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아 벌써 우리 곁을 떠난지 49일 되었네 너가 나랑 108동으로 이사온 후 처음으로 산책을 나왔던 도중에 기분이 좋아 도망가고 내가 쫓아가던 생각이 난다. 내가 항상 볼수 있는 곳 우리가족들이 항상 볼수 있는 곳에 뿌려줬어 항상 내 곁에 남아줘 너무나 보고싶다. 그리고 내 꿈이던 카페를 차린지 벌써 2주째야 하늘에서 잘 지켜봐줘! 너와 함께 와서 놀고싶은 마음이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크다. 내가 군대입대날에 널 잡고 울고 전역하는날에도 날 반겨주던 너의 소리가 그립다. 너가 우리곁에 와주고 나와 함께한 17년 이라는 시간을 평생 못 잊을거야 더 잘해주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날이야 춥지 않게 친구들이랑 잘 놀고 밥 잘 챙겨먹고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너가 마중나와 반겨주길 바래 그때까지 잊지 않을게 항상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2020년 7월 23일 사랑하는 성주가 뚱이에게
사랑하는 우리뚱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낫네 오랴보진 못했지만 집에갈때마다 니가있던 자리가 항상 허전하구나 있을때 조금더 봐두고 놀아줄걸 항상 아쉬움만 남네 여름이랑도 항상 잘놀아줘서 너무고마웠어 하늘나라에서는 뛰어놀지못했던거 신나게 뛰어놀고 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들 잘 지켜봐줘 사랑해 뚱이야
너가 나랑 108동으로 이사온 후 처음으로 산책을 나왔던 도중에 기분이 좋아 도망가고 내가 쫓아가던 생각이 난다. 내가 항상 볼수 있는 곳 우리가족들이 항상 볼수 있는 곳에 뿌려줬어 항상 내 곁에 남아줘
너무나 보고싶다.
그리고 내 꿈이던 카페를 차린지 벌써 2주째야
하늘에서 잘 지켜봐줘!
너와 함께 와서 놀고싶은 마음이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크다.
내가 군대입대날에 널 잡고 울고 전역하는날에도 날 반겨주던 너의 소리가 그립다.
너가 우리곁에 와주고 나와 함께한 17년 이라는 시간을 평생 못 잊을거야 더 잘해주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날이야
춥지 않게 친구들이랑 잘 놀고 밥 잘 챙겨먹고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너가 마중나와 반겨주길 바래
그때까지 잊지 않을게
항상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2020년 7월 23일
사랑하는 성주가 뚱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