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야 작년 이맘때 니가 아펐던 기억이 나네...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니냄새가 그립고 니가 좋아하던 맛난 음식보면 니생각이 많이 난단다.간혹 너랑 걷던길을 걸을때면 더 많이 그리워진다. 어쩜 엄마보러도 안오니? 하늘나라에서 바쁜거니?
치루야~~우리아들 치루야~~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니가 하나님께 말씀드려주라~ 여기 계시는 동안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좀 드려주면 너무 고마울꺼야. 치루야~ 우리 이쁜치루~~꿈에 한번 왔다가 가버리고 불러도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없더라. 너무 생생한데 너는 없는거야.그리곤 오지 않더라구.....
사랑해 치루야~~ 다신 니생각 하면서 안울려고 했는데....
엄마아가~ 나의 아들~~ 행복하게 외할아버지랑 같이 있거라. 엄마도 가게되면 마중 올거지....
엄마인생에 후손들을 위해서 하는일이 잘되기를 도와줘야 한다~
노동자가 농민이 어민이 대우받고 잘사는 나라~ 반려동물이 학대받지 않고 살수있는 나라~ 어린이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 노인이 행복하게 노후를 즐길수 있는 나라~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인간답게 권리를 제대로 누리는 나라~ 미국의 신탁통치를 벗어나 온전히 자주민주주의를 누리는 나라~~
그렇게 그런나라에 가까워지면 아무미련없이 너에게로 갈텐데 말이야~~ 세상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그런시절이 올수 있을까~꼭 올꺼라 믿는단다~ 사람들이 많이 깨어있거든~~
치루야 엄마가 출근해야 하는데 치루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네.... 또 올께~~ 치루가 못오면 엄마가 올께~ 잘자거라 고운꿈,예쁜꿈 꾸고... 사랑한다 아가야~~
사랑하는 엄마아들!!!
잘지내고 있지~ 씩씩하게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지내구~ 외할아버지가 23.4.9일에 우리치루 만나러 가셨는데 마중은 나온거지....
치루야 작년 이맘때 니가 아펐던 기억이 나네...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니냄새가 그립고 니가 좋아하던 맛난 음식보면 니생각이 많이 난단다.간혹 너랑 걷던길을 걸을때면 더 많이 그리워진다. 어쩜 엄마보러도 안오니? 하늘나라에서 바쁜거니?
치루야~~우리아들 치루야~~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니가 하나님께 말씀드려주라~ 여기 계시는 동안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좀 드려주면 너무 고마울꺼야. 치루야~ 우리 이쁜치루~~꿈에 한번 왔다가 가버리고 불러도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없더라. 너무 생생한데 너는 없는거야.그리곤 오지 않더라구.....
사랑해 치루야~~
다신 니생각 하면서 안울려고 했는데....
엄마아가~ 나의 아들~~
행복하게 외할아버지랑 같이 있거라.
엄마도 가게되면 마중 올거지....
엄마인생에 후손들을 위해서 하는일이 잘되기를 도와줘야 한다~
노동자가 농민이 어민이 대우받고 잘사는 나라~ 반려동물이 학대받지 않고 살수있는 나라~ 어린이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 노인이 행복하게 노후를 즐길수 있는 나라~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인간답게 권리를 제대로 누리는 나라~
미국의 신탁통치를 벗어나 온전히 자주민주주의를 누리는 나라~~
그렇게 그런나라에 가까워지면 아무미련없이 너에게로 갈텐데 말이야~~
세상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그런시절이 올수 있을까~꼭 올꺼라 믿는단다~
사람들이 많이 깨어있거든~~
치루야 엄마가 출근해야 하는데 치루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네....
또 올께~~ 치루가 못오면 엄마가 올께~
잘자거라 고운꿈,예쁜꿈 꾸고...
사랑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