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미안해B
2024.04.24 15:14

때끼야 미안해...그리고 사랑한다!

조회 수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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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끼
나이 18
성별
품종 말티즈
머무는 곳 강아지별
천국으로 보낸 날 2024-04-22

때끼야 무지개다리는 잘 건너갔니?!

너무 보고싶구나...

오늘 삼우제라고 너를 보낸곳에서

문자가 왔단다.

그 문자를 보고 또 울고...

이젠 너를 볼수도 만질수도 없다고

생각하니 벌써 또 눈물부터 나서 또 울고...

엄마가 그 이상한 2차병원만 안 데려갔어도

이렇게 허망하게 가지 안았을텐데...

미안해!정말 미안해...가슴이 미어지는구나...

엄마 원망 맘껏하렴!...그리고 엄마 잊고

거기서 맘껏 뛰어놀으렴~

또 때끼한테 편지쓰러 올께.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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