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 잘 지내고 있지? 애교는 없지만 늘 듬직하게 엄마 옆에서 지키고 있던 너의 큰 눈망울이 자꾸 생각나네....곰탱 네가 너무 그리워 동생 데리고 왔어 너에게 못했던거 동생에게 잘해줄께~~엄마 마음 속에는 늘 네가 있고 우리 곰탱이가 최고고 제일이야 알지...그곳에서 잘지내
곰탱아 누나도 곰탱이한테 말 걸고 싶어서 가입했다~~ 누나가 곰탱이 살아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하고 같이 살 때 오랫동안 혼자둬서 미안해. 지금은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있지? 누나 나중에 죽으면 제일 먼저 와서 반겨줘야된다~! 곰탱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ㅠㅠ 누나도 강아지중에 우리 곰탱이가 최고야♥ 사랑해~
곰탱~~안녕 곰탱이가 엄마곁을 떠난지 벌써 49일이네~~ 여전히 보고싶다. 그곳에서 잘먹고 명랑하게 잘지내고 있지? 동생은 꼬미라고 이름 지었어 너랑 반대로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몰라 지금도 엄마 옆에서 엄마 옷 물어 뜯고 있단다. 우리 곰탱이에게는 있을수 없는 일이지..ㅋㅋㅋ 잘지내고 있어 엄마 또 들릴께~~~~사랑해 곰탱
곰탱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작년 한 해동안 한번도 안찾아왔다니.... 미안해 ㅠㅠ 그래도 누나가 곰탱이 생각날 때 마다 영상이랑 사진이랑 보고있는거 다 알지?? 누나는 꼬미 있어도 곰탱이 절대 안잊어~ 그니까 너무 섭섭해하지말구... 울 곰탱이 누나 배 위에 엎드려있을 때 넘 좋았는데 그 때가 그립다 ㅠㅠ 지금 다시 오면 산책도 열심히 시켜줄텐데... 거기서 맘껏 먹구 맘껏 뛰놀고 있어 누나도 나중에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