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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닥스훈트
체중 7 kg
나이 10 살
보호자명 최*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4-18

토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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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형아 2022.04.20 11:23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된 토르에게. 토르야 형아야~ 오늘은 토르가우리곁을 떠난지 삼일째 되는날이야 토르를 보내고 얼마나 힘들고 슬픈지 몰라. 토르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엄청 큰거같아. 집에있으면 토르없는 고요함과 공허함에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져. 집안 어디든 토르의 흔적이 없는곳이없어서 발디딜때마다 토르생각에 눈물이나. 오늘은 형아 사진첩에 있는 토르사진을 앨범을 따로만들어 옮기는 걸 했어, 물론 아침에 눈뜨자마자 편지도 썼어! 앨범속 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는데 아직도 꿈만같고 믿겨지지가 않아 오늘은 또 어떻게 너없이 하루를 보내야할지 그걱정 뿐이야.. 너무나 보고싶은 토르야 어제는 꿈에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댕댕이별에선 목줄없이 자유롭게 공놀이 하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고 놀고있어! 형아가 갈게. 그전까지 할머니 만나서 할머니 품에안겨 할머니가 주는 밥도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되 알았지?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잘 간직하고 있을게. 너와 함께 했던 10년은 내인생에 다시못올 행복한순간이였어.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사랑한다는말이 부족한거같아 우리 다시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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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누나 2022.04.20 11:26
    나의 사랑하는 토르야❤️

    아직도 토르가 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금방이면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누나는 토르와 함께 한 시간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토르에게서 받았더라구. 행복도 위로도 정말 많이! 토르에게 받은만큼 더 잘 해주고 싶은데 이제 곁에 토르가 없다는게 누난 너무 슬퍼. 조금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여길 들어오니 눈물이 정말 많이 쏟아지네

    소중한 우리 토르, 누나와 형아 그리고 토르와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 토르를 절대 잊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꼭 토르도 우리 잊지 말고 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댕댕이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지내면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지내야해!

    어제 꿈에 나와줘서 진짜진짜 고마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나온거지? 우리 마음 놓으라고!
    우리 토르는 댕댕이별에 가서도 누나를 생각해주네 ㅎㅎ

    토르야!! 너무 보고싶은 토르야 너무 슬프지만 우리가 잘 지내는걸 토르도 바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힘내서 살아볼게 꼭 지켜봐줘!!

    너무너무 사랑해 내 아가 토르야 ❤️
  • ?
    옹맘 2022.04.20 11:50
    귀여운 우리아가 토르야
    짧고귀여운다리로 쫄래쫄래다니던모습이
    이름부르면 눈똥그래져서 쳐다보던모습이
    무릎에턱기대고쉬던모습도 모두다기억에
    남는추억이되었구나
    발가락이아파도 얼굴이라도보고 보내줄걸
    레옹이랑 카페에서 뛰어노는모습 동영상이라도 찍어놓을걸.. 좋은곳에가서 더넓은곳에서 뛰어놀고있을거야 토르는
    보고싶은 토르야 이쁜곳에가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형아랑 누나 꿈에나와서 보여주자
    사랑해 토르야 잘지내자❤️
  • ?
    지혀니누나 2022.04.20 11:50
    토르야 안녕?
    지혀니 누나야 !
    누나는 토르를 안지 얼마 안됐지만
    사진첩에 우리 토르 사진이 참 많네?
    처음 만난날에 누나한테 무릎에 얼굴만 폭 기대주었고, 다음번에 만날 땐 누나 무릎으로 들어왔지!
    그러다 어느덧 누나 냄새를 기억하는 듯 낑낑거리며
    누나 왜 이제왔어?!! 기다렸자나!!
    하고 꼬리를 살랑이던 토르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그렇게 토르의 기억에 누나가 있듯
    누나 기억속에도 토르의 예쁜 모습이 너무 선명해
    그래서인지 연락이 왔을 땐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더라구
    그렇게 건강하던 토르였으니까
    그러니 거기에선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다니면서 좋아하는 공놀이도 맘껏해!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랑 가장 가깝에 있을 때
    누나가 토르별 있나 찾아볼게 !
    예쁜 별중에서 제일 예뻐서 한번에 알아볼거같아
    심심할 때 누나 꿈에도 한번 찾아와
    보고싶은 예쁜 토르야 거기선 더 행복해야해
    토르를 많이 사랑한 지현 누나가
  • ?
    개소리이모 2022.04.20 12:27
    나의 강아지 친구 토르야!
    우리의 첫인상은 누구보다 강렬하고 격렬했지!?

    너의 그 긴 주둥이로 침이 줄줄 묻어 있는 담요를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나를 콕콕 찌르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

    하지만 사실 너가 나의 눈높이에 맞춰서 같이 놀아준거 다 알아

    얼마나 신나게 놀았으면 그날 우리 둘 다 뻗어버렸지? 자주자주 같이 놀걸 이제와서 이런 후회를 하다니 참 바보같네 우리 토르는 똑똑했는데 그치?

    토르누나 무릎에 누워 우리 같이 눈 맞춤하고 있는 사진은 내가 오래오래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을게

    토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토르 형아,누나가 생각났네 나도 이렇게 슬픈데 형아랑 누나는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다 문득 토르 너도 알지? 내가 개소리도 하는거! 너 앞에서 몇번 짖어본거 같은데 ㅎㅎ

    여튼 토르는 너무 반짝이는 곳에 갔는데 누나랑 형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속상할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 내가 인간보다 개랑 더 대화가 가능하잖아 그치! 토르 맘 내가 읽었지? ㅎㅎ 내가 잘 전달해줄게

    누나도 나도 이전처럼 가까이 두고 토르를 만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토르별이랑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니까 앞으로 일하다 하늘에 보이는 수 많은 별들 중 가장 반짝이고 주둥이가 긴 별이 토르라고 생각하고 힘낼게!

    우리 토르 푹 쉬고 있어 !
    반짝이는 별이 되어 더 빛나는 토르에게 개소리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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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이형 2022.04.20 12:52
    우리 무적이 친구 토르야 형아 집에 와서 무적이랑 같이
    자고 같이 뛰어 놀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가버렸니ㅠㅠ 아기때부터 우리 무적이
    한테는 몇 안되는 친구였는데 너무 속상하다 하늘나라가서 먼저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 무적이도 형아들도 너의 곁으로 갈테니 그때 마중 나와줘 고맙고 그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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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 2022.04.20 12:55
    토르 안녕!
    수민이 누나야~ 우리 하남에서 처음 봤었는데 토르누나랑 같이 데리러 나와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누나가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토르랑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ㅎ 너무 밝고 귀여웠던 토르였는데 더이상 만날 수 없다니 슬프고 아쉽고 그러네... 맛있는 간식도 못사줬는데 말이야...

    토르야 무지개 다리 건너에는 누나네 강아지들두 있어 ㅎㅎ 짱이랑 뭉치라는 애기들인데 토르라면 금방 친해져서 놀 수 있을거야. 여기서도 그랬듯이 거기서도 외롭지 않게 친구들이랑 재밌고 신나게 뛰어놀아!

    보니까 토르누나랑 형아 꿈에 나와준 것 같네? 매일매일 나와줄 순 없어도 종종 나타나줘ㅎㅎ 누나랑 형아가 많이 좋아하고 또 많이 보고싶어하니까~ 내 꿈에는 뭉치랑 짱이랑 같이 놀러와줘. 맛있는 간식 진짜 많이 줄게ㅎㅎㅎ

    토르야 누나랑은 아주 잠깐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 좋은 기억 남겨줘서 고마워!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아주 오래 행복해 토르야! 잘자,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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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큰형 2022.04.20 13:32
    토르야 큰형이야
    사실 지금도 니가 하늘나라로 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몇일전에 반갑다고 꼬리쳐준 너인데..다신 볼수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구나 이렇게 빨리 헤어질줄 알았으면 간식이라도 더 챙겨줄걸 하는 생각이 들어 우리곁에 와줘서 너무 행복했고 고마워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뛰어놀았음 좋겠다 너희 형이 너무 슬퍼하고 있어 꿈에 나타나서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좀 해줘 토르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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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미누나 2022.04.20 16:13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던 토르 안녕. : - )
    언제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토르.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날줄 알았다면
    너를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그랬어.
    토르 덕분에
    누나가 많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고맙기도 했어.
    누나가 우리를 만날때마다
    얼마나 너 자랑을 많이 했는지 너는 모르지?ㅠㅠ
    길쭉한 코로 내 발을 콕콕 찌르던
    귀여운 너의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아파.
    토르는 거기서 잘 지내다가
    형아랑 누나 만날때까지 잘 기다려줘.
    여기서는 우리가 최선을 다할게♥️
    토르 사랑해♥️
  • ?
    참치누나 2022.04.20 19:47
    토르야, 민지누나야!

    누나는 우리 토르가 갑자기 떠나서 너무 믿기지가 않고 슬프단다..
    토르를 처음 봤을 때 짧은 다리로 촵촵촵 하면서 달려오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토르 생각하니 그 모습이 떠오르네.. 누나가 준 생일선물도 꼭 하고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해!

    우리 토르가 맥주 쏟아서 핥고 혼날까봐 누나한테 달려와서 엉덩이 포갰을 때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
    누나가 토르 혼내지 않고 잘해줘서 누나한테 달려온거지?
    언제든 달려오면 누나가 안아줄테니 언제든 달려오렴 토르!

    참치랑 같이 보자고 했을 때 누나가 참치 돌보기가 힘들어서 거절한게 참 아쉽다..
    토르랑 참치랑 같이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누나가 미안해..
    시간이 흘러흘러 우리 모두 다 같이 볼 수 있을 때가 되면 누나랑 형아랑 참치랑 공놀이 하면서 재미있게 놀자
    친구들이랑 먼저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으렴!
    누나랑 형아가 잘 견딜 수 있도록 민지누나랑 지현이누나가 항상 함께할테니 우리 토르 걱정말구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토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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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chuu 2022.04.20 21:31
    토르야 안녕
    처음 봤었던 날, 나를 너무 반겨주고
    같이 놀아줄 사람으로 나를 선택해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방석 뺏기 놀이를 하면서도 내가 닥스훈트를 만져볼 수 있다니 하는 생각에 만나러가는 길에는 엄청 설렜고,
    만나고나서 며칠동안은 너의 귀여움에 대해 떠들면서
    다시 만날 너를 기대했었어.

    처음으로 강아지에게 줄 러그를 만들면서
    한동안은 토르가 좋아해줄까 하는 생각에 들떠서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해줘서 오히려 내가 더 좋았었어.
    처음 봤을 때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나를 반겨주고 좋아해줬던 것들이 누나한테는 큰 기쁨이고 힐링이었어.

    토르야, 더 많이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 애틋한 마음이야
    누나집에 놀러 왔을 때 공놀이좀 더 해줄껄 하는 아쉬운 마음이고, 맛있는 케이크도 더 만들어줄껄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던 토르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해..
    사는 동안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었던 토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기억할거야
    너를 생각했던 마음만큼 슬퍼도하면서 애도할게.
    사랑해토르야!!
  • ?
    토르형아 2024.04.14 22:53
    너무너무 보고싶은 내토르야
    형아가 그동안 너무너무 힘든일이있어서 토르한테 가보지도 못했어ㅠ 곧 토르가 댕댕이별간지 2년이 되어간다! 형아가 곧 보러갈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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