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 우리 애기 바다야.. 바다가 너무 그리워. 만지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않구 까미랑 두나 만나서 잘있니? 언니는 너무 마니 슬프지만 우리 바다가 아프지않게 맘껏 뛰어 놀수 있다고 생각하고 참을께. 그동안 우리 곁에서 함께 해줘서 너무 마니 고마워. 너무 마니 사랑해 바다야..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서 마음이 힘들어..하지만 잘 견뎌볼께.. 꿈에서라도 나와줘 바다야..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자 바다야.. 정말 너무 마니 사랑했어...
우리 아기새 바다야. 까미랑 두나 만났니? 가족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애기가 거기까지 잘 도착했을까? 는을 감아도 보이는데 만질수가 없어 너무 슬프다.아기야 우리아기야.언니 그곳에 갈때까지 아프지말고 기다려.맛있는 간식 사들고 갈께.우리 다시 만날꺼니까 너무 아파하지 않을께.우리 바다 너무 많이 보고싶다 언니가 너무 많이 사랑해
바다야 아프지 않고 잘있니? 언니는 너 이름만 써도 눈물이 나. 하늘이도 바다가 마니 보고싶데. 바다가 코에 꽃잎 붙이고 뛰어 노는 모습 냄새 맡으며 산책하는 모습 마지막에 아팠던 모습 다 생생하다. 매일 아침 보는 바다 사진은 이렇게 이쁘게 웃고 있는데 우리 바다가 곁에 없네. 보고싶다는 말로 부족해 바다야 언니 마음이.. 그래도 잘 견디고 있으니까 바다도 까미랑 두나랑 잘 지내. 사랑해 우리 애기 바다야
바다애기야 잘지내고있어? 매일 바다 사진보면서 매일 바다 생각해. 그래도 언니는 잘지내고있어 하늘이랑. 오늘따라 아침부터 바다가 너무 보고싶다. 하늘이랑 산책할때도 바다가 늘 곁에 있을것만 같구 뛰어 노는 바다 모습이 선하다. 보고싶어 바다야. 오늘 언니 꿈에 한번 나와줘.
우리 애기 바다야. 까미랑 두나랑 잘 있니? 우리 귀여운 애기 품에 너무 안아보구싶어 언니는. 너무 선하다 바다 모습이.. 바다가 까미랑 두나한테로 간지 49일이 됐어. 오늘 언니 꿈속에서 한번만 만나자. 언니 품속에 한번만 와줘. 따뜻한 바다를 딱 한번만 안아보구싶어 너무. 기다릴께 바다야
우리 애기야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바다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네 언니는.. 안아보구싶다 너무. 바다야 하늘이가 많이 외로워해. 하늘이도 바다가 그리운가봐. 매일 언니가 없으면 울어. 나중에 우리 다같이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바다 애기 꼭 안아주고 싶어. 까미랑 두나랑 잘 뛰어놀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