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아가 안녕~ 이별할 준비도 없이... 엄마 곁에서 그렇게 가버릴 줄이야.... 그 맑고 초롱한 눈망울이 어느새 나이들어 앞도 못보고 냄새로 엄마 껌딱지 하던 우리바다... 밤이면 졸립다며 잠투정하던 우리아가... 집안가득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한데 보고싶고 안고싶은데 안을수 없어 마음이 아리네.... 바다야! 좋은 곳에서 친구도 사귀고 아프지 말고 또 눈으로 많은것들을 보며 맘껏 냄새도 맡도 뛰놀며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렴~ 엄마와 아빠 잊지말고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까지 외롭지 안게 잘 지내고 있어~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우리아가~ 바다가 가져다준 기쁨과 행복에 늘 감사하며 너로 인해 많이 행복했고 고맙다 우리아가...
이별할 준비도 없이... 엄마 곁에서 그렇게 가버릴 줄이야....
그 맑고 초롱한 눈망울이 어느새 나이들어 앞도 못보고 냄새로 엄마 껌딱지 하던 우리바다... 밤이면 졸립다며 잠투정하던 우리아가... 집안가득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한데 보고싶고 안고싶은데 안을수 없어 마음이 아리네.... 바다야! 좋은 곳에서 친구도 사귀고 아프지 말고 또 눈으로 많은것들을 보며 맘껏 냄새도 맡도 뛰놀며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렴~
엄마와 아빠 잊지말고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까지 외롭지 안게 잘 지내고 있어~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우리아가~ 바다가 가져다준 기쁨과 행복에 늘 감사하며 너로 인해 많이 행복했고 고맙다 우리아가...