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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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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5 kg
나이 18 살
보호자명 최*규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3-21

복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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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이 2022.03.24 00:06
    복실아 무지개 다리 잘 건넛어?
    좋은곳으로 가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아프지않는곳에서 살아야해~
    참 20년이라는 세월 내 인생의 반을 같이 살앗구나..
    빈자리 너무 허전하고 게속 같이 있는거같구나 복실아~
    복실이가 와서 모든일이 잘되고 했는데 하늘나라가서도 형하고 엄마하고 많이 도와줘 복실아...
    복실이 만나서 20년동안 많이 행복했어 고마웠고 미안하고
    좋은곳으로 가야되 복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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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이 2022.04.02 00:19
    복실아 형이야!!!이제 열흘됫네 ㅋㅋㅋ힘들다 형이!!ㅋㅋ
    잘 뛰어놀고 잘 지내고있지? 이엏게나마 써서 위안을 삼은구나 내가...미안하다 복실아 왜 병원을 바로 대려갈생각을 안하고 못햇을까..몇시간만에 장례식장으로 온것도 마음에 걸리고 게속 생각해도 엄마랑 형이랑 보고 가려고 안간 힘을 쓰고 기다리고있엇던게 싱상이되소 너무 힘들다..엄마랑 형이랑 보고 무지개다리건널려고..보고 나서야 변이랑 오줌싸고..방 어지럽히기 미란해서 누워서 보대끼고..아프면 소리라도 내지 임마!!!왜케 순해 빠져가지고..강아지별에가서는 할소리 다하도 눈치보지말고 살아!!!ㅋㅋ
    요즘 집에서 고기를 먹든 뭐를 먹든 밥맛이없다 ㅋㅋ
    너가 잇어야지 고기를 굽든 뭘 먹듬 같이 먹는재미때문에 더 굽거나 더 가져오고했었는데 여잔히 허전하구나....
    내 인생의 반을 같이 달려와준 복실이....잊혀지질 않는구나..잊혀지면 안되는거겟지...그치? 내 마음속 한켠에는 항상 복실이가 있다는거 잊지말고 늦어지겟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날거야 그때까지 기다려죠!!ㅋㅋㅋ만나면 반갑게 꼬리 흔들어주고!!!미안하고 고맙고 우리집에 들어와줘서 너무 고맙다!! 어디서 살다 나와서 형네집에 얹혀 살아가는게 그 집에는 미안하지만!! 복실이 때문에 너무 좋았어! 행복했어. 복실이도 가기싫어서 얹혀있엇겟지? 사랑해 복실아!! 나중에 다시만나자 복실아!!
  • ?
    복실이 2022.04.19 01:21
    복실아 형왓다!! 오랜만에 왓지?ㅋㅋ고기 볶다가 복실이 불르면서 볶앗는데 약올리면서 고기볶는다고...ㅋㅋ
    친구들 많이 사겻어? 여기서도 인기가좋네 ㅋㅋ 많이 사겼을거같애....동영상을 보는데 땅에다가 뒹굴르고 하는 영상을 하나봤는데 복실이 생각이많이나더라고 복실이도 똥만보면 냄새나는거만 보면 뒹굴르고 흑 잔뜩 묻혀오고 그랬는데 나갓다오라하면 혼자서도 잘나갓다오고..생각이 많이 난다..벌써 한달이 다되가네? 엄마랑 형이랑 그래도 복실이 안잊고 하루에 한번씩 복실이를 허공에다가 부르며 하루를 시작하고 잇어~~ 복실이도 엄마랑 형 잊지말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절대 안잊고 항상 생각하며 살게 복실아!! 행복하고 또 오게!!! 편지안쓰고 했다고 잊어버렷다고 생각말고!!! 평생 가슴에 간직하며 살거야!!!행복하자복실아!!
  • ?
    복실이 2022.04.20 00:17
    짜잔!! 오늘도 잘 놀앗나복실아?ㅋㅋㅋ
    형도 일끝나고왓다!!!ㅋㅋ 벌써 한달이다되가네..
    보돌보돌한 털과 두툼한 살 ..느끼고 만지고싶다 복실아!!
    참...아프기전에 살도많이쪗엇는데..점점 살이빠지고 있엇던걸 알지도못햇구나 형이...
    아파서 보대껴서 애간장타서 살이 빠지고잇다는걸..목살도 접히지도않앗엇던걸....이제와서 생각하니 살이빠지고잇엇네..먹는걸 엄청좋아햇는데...보고싶다 복실아
    사랑해~~
  • ?
    복실이 2022.07.02 01:36
    복실아!! 형 왓다~ 벌써 복실이가 집에서 떠난지 100일이 되엇구나..아직도 빈자리 너무 크다..참 앞다리가없는 강아지를 견주가 매몰차게 차에서 버리는걸 봤는데 그 장애견은 그래도 주인한테 꼬리치며 달려드는데 견주는 내팽갸처버리드라고..조건 없이 웃음 주고 꼬리쳐주고 반겨주는대도 말이야..우리 복실이한테 형이 못해준것만 생각나는구나..ㅠㅠ 암보이니 나가도 못볼거야 못돌아다닐거야라며 합리화시키며 산책도 안시켜주고 내 생각맘햇던게 너무 미안하구나...안보여도 소리듣고 꼬리치고 달려와주고 냄새맡고 나도 달라며 옆에서 헥헥 거리고 눈에 너무 훤하구나 아직도..평생을 못 잊고 살거같아..아직도 옆에잇는거같구나..좋은곳 가서 친구들 많이 사겻어? 형이 항상 미안하고 화내면서 집나가라고한거 용서해주고~ 화냇다고 다정하게불러주면 다시 꼬리 흔들어가몀 와주고 ㅎㅎㅎ 예쁜 복실아 행복하고 아프지말아야해~ 두서없이 써버렷네 너무 생각나서 강아지들을 못쳐다보겟어 복실이생각나서
    사랑해 복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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