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마루가 엄마곁을 떠난지
100일 되는날이네..
우리 애기 100일 동안 잘 지냈지!?
오늘은 마루보고 싶어 우는 엄마처럼
비가 왔네..ㅠ
항상 우리 마루 일마다 비가 오는데
우리 마루도 엄마가 보고 싶은거야!!
마루야..어제 누나랑 인형보고
우리애기 닮았다고 얘기 했는데^^
엄마는 우리 마루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밥도 잘 먹고
잘 뛰어 다니니깐
아무 걱정이 없어
참..누나랑 밤에 갔었던거 알까!?
마루야
엄마.아빠.누나는 우리 마루를
잊지 않고 많이 사랑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마루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
엄마 또 우리애기 보러 갈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