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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사랑해D
2024.01.08 13:22

언니가 사랑하는 알콩이

조회 수 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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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콩
나이 7
성별
품종 시츄
천국으로 보낸 날 2024-01-06

언니가 많이많이 사랑하는 알콩아~ 날개달린 천사되어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을 거라고 믿어!! 그곳은 산뜻한 바람이 불고 매일이 따뜻하겠지? 콩이 좋아하는 귤이랑 고구마 보냈는데 친구들이랑 나눠먹은거 맞지?ㅎㅎ 우리는 알콩이 소풍 보내고, 온 가족들이 알콩이 생각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 우리 콩이 언니한테 와 줘서 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해. 언니 오래 기다리진 말고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다가 언젠가 다시 꼭 만나자. 그땐 알콩이가 먼저 마중 나와줘야해? 알콩이 연이 있다면 언니랑 다시 만날 수 읶을 거야.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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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현 2024.01.08 13:32
    알콩아, 안녕. 첫째 언니 친구야. 얼굴을 자주 봤었으니까 기억할까. 사실 나는 강아지를 많이 무서워했어. 그런데 콩이 첫째 언니가 너를 나한테 안겨줬을 때 따뜻하고 얌전하게 품에 안겨오는 너를 보면서 정말 굳었지만, 좋았어. 더이상 네가 무섭지 않았어. 내가 자주 찾아갔을 때, 늘 올 때마다 콩이가 나를 많이 반겨줘서 너무 좋았어.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나. 정말 천사같고 소중한 아이였어. 먼 길을 떠나서 많은 친구를 만났을까? 콩이는 착하고 귀여우니까 거기서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 즐겁게 여행하고 다음에 또 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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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 2024.01.08 19:07
    종종 신아네 집에 갔을때마다 알콩이를 보면서 참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했어. 보들보들한 털과 반짝거리는 코가 너무 귀여웠지. 신아가 알콩이 사진을 보여줄때마다 신아의 사랑 느껴져서 알콩이는 사랑받는 아이라고 생각했어. 가족들이 슬픈이유는 그만큼 알콩이에게 사랑을 줘서라고 생각해. 강아지별에서도 너의 매력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 그동안 우리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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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연 2024.01.08 22:54
    알콩아 별엔 잘 도착했지?!?! 거기선 재밌게 잘 놀고있니??
    알콩이는 사진으로만 봤지만 사진에서도 사랑스럽고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은 아가라는 게 느껴지더라 :)
    지금까지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줘서 고맙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고 어떻게 놀았는지 나중에 만나면 그때 다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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