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구리~~~
언니야 구리야~
구리야 천국에서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잘 지내고 있지?
언니는 예삐랑 엄마랑 잘 지내고 있어~
언니가 많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구리한테 너무 미안한게 많은데....나중에 언니랑 다시 만나면 그땐 언니가 구리만 사랑해줄께~
구리 잡으러갈까~~~하면 구리가 막 이리저리 뛰놀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구리 덮었던 담요도 빨지 않고 간직하고 있어ㅠ
우리 구리 향기가 나서ㅠㅠ
구리야 보고싶다~~~
구리 천국에서 잘 놀고 있으면 꼭 언니랑 나중에 다시 만나서 함께 하자 사랑해 구리야
잠깐 이별하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까지
구리도 언니 잊지마~~
사랑해 우리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