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아
너를 보낸게 오늘이 날짜로는 벌써 삼우제라네.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어??
언니 껌딱지가 친구는 잘 사귈수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너를 추운곳에 괜히 뿌려주었나 생각들면서도
앵무새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 다른 냥이들 강아지 친구들 사귀라고 함께 뿌려주었는데
날씨가 계속 추워서 언니 마음이 아파
아직도 복실이가 옆에 있는것 같아서 .
너무보고싶어
너의 탄생은 지켜보지 못했지만,
너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 지켜준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리고 복실이 많이 아프지않고 떠나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다고 오늘은 언니 꿈에 한번 나와주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사랑해!!
언니가 제일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