상 행복하고!!!
  • ?
    히또잉 2021.09.16 23:58
    ㄲㅏ꽁
    공주 안뇽~!
    잠자기 전에 잠시 들렸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니?
    공주 요즘 뭐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이 뜸하다............ 언니 보러 와서 얘기좀 해주고 가랏 오늘은!!

    울 아리
    옆에 있을때도 맨날 귀찮게 했는데
    여전히 언니는 아리 귀찮게 ㅎㅏ고싶다ㅠㅠ..!
    보구싶단말야아..

    언니 이제 곧 잘거얌
    오늘은 꼭 와줘야한다!!
  • ?
    히또잉 2021.10.06 22:06
    공주
    언니진짜 오랜만이다
    미안해 요 몇일 너가 정말 생각났는데
    내 일이 힘들고 내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인사하러 오는걸 너무 미뤘어..

    우리 아꿍이 외로웠지?
    언니가 미안해애~

    잘 지내니 아가야?
    유독 보고싶다 오늘은 더

    너무 예쁘고 너무 착한 우리 아가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여전히

    바쁘면 할 수 없겠지만 오늘은 특히 보고싶다
    우리 만나자!!!!
  • ?
    아리랑성히랑 2021.10.14 00:09
    안녕 아리야 너무너무 오랜만에 인사하러 왓어

    잘지내고 있어?
    요즘은 무얼 하고 있으려나... 너무 궁금했겠다 우리아리

    이제는 정말 많이 무던해진것만 같아 언니 스스로가 맘이 좀 그렇네ㅠㅜ
    미안해 아리야
    이젠 널 가슴속에 머릿속에 담아두고 살아가야하나봐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아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마냥 슬퍼하기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행복했던 기억으로만 남겨지는 날들이 오겠지?

    너무너무 더웠던... 그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할 추운날이 다가왔어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탔던 우리 아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
    보고싶은 아리 사랑해
  • ?
    히또잉 2021.10.19 22:24
    공주❤️ 언니와또요
    아리야 날씨 너무 추워졌어ㅠㅠ거기도 춥니....? 전기장판있어? 아리 전기장판에 지지는거 좋아하자나
    여름이면 여름이라 아리생각나고
    비오면 비와서 생각나고
    추워지니 또 생각나고 그런다
    보고싶다 내새끼야~!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구 있지?
    자주 못찾아와서 미안하구...
    항상 생각나구 항상 보고싶은데.. 몸따로 마음따로다 언니가 참 으이구 나빴어 그치?

    공주야
    요즘 보리도 부쩍이나 나이 먹은 티가 난다
    그래서 언닌 더 무섭고 좀 그래...
    아리한테 못한만큼 보리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그게 또 맘처럼도 안되고... 언니 나쁜거 맞다 정말 ㅎㅎㅎ...

    아무튼 모!!! 언니가 더 노력해야지 그치 공주?

    오늘도 꿈에서 만나자 아가야
    비록 꿈 속에서지만 한번씩 보여주는 그 모습이 언닌 아리라고 생각해
    찾아와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하지만 오늘은 더 사랑하구 낼은 더 사랑해 내새끼야!!!!
  • ?
    히또잉 2021.11.10 22:31
    똥깡아지 안녕!!!!!

    아고 한참을 썼는데 다 지워져버렸네...


    우리 공주
    언제나 고맙고 못해줌에 미안하고
    또 늘 항상 사랑해 언니는 울 아리를

    보고싶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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