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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폼피츠
체중 3.4 kg
나이 2 살
보호자명 이*연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3-09-16

흰둥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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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18 18:06
    사랑하는우리흰둥이에게...
    흰둥아 무서웠지.. 엄마가 조금만 더 일찍 데릴러 갔다면 우리흰둥이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았을텐데... 엄마가 미안해.. 우리흰둥이 빈자리가 너무 느껴지는구나.. 흰둥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흰둥이 너무 보고싶다.. 엄마 꿈속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 우리흰둥이 이쁘게 미용한 모습도 못보고 많이 못안아주고 사랑한다는말도 많이 못해주고.. 미안해.. 엄마가 흰둥이 많이 보고싶어하고 많이 사랑해.. 하늘나라에서는 친구들 많이 사귀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고있어.. 또 글 남길게... 사랑해.. 흰둥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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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오빠 2023.09.19 00:15
    사랑하는 흰둥이에게
    흰둥아 미안해. 오빠 우리 흰둥이 지켜주겠다고 약속 했었는데. 약속 못 지켜줘서 미안해. 우리 흰둥이 많이 무서우면서 많이 아팠지.. 오빠가 미안해. 우리 흰둥이 오빠가 산책도 많이 못 시켜주고, 잘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항상 반겨주던 흰둥이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우리 흰둥이..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 흰둥이 거기 가서도 아프지 말아줘. 우리 흰둥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 항상 아빠, 엄마, 언니, 오빠 꿈 속에 많이 나와 줘야해 알았지.. 우리 흰둥이 이쁘게 미용한 모습도 못보고 많이 못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못해주고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오빠는 우리 흰둥이 많이 보고싶고 항상 웃음도 많이 주고 자존감 많이 높여줘서 고마워. 오빠는 우리 흰둥이가 우리 가족 곁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활발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흰둥이는 우리 가족들한테 가장 큰 행복이자 복이야. 우리 흰둥이 하늘나라에서도 친구들 많이 사귀고 친구들 무섭다고 피해 다니지 말고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오빠가 또 글 남길게.. 많이 사랑해 흰둥아..
    사랑하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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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19 22:03
    사랑하는 흰둥이에게..........
    흰둥아...언니야...언니가 편지 써준거 다 봤지?아가?....언니가 갈때마다 편지 써서 갈게.....많이 써줄게..우리 아가야....언니가 미안한게...너무 많아...흰둥아...언니가 산책도 많이 못해주고..쉬도 언니가 빨리 안치워주고 똥도 빨리 못치워주고..간식도 귀찮다고 안줄려고 하고 언니가 미안해...
    그리고 많이 안놀아주고 미안해..언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서 흰둥이한테 빨리가서 기달릴거야.....항상 보고싶고 많이 미안해.....언니가 우리 아가 보러 많이갈게..그리고 항상 고마웠어...언니가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 사랑해❤️❤️거기서도 울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걱강해야해...
    사랑하는 흰둥이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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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20 20:22
    사랑하는 흰둥아.. 오늘 오빠 생일이야..
    이제 흰둥이 없는 생일을 보내야되네.. 하늘나라에서 생일 축하하다고 비 내려주는거니??
    오늘따라 비가 많이 오네.. 그래서 그런지 흰둥이가 더 보고싶네.. 퇴근 후 반겨주는 흰둥이도 없고ㅜㅜ 엄마 꿈속에 한번 와줘.. 폭신폭신한 우리흰둥이 털뭉치 만지고싶다ㅠㅠ
    흰둥아 잘 자고 토요일날 보러 갈께..
    사랑해♡ 아가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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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23 10:55
    사랑하는 우리 셋째딸 흰둥아♡
    잘 잤니? 밥은 먹었고? 엄마, 아빠, 오빠, 언니가 오늘 흰둥이 보러갈께..
    엄마, 아빠, 오빠, 언니가 자주 보러 못 가서 미안해.. 삐진거 아니지? 자주 보러 가진 못해도 우리가족은 항상 우리 흰둥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어.. 엄마 가슴 속엔 항상 흰둥이가 있고.. 보고싶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구나.. 우리 흰둥이 생각 더나게ㅜㅜ 흰둥아 친구들, 언니, 동생들이랑 잘 놀고 있어.. 이따 보자.. 내아가♡
    흰둥이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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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오빠 2023.09.24 11:17
    사랑하는 우리 막둥이 흰둥이에게
    우리 흰둥이 잘 잤어? 밥은 먹었어.?  오빠는 항상 방에서 자고 일어나고 나오면 항상 거실에서 기지개 피면서 반겨주고 핥으면서 잘 잤냐고 인사 해주던 우리 흰둥이가 없으니까 오빠는 엄청 마음이 답답해 지면서 흰둥이 생각이 많이 났어. 그리고 거실 창문 열어주면 창문으로 후다닥 뛰어 가서 창문에 매달려서 콧바람 쎄는걸 좋아하는 우리 흰둥이.. 거기가서도 잘 쎄고 있지.? 우리 흰둥이 엄마, 아빠, 언니, 오빠가 자주 보러가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우리 흰둥이 삐져 있는거 아니지.? 오늘 갈테니까 우리 흰둥이 이따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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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26 15:34
    사랑하는 막둥이 흰둥아♡
    우리 흰둥이 잘 자고 일어나서 밥도 먹고 친구들 만나서 잘 놀고있어?
    오늘은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니 슬프네.. 우리흰둥이 눈물같아서..
    흰둥이가 너무 보고싶다ㅜㅜ 흰둥이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느껴지네ㅜㅜ
    흰둥이랑 같이 시골할아버지댁 가고싶었는데.. 이제는 그럴수없어서 속상하다.
    엄마가 가져다준 좋아하는 간식 맛있게 먹고 또 보러갈께♡ 사랑해♡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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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09.27 22:14
    사랑하는 이쁜 흰둥아♡
    우리 흰둥이 오늘 하루도 잘 자고 잘 놀았어?
    밥도 잘 먹었고? 엄마 시골 할아버지댁 가서 추석 보내고 올라오면 우리 이쁜 흰둥이 보러 갈께♡ 우리흰둥이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 싶고.. 오늘도 잘 자고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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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10.01 15:11
    사랑하는 우리흰둥이에게♡
    흰둥아 추석명절 잘 보냈니? 엄마는 흰둥이가 많이 보고싶었어. 또 미안하기도하고.
    오늘은 날씨가 한없이 너무 좋구나.. 이런 날씨에 우리 흰둥이 데리고 산책도 가고 놀러도 가고 그럼 딱좋은데 그러지 못해 속상하구나. 흰둥이가 있는 그곳에서 친구들 많이 사귀었지? 지금쯤 친구들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지.. 흰둥아 엄마가 오늘 아님 내일 보러갈께.
    자주 자주 보러 못가서 미안하구나.
    사랑해♡ 엄마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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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10.27 16:33
    사랑하는 흰둥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따라 우리흰둥이가 넝수 보고싶구나.. 우리흰둥이 빈자리가 여전히 느껴지는구나. 엄마가 흰둥이보러 갈때마다 안울고 웃으면서 흰둥이에게 이야기도하고 그런다면서 매번 우는모습만 보여주고오네..
    우리 흰둥이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거지?? 밥도 잘먹고 잘 자고.. 엄만 항상 흰둥이 생각한단다.. 흰둥아 엄마가 주말에 또보러갈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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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11.03 15:39
    사랑하는 흰둥아.. 오늘이 가족곁을 떠난지 49일되는 날이네.. 엄마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구나.. 너무 보고싶기도 하고 흰둥아 하고 부르면 꼭 엄마한테 달려만 올거같아..
    흰둥아.. 엄마 꿈속에 한번쯤 나와줬음 좋겠어.. 너무 보고싶어.. 만져보기도 싶고.
    안아도 주고싶고.. 우리 흰둥이 보러 매일 가고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안해ㅜㅜ
    엄마가 흰둥이 보러 자주자주 갈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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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맘 2023.12.24 13:35
    둥~❤️
    엄마가 우리 둥이한테 자주 글 쓰러 못와서 미안해..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야.. 하얀눈이 펑펑 내렸어. 우리둥이도 하얀눈 맞으면서 크리스마스이브 보내고 있지? 오늘 우리둥이가 우리가족곁을 떠난지 어느덧 100일이 되어버렸네.. 엄마가 내일 우리둥이 보러갈께..
    사랑해❤️ 엄마 사랑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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