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할 자격도없어서내가 우는것도 슬퍼하는것도 스스로 어이가 없어그냥 오로지 더 행복하길지금 니가 어디서 무엇으로 존재하던 너의시간을 더 많은 기쁨으로 채울수있기를 간절하게 빌어니가 있어서 내가 버틸수있었던 수많은 시간들에 비해 나는 너를위해 해준것이 너무 없어 근데 여전히 이기적이고 못되먹은 사람이라 니가 너무 보고싶다 그냥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내품에 부비적파고드는 너를 딱 한번만 껴안고 쓰다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