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안녕? 다리는 다시 튼튼해졌니? 기침은 더이상 안하지? 거기가 더 편하기를 언니가 기도해. 언니가 도치동영상을 보는데, 어떤 친구가 도치보고 귀엽다 라고 하는 소리가 녹음돼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우리 도치는 항상 귀여웠어 ♥ 언니 친구들도 다 도치 보고싶대~ 오 오늘꿈에는 도치가 나와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번 해.
사랑하는 우리 도치 .아직도 네가 곁에 없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는구나.어디선가 네 숨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네 콧소리가 곁에서 나는듯하네.내 사랑둥이 ~계란깨는 소리에 네가 슬금슬금 오고 있는듯하고 무언가 먹을 때마다 발 밑에 있는듯 해서 네가 사무치게 그립구나 도치야 도치야 아무리 불러도 어디에도 없구나 .따뜻한 햇볕을 좋아하던 우리도치 외출후 돌아오면 반갑게 맞아주던 우리도치~너무 아파하다 보내서 정말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그곳에선 건강한 몸으로 마음껏 뛰놀았으면 좋겠어 훗날 우리 하늘 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자 넌 영원한 내새끼야~~
보고싶은 우리도치.네가 떠난지 벌써 3주가 되어가는구나.보고싶고 또 보고싶다.누구 하고던지 네이야기가만 나오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는걸 참을수가 없단다 사랑하는 울도치 지난번 예방접종하라는 문자가와서 또 한번 가슴이 무너져내렸단다 도치야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는것 맞지 너무보고싶은데 엄마 꿈 속에서라도 안아보고 싶구나 너 떠나기전 더 많이 안아볼껄~하는 아쉬움이 많단다 보고싶은 내 아가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
우리도치, 네가 떠난지 벌써 50일이 지났구나 너무 그리워 너무 보고싶어 .얼마전 네가 다니던 새봄앞을 지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보고싶어서 나도 모르게 흐느끼면서 왔단다.이마음을 어쩌면 좋을까.매일 네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너를 그리워하는구나.네가 그렇게 아파하는데도 엄마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던것이 지금도 안타깝고 미안하구나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따뜻한곳에서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으리라 믿는다 훗날 엄마가 갔을때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도치야 내새끼
우리도치~오늘 날씨도 흐리고 꼭 눈이 올것만같아 눈이 오는 것도 보여주고 싶은데.오늘이 우리도치 떠난지 백일 되는 날이네~보고싶어 도치야 너무나 보고싶어.그날 우리도치가 눈도 못 감고가서 엄마가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후회되는것이 너무 많네 그곳에서는 행복하니 엄마도 잘해준다고 행복하게 해주려 했는데 네가 떠나고나니 후회되는게 많네 보고싶은 우리도치 잘 지내고 있어~우리 반드시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