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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러시안블루
체중 2
나이 8
보호자명 천*섭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06-18

콩이의 평온을 기원합니다.콩이완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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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률이 2019.06.23 13:59
    콩이야 언니야
    항상 집에서 너가 당연한듯이 가족처럼있었는데 지금너가 없는 우리집이 뭔가 적응이 되면서도 아직 너가 병원에 있고 오늘저녁에 엄마가 너를 데리러 갔다와야 될꺼같아 ..
    언니는 너를 보내주었지만 그 일이 모두가 꿈인것같고 다 내가 경험한 일 같지가 않아 이렇게 널 나의 바쁜일상에서 조금씩 잊고 있다는 것 도 너무슬프고 아직 너의 애기들은 모르는거 같아 하양이랑 까불이는 우리가 더사랑해주고 있을게 고양이는 영혼을볼수있다는데 너가 우리집에서 항상 모두를 지켜주고있는거를 애기들이보고있어서 너를 안찾는걸까 애기들도 요즘 아무것도모르고 슬프게 잘지내고있어 6월18일 어여쁜 하늘의 별이되서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지켜주는 콩이야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우리가 다주지못한사랑 채워가면서 꼭 행복하고 사랑가득하게 우리 기다리고있어 언니가 돈 많이벌어서 츄르랑 쳐키 두손 가득들고 우리애기 데리러갈게 우리애기를 아프지 않게 집에 데려올수있어서 언니는 행복했어 애기야 언니가 사랑하고 이렇게 잘지내서 너무 미안해 언니가 잘못해주고 화냈던일들만 생각난다 우리애기가 아프게 된것도 다 우리잘못같고 처음에는 눈물보다는 믿기지않았는데 이렇게 모든일을 격고 그때 차갑게 굳은...이제는아파하지 않아도되는 애기를 보고 나니까 너무 꿈만같아... 너를 계속아프게하고 눈만뜨고 우리를 지켜보는것을 원하는일은 정말 우리의 욕심같아서 너를 하늘의 별로 빛나게 했지만 내곁에서는 빛나지못하는 애기가 하늘에서 더 빛날수있을꺼같아서 언니가 보내준건데 이제는 아프지않고 너무 빛나는거같아서 너무 행복하면서슬퍼....
    다음날 학교에가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공부를하고 같은집에돌아와서 같은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너무 슬프더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빛이 하늘로가서 빛나고있는데 너는 묵묵히 모든일을 똑같이한다는점이 애기한테 너무 미안했어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아프지마 우리 꼭 다음생에 행복하고 생명 가득하게 만나서 오랴오래 같이살자 그때는 너가 나맛있는거 많이사줘 행복해야도ㅐ!콩이야 잊지않을게
    콩이야 !언니가 너무 사랑하구 평생 넌 내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야 사랑해 좀있다 보자 언니기다리고있어 사랑해
    하나밖에 없는 이쁜 막내언니가
  • ?
    콩이맘 2019.06.23 14:04
    콩이야~처음집왔을때가 생각이나네~울애기 보고싶다.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네~♡ 콩이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동안 엄마는 행복했구~콩이 아기들 엄마가 잘 돌볼께~~좋은곳에 천국에서 편히쉬고 다음생에는 예쁜공주님으로 태어나렴~~~사랑하고. 보고싶고. 기억할께~~~울. 예쁜 콩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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