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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15:31

용인시 기흥구에 살던 샤미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리멤버
조회 수 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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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샴
체중 1.5 kg
나이 21 살
보호자명 김*숙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3-08-26

샤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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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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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ch 2023.08.29 19:15
    샤미야, 너를 잃은 슬픔이 너무 커서 힘들구나.
    21년 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안겨있는 걸 너무 좋아했던 애교쟁이 우리 아가야.
    마지막 숨을 쉬면서도 내가 네 얼굴에 손을 대니 부비부비하던 너무나도 착한 내 아기.
    그 곳에 먼저 간 후치,미랑이,누리랑 반갑게 만났겠지?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으렴.
    사랑해, 우리 아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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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ch 2023.10.13 16:54
    샤미야, 잘 있니? 네가 떠난지 벌써 48일 되었네. 매순간 네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구나.
    유독 애교 많고 귀여운 너 때문에 많이 웃었는데...
    사랑한다,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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