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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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조회 수 10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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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쫑이
나이 14
성별
품종 시츄
천국으로 보낸 날 2023-03-30

11314301-EC02-4939-BA88-890F008D429E.jpegCEBA2C20-ECE4-4ED6-A25B-9920DB3F353C.jpeg1AD1D9C5-2753-4C22-8C78-0A8E28CB2B0E.jpegBDB01626-A3D6-437B-AA0C-7344C87F55DA.jpeg오늘은 우리 쫑이 삼우제 

쫑이가 무지개동산에 잘 도착했나~ 궁금하네~

잘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인사하고 있다고 생각할께~! 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 알지~?우리가 계속 기억할테니까 쫑이는 편하게 놀고있어 나중에 꼭 만날꺼니깐 ~ 좋아하는 초록색 목베개랑 입고있던 옷은 꼭 간직할께 놀고싶으면 가끔 내려와~~ 매일 매년 찾아올께 쫑이를 추억하러!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어 거기선 아프지말고 우리 쫑이 사랑해

  • ?
    설화 2023.04.01 13:15
    순둥이 쫑이야~~~올 봄엔 꽃놀이 함께하지 못하네...
    함께다닌 거리.호수공원...계속 생각날거야~ㅠㅠ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렴~
    쫑이와 함께 한 시간들 잘 기억하고 지낼게~~~
    안녕~~~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1 17:17
    사랑하는 우리 쫑이♥
    엄마야!!
    우리 쫑이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냈지만
    엄마가 말 안해도 알지?
    지금쯤 무지개동산 잘 도착해서 친구들 만났겠지?
    우리 쫑이 엄마가 많이 부족했지만
    엄~~청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쭈욱 계속
    사랑할거야♥
    우리 가슴 속에 늘 쫑이 간직할거니깐~
    만나는 그날까지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우리 쫑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꼬~~옥 다시 만나자~
    집에 쫑이 공간 그대로 마련해뒀으니 언제든 놀러와서 편히 쉬렴~ 우리 쫑이 잊지 않을께!! 사랑해 쫑이야!! 영원히.......엄마 가슴 속에 있을거야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1 18:40
    산책을 좋아했던 쫑이
    철없는 엄마가 산책을 많이 못시켜줬네...
    우리 쫑이... 거기에서 산책 신나게 잘하자♥
    별이랑 엄마가 늘 기도할께
    또 만나~♥♥♥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2 16:17
    보고싶은 쫑이야
    오늘도 쫑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며
    쫑이에게 인사하러 왔어
    우리 쫑이 친구들 잘 만났을거라 믿어~
    쫑이는 너무나 착해서 거기서도 인기 많을거야
    우리 쫑이 엄마가 또 찾아올께
    사랑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3 18:52
    사랑하는 우리 쫑이♥
    동산 잘 도착했지?!
    산책 좋아하는 우리 쫑이
    거기서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먹으렴
    착한 쫑이.. 엄마가 늘 기도할께
    너무 너무 보고싶네.... 정말 고마웠어 쫑이야
    어느 모습으로든 엄마앞에 꼭 다시 나타나게 되면
    엄마가 알아볼테네.. 동산에서 심심하면 엄마한테 다시 와~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쫑이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4 23:33
    보고싶은 쫑이야
    잘 있지? 꽃밭에서 아프지말고 신나게 보내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5 22:14
    어느덧 우리 쫑이 다리 건넌지도....6일째네...
    하루하루 간신히 버텨보지만
    아직도 쫑이와의 이별이 받아드려지지가 않네
    우리 쫑이 잘 갔는지.. 그곳에서 행복한지
    궁금하네
    우리 쫑이 너무 착하고 속 깊은 천사였지~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우리 반드시 만날거니깐... 잘 이겨낼께 쫑이야
    더 잘해주지 못한게 맘에 계속 남네...
    미안하고 다시한번 정말 고마웠어..
    쫑이와 함께여서 행복하고 든든했었네
    나의 영원한 보물1호 쫑이야~ 그곳에서 평안하게 잘 지내렴..... ♥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6 17:58
    우리 씩씩한 쫑이
    잘 도착해서 잘 놀구 있지?
    엄마 걱정 말고 씩씩하게 잘 놀고 있으렴~
    행복해야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7 00:30
    사랑했다
    그래서 미안함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거다
    내 가슴속에 영원히...
    우리 쫑이........ 언제나 최고!
    또 만나자♥ 꼭!!!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7 21:33
    우리 이쁘니 쫑이♥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마지막에 아픈거 몰라줘서 미안하고
    우리집에 사는동안 엄마 든든히 지켜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도 쫑이를 위해 기도할께~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자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09 22:06
    우리 사랑스러운 쫑이야
    엄마는 하루하루 쫑이를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어
    아직도 쫑이가 없음이 믿겨지지 않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쫑이의 명복을 빌고 있어
    우리 쫑이 햇살 좋아하는데 햇살 밝은 곳에서
    따뜻하게 맛있는거 맘껏 먹고 좋아하는 꽃밭에서
    친구들이랑 행볻하게 보내길..
    엄마는 오늘도 기도해본다
    사랑한다 쫑이야...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10 21:57
    우리 천사 쫑이♥
    천국에 잘 도착했겠지..
    우리 쫑이...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
    가슴 사무치게 보고싶은 쫑이....
    겁이 많아 무서워 보이는 친구들은 엄청 무서워했는데
    우리 쫑이가 좋아하는 친구들만 만나면 좋겠네..

    사랑한다는 말을 왜 자주 못해줬을까..
    왜 병원에 쫑이를 맡겼을까...
    왜 이리 관리를 못해줬을까..
    떠나기 2주전 외출할 때 따라나오고 싶어 따라 나왔는데
    너를 왜 안에 가둬두고 외출을 했을까...
    온갖 후회들로 가득차네.....
    마지막날 나에게 간절한 눈빛을 보냈는데
    그 순간 냉정히 출근한다고 나온 내가 너무나 싫다....
    우리 쫑이 엄마가 미안해 정말...
    엄마랑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엄마 걱정말고
    천국에서 행복하길 오늘도 기도한다..
    잘자렴 천사 쫑이야♥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14 05:36
    우리 천사 쫑이야
    쫑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엄마의 마음속에 너무나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아직도 쫑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
    쫑이가 떠난지도 16일째 인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마지막에 더 따뜻하게 못해준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
    우리 쫑이야... 너무나 착했던 쫑이여서 더더 가슴이 아프다..우리 쫑이 엄마가 조금이라도 만지면 더더 만져달라고 배를 뒤집던 쫑이..떠나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밥먹고 바로 초록색 쿠션으로 장난 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쫑이 보면서 웃곤 했었는데 이제 쫑이가 없네
    이렇게 이별할 줄 알았으면... 떠나기 전에 더더 많이 눈에 담아둘껄... 이렇게 헤어질 줄은 몰랐어 쫑이야
    이것도 엄마의 욕심이겠지 .. 사랑한다고 더더 많이 얘기 못했던 거.. 마지막에 엄마 품에서 못보내 준거...
    낯선 사람들 손에 보냈던거.. 떠나기 전에 혼자 지내게 했던 시간들...너무너무 미안해...
    그곳에서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보내길 엄마가 매일 매일 축복할께...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쫑이♥
    엄마랑 나중에 꼭 만나자...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서 엄마 곁에 혹시라도 오게 되면 엄마가 알아볼께
    우리 쫑이...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15 23:51
    러블리 우리 쫑이
    요새 우리 쫑이 지난 사진첩을 보다보니
    우리 쫑이는 정말 모든 순간순간이 사랑스러운
    천사였단다♥♥
    우리 쫑이 거기서도 인기 많고 행복할거야~^^
    어쩜 그리 사랑스러웠는지...
    우리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나면 서로 알아보자♥
    그곳에서 최고로 평안하고 행복하길
    엄마가 축복하고..기도할께
    우리 쫑이 사랑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17 00:09
    우리 이쁘니 쫑이야
    생각해보니 우리 쫑이 부를때 엄마가 이쁘니라고 불러줬던거 같네 .. 봐도봐도 사랑스러웠던 쫑이야
    늘 어쩜 그리도 의젓하고 속이 깊은지..
    그래서 더더 가슴이 아려오는구나...
    우리 쫑이야... 그 곳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여기서 다 못한 산책도 신나게 하렴...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쫑이야...
    마지막 가는 길을 낯선 사람들 손에 상막하게 보낸게
    엄마 마음에 계속 걸리네...

    우리 쫑이와의 이별이 다가 온지도 모르고...
    병원을 보낸게 너무나 후회된다...
    무지한 엄마를 용서해다오...
    사랑한다 우리 쫑이야...
    다음에 꼭 다시......우리 다시 꼭 만나자
    그때까지 아무걱정 말고 친구들이랑 마음껏 놀고 있으렴~ 사랑한다 우리 쫑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4.29 10:01
    우리 이쁘니 쫑이야
    쫑이가 떠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네
    우리 쫑이 친구들이랑 잘 있겠지?
    언제든 쉬고 싶을때 오렴...♥
    쫑이를 안아볼 수도 코골고 자는 모습도 이제는 볼수 없지만 엄마 가슴 속에 늘 쫑이와의 추억들 간직하고
    엄마 마음속에 늘 영원히 함께 할거야!
    언제쯤 쫑이의 부재를 받아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우리 쫑이♥ 그곳에서 행복하길 ~ 사랑 받기를 ~
    아프지 않고 좋아하는 산책 맘껏 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
    사랑해 우리 쫑이~!!♥♥♥
  • ?
    쫑이엄마사랑해 2023.05.19 00:02
    우리 천사 쫑이♥♥♥
    우리 쫑이 23년 5월 17일 49재였는데..
    지금쯤 좋은 곳에 잘 도착해서 엄마 바램대로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 놀고 있겠지~
    엄마가 17일 수요일에 글을 남긴다는게 이제서야 남기네
    어제 엄마가 했던 말들 모두 쫑이에게 전달 되면 좋겠다♥
    우리 쫑이에게 뭐라고 했냐면..

    그동안 싫어하는 안약 매일 아무 소리 없이 참느라 너무 고생 많았고, 엄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었다고~ 엄마에게 큰 위로를 늘 전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쫑이가 엄마에게 준 사랑에 비해 엄마의 사랑이 많이 부족했었지만~
    이번 생애...아니면 다음 생애라도 꼭 다시 쫑이랑 만나자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
    쫑이랑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 했었어^^

    그리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다 하라고..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꽃동산에서 산책도 마음껏 하고말야.. 그곳에서 쫑이 장가도 가면 좋겠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대왕님의 심판에 모두 통과해서 우리 쫑이♥ 능력있는 사람으로 꼭 환생하게 해달라고 대왕님께도 기도 드렸어^^

    마지막으로 엄마의 기도 꼭 들어달라고 별님께도 빌었어~
    우리 쫑이 49재는 지났지만, 언제든 쉬고싶거나 심심하거나 엄마 품이 그리워지면 언제든 여기 와서 쉬었다 가렴~
    엄마는 늘 대환영이야~!
    어제 정리한 사진을 보다보니 우리 쫑이와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 그때로 한번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은 쫑이야!!
    사진속 쫑이 영원히 엄마 가슴 속에 품고 살거야♥
    엄마 가슴속에 영원히~~

    그러니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쫑이는 이곳 걱정 말고~ 행복하게.. 맛난거 많이 먹고 천국에서 뛰어놀자♥

    쫑이야.....♥♥♥♥♥♥♥
    사랑해~ 아주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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