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품종 말티즈
체중 4 kg
나이 15 살
보호자명 장*미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11-23

치루.png

 

  • ?
    치루맘 2023.08.01 03:46
    치루야~
    사랑하는 엄마아들!!!
    잘지내고 있지~ 씩씩하게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지내구~ 외할아버지가 23.4.9일에 우리치루 만나러 가셨는데 마중은 나온거지....

    치루야 작년 이맘때 니가 아펐던 기억이 나네...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니냄새가 그립고 니가 좋아하던 맛난 음식보면 니생각이 많이 난단다.간혹 너랑 걷던길을 걸을때면 더 많이 그리워진다. 어쩜 엄마보러도 안오니? 하늘나라에서 바쁜거니?

    치루야~~우리아들 치루야~~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니가 하나님께 말씀드려주라~ 여기 계시는 동안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좀 드려주면 너무 고마울꺼야. 치루야~ 우리 이쁜치루~~꿈에 한번 왔다가 가버리고 불러도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없더라. 너무 생생한데 너는 없는거야.그리곤 오지 않더라구.....

    사랑해 치루야~~
    다신 니생각 하면서 안울려고 했는데....

    엄마아가~ 나의 아들~~
    행복하게 외할아버지랑 같이 있거라.
    엄마도 가게되면 마중 올거지....

    엄마인생에 후손들을 위해서 하는일이 잘되기를 도와줘야 한다~

    노동자가 농민이 어민이 대우받고 잘사는 나라~ 반려동물이 학대받지 않고 살수있는 나라~ 어린이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 노인이 행복하게 노후를 즐길수 있는 나라~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인간답게 권리를 제대로 누리는 나라~
    미국의 신탁통치를 벗어나 온전히 자주민주주의를 누리는 나라~~

    그렇게 그런나라에 가까워지면 아무미련없이 너에게로 갈텐데 말이야~~
    세상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그런시절이 올수 있을까~꼭 올꺼라 믿는단다~
    사람들이 많이 깨어있거든~~

    치루야 엄마가 출근해야 하는데 치루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네....
    또 올께~~ 치루가 못오면 엄마가 올께~
    잘자거라 고운꿈,예쁜꿈 꾸고...
    사랑한다 아가야~~
  • ?
    치루맘 2024.01.14 03:43
    치루야~~
    우리아가 치루야~~
    잘지내고 있니........아가.....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가야......
    할아버지하고 같이 잘지내는거지....
    사랑해 엄마아들.....
    잘지내거라 .....

  1. 평택시 칠괴동에 살던 호동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7
    Read More
  2. 천안시 서북구에 살던 삐삐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30
    Read More
  3. 화성시 영천동에 살던 흰둥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61
    Read More
  4. 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세나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5
    Read More
  5. 용인시 수지구에 살던 심금둥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8
    Read More
  6. 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보리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
    Read More
  7. 화성시 장지동에 살던 새벽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1
    Read More
  8. 평택시 고덕동에 살던 라떼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
    Read More
  9. 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누누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
    Read More
  10.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라온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7
    Read More
  11. 안양시 동안구에 살던 해피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9
    Read More
  12. 평택시 죽백동에 살던 덕분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7
    Read More
  13. 평택시 비전동에 살던 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3
    Read More
  14. 화성시 진안동에 살던 대박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8
    Read More
  15. 평택시 죽백동에 살던 꽁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8
    Read More
  16. 안성시 당왕동에 살던 간지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2 Views21
    Read More
  17.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올망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2 Views85
    Read More
  18. 화성시 장지동에 살던 담비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6
    Read More
  19. 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땅콩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
    Read More
  20. 평택시 동삭동에 살던 겨울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2.12.05 By리멤버 Reply0 Views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415 Next
/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