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밖에 밥만줄수밖에없었던또다른 내아이였던 먹튀매일 먹고튀는지라 이름도 먹튀라지어준..6년을넘게 내밥 잘 먹어준 고마운아이마지막안좋다느꼈을때도 집에못데리고와서 너무너무 미안한생각만 많이드는아이마지막은 꼭 내가보낼수있게해달라고 입버릇처럼말하던걸 지켜준 고마운아이그곳에선 행복하기만했으면좋겠어 먹튀야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